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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0.12.02 ~ 2020.12.16
최근에 어린이들이 유튜브나 아프리카 TV 등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아요.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일깨우고, 방송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다른 사람과 소통한다는 목적으로 운영되는 좋은 사례가 많아요. 그래서 유튜버를 꿈꾸는 어린이들도 많지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른들의 금전적인 욕심으로 교육과 놀이를 넘어선 상업적인 활동이 이어진다는 논란도 있어요. 어린이들은 아직 명확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아동이어서 보호해야 된다는 의견이에요. 한 사례로 유튜브의 한 채널에서는 치아가 다 자라지도 않은 6살 쌍둥이 자매에게 10kg가 넘는 문어를 먹이는 영상이 논란이 돼 부모가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린이들이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 뉴스줌)
찬성 : 어린이들이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에 찬성해요.
반대 : 어린이들이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에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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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에 찬성해요.
어린이들이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에 반대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정성훈
레벨 7
2020.12.06 01:12
전 아이들도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른들이 강요한 아이들은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보통은 자신이 되고 싶어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린 어린 아이의 꿈을 꺾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꺾으면 아이는 꿈을 잃게 되어서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권리는 있습니다. 꿈을 따라갈 수 있게 우리가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는 있지만 꼭 나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만약 ‘재밌다’ 이런 댓글이 달리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받아서 더더욱 재밌게 활동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만약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할수록 더욱 열심히 하고 싶어지잖아요? 그리고 악플은 무시하면 됩니다. 싫어요 개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노력을 많이 할 수록 성취감은 더욱 쌓여나가고, 그 아이가 크면 학교에 다닐 때 자신있게 발표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플랫폼에 영상을 올리고 싶어 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요? 말리지 않잖습니까? 아이들도 꿈과 희망이 있고, 꿈을 쫓아갈 수 있게 만드는데 어른의 의무인데 그걸 갑자기 하지 말라고 하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슬퍼하겠습니까? 그런 모습이 보고싶습니까? 재미를 위해 하는 것도, 그것이 취미라는 데 하지 않게 하겠습니까? 입장을 바꿔 생각해 봅시다. 당신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떤 친구가 ‘그거 하지 마셈 듣기 싫음’ 이러면 기분이 좋습니까? 나쁘죠? 플랫폼을 그만 두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우린 하고싶으면 하라고 냅두고, 하기 싫다면 하기 싫다고 냅두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것에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그러니 안 좋으련만 막는 것이 가장 좋아요. 결론은 나쁜 동영상은 막고 나머지는 상대방에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남의 선택을 자신의 마음대로 바꾸면 안 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아이들도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봐주어서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김나은
레벨 4
2020.12.02 22:38
저는 어린 아이들이 방송을 하는것을 반대합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깨워줄수 있다는 점에는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방송으로 들어오는 금전적인 수입에 홀려 아이를 장난감 다루듯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람튜브라는 유튜브채널을 아시나요? 현재 7살인 이보람양이 운영하는 채널인데 2017년 아동보호단체가 이보람양의 부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실제로 보람양의 부모는 아이가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실제 도로를 달리는 콘텐츠, 강도로 분장한 아빠에게 협박당해 겁을 먹고 울면서 춤을 추는 아이를 소재로 해 영상을 제작해 논란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부모는 전문 상담을 받으라는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 뚜아뚜지TV에 나오는 15kg의 쌍둥이가 10kg의 대왕문어를 먹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겠지만 돈에 눈이 멀어 아동을 착취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이런 아이들이 많지 않으니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럼 그 많지 않은 아이들은 그런 일을 당해야 하나요? 아동 유튜버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위와 같은 상황도 더 많아질 것입니다.
돈때문에 아이가 위험해지는 상황이 생기는 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롭고 행복한 시절을 보내야 할 아이들이 단지 부모의 욕심때문에 고통받아야 할까요?
또 어린이들은 어른에 비해 상대적으로 멘탈이 약하기 때문에 악플이나 싫어요 개수에 의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릴수도 있습니다. 재미있으라고, 즐기려고 하는 방송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이 논제에 반대합니다. 이상입니다.
어린이도 괞찬습니다
어린이들도 할 권리가 있습니다.어린이들이 활동하는 것을 즐겨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욕심이 과한 부모의 문제지 사실 아이들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은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은 방송에 출연하고 싶어합니다.그러므로 저는 찬성입니다.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어린이에게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 활동하지 못하게 제한을 두는 것은 어린이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린이들을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 참여하는 것을 악용하면 안되지만 악용을 한 사람은 어린이가 아닌 그 아이의 부모님 외 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 참여하는 것을 악용하는 사람을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이 논제에 대해 찬성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우선 ' 어린이들이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이라는 주제에 반대합니다 .
그 이유는 첫째 . 아이들은 상업적 목적이 아닙니다 .
한 사례를 예로 들어보자면 유튜브 먹방 채널에서 중국의 한 부모가 유튜브 조회수에 눈멀어 3살 짜리 딸에게 강제 먹방을 시켜 무려 35㎏까지 살을 찌운 사건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 관련 계정이 폐쇄됐다고 전해지지만 이 사건은 아동학대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이 아이는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고 ,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
둘째 . 심한 악플이 달릴 수 있습니다 .
요즘 악플 문제가 날로 심해지고 있는데요 . 그러면 어린이들이 나오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은 어떨까요 ? 악플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어른들보다 어린이를 상대하기 더 쉽겠죠 . 그래서 그런지 어린이가 나오는 플랫폼에서는 이 문제가 심각합니다 . 어른들도 마찬가지지만 어린이들이 악플을 많이 받게 된다면 어떨까요 ? 어린이들은 정신적 문제를 더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런 어린이들에게 악플이 달린다면 어린이들에게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이러한 이유로 어린이들이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
김나은 기자입니다.
저는 어린이들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곳에 대해 찬성합니다.
그 까닭은 어린이 라고 해서 플랫폼에 출연하지 못할 권리눈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너무 과해서 문제지 어린이들의 플랫폼에 출연하는걸 즐겨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끔씩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는데, 꼭 없애야만 할까요?
또한 오똔 사람들은 어린이들을 출연시켜 인기를 누리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꼭 나쁜적만 있지 않기에 저는 이 주제에 찬선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 악플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크리에이터를 했는데, 그 사람도 악플을 받아 유튜버가 되기를 포기했습니다. 악플러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악플을 답니다. 오히려 어린이 크리에이터이면 훨씬 악플을 달기 쉽죠. 어린이 크리에이터들은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해야 합니다. 어린이 유튜버들이 훨씬 더 위험하다는 뜻이죠. 그러니 어른이 된 이후 성숙해지고 난 후 크리에이터를 하더라도 그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어린이들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안좋은 영상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나쁜 크리에이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을 하면 평소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영상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욕을 마구 퍼붓거나, 잔인하거나 야한 영상들이 어린이들에게 마구 노출되면 어린이들의 정서 상태는 굉장히 나빠지고 심하면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광고들은 매우 선정적이고 잔인한 광고들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어린이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반박과 추천 많이 부탁드려요!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어린이들이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라는 토론 주제에
반대합니다.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해야 하는데 온라인에서 활동을 하면서 어른들이 이상한
행동을 시키거나 이상한 챌린지를 시키면 사람들이 댓글
창에다가 어른들에게 욕설, 폭담 등을 해서 어른들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이런 말들을 보면서 자라면 나중에 그
어린이들도 이상한 행동들을 시키는 어른들에게 똑같이
욕설 같은 행동들을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뛰어다니면서 놀기도 해야
하는데 이런 식으로 인터넷에서 활동을 하면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김지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아이들은 상업을 목적으로한 물건이 아닙니다. 자신이 원해서 한것 이라면 문제가 돼지 않겠지만 자신의 의 지와 상관없이 아이들을 방송에 내보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아이들이 활동한다면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악플이 달리거나 아무도 보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또 아이들의 초상권을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어떤아이가 방송에서 촬영을 했는데 누군가가 그 영상을 캡처해서 부모를 협박한다거나 사진을 조작해 범죄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논제에대해 반대합니다.지금까지 김동화 기자였습니다.
왜냐하면 6살밖에 안 된 어린이들 10kg이 넘는 문어를 먹였다는 건 잘못이지만, 영상을 올린 사람의 잘못이고, 모든 크레이터가 그러는 건 아니고 드문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출연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 방송은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아이들의 꿈이 크리에이터가 아닐 수 있고, 아이가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지요.
어린나이에 부적절한 방송을 한다면 더더욱 위험하고요.
또 아무것도 모르고 옳지 않은 행동을 하다가 악플에 시달릴 수도 있어요. 아이들의 건강에 위협될 만한 방송 채널에는 나가지 않는 것이 좋지요. 만약 제가 어른이 되어서 아이가 생기면, 아이를 절대 방송 플랫폼에 나가는 것을 반대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가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지금까지 어과동 독자 정예지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