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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동물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할까요?

토론기간 2020.12.15 ~ 2021.01.04

얼마 전 미국의 팝스타 셰어가 태국의 한 백화점 안 동물원에서 30년을 지낸 고릴라 부이 노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자고 호소했어요. 1살 때 동물원에 들어온 부이 노이는 10년 전 짝까지 잃었어요. 그래서 혼자 살고 있는 부이를 가두는 건 고문이나 마찬가지라며 이 고릴라에게 자유를 줄 수 있도록 태국민들이 도와달라고 했지요. 수 년간 이어온 동물보호단체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동물원 측은 아무런 답을 내지 않고 있어요. 일부 동물보호단체는 열악한 환경의 동물원을 폐지하자고 주장해요. 하지만 일부는 동물들이 갈 곳을 잃게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낸답니다.



여러분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 연합뉴스)



 



찬성 :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것에 찬성해요.



반대 :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것에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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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것에 찬성해요.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것에 반대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김연우 기자입니다. 저는 열약한 환경에 살고 있는 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도 되는가? 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첫 번째 근거로, 동물원의 우리는 동물들에게 비좁습니다. 호랑이가 자연에서 살때의 서식지 넓이는 약 400제곱킬로미터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물원의 비좁은 우리는 1제곱킬로미터도 채 되지 않죠. 그럼 호랑이는 답답할 것이고 공간이 적어 운동부족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연에 돌려보내는 것이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훨씬 좋습니다. 두 번째 근거로는, 대부분의 동물원은 관리가 세심하지 않습니다. 2018년에 광주 우치동물원에서는 동물원 측의 관리 부실로 호랑이의 임신 사실을 알아채지 못 해 관람객 50여명 앞에서 출산하였고 스트레스를 받은 호랑이가 새끼 호랑이를 죽인 안타까운 일도 있었답니다. 세 번째 근거로는, 동물들은 우리 속에 있는것 만으로도 권리가 보장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 큰 죄를 지은 죄인들이 경찰서에 가면 감옥에 갇히죠? 동물원의 동물들도 우리가 더 넓다는 점을 빼면 죄수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경찰들도 죄없는 시민을 감옥에 가두진 않죠. 그럼 동물들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우리에 갇혀 있어야 하나요? 또, 동물들이 자연에서 사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요즘에는 멸종위기 동물들이 천적들에게 먹혀 없어지는 것을 막으려고 동물원에 동물들을 데려다 놓는다는 곳도 있는데, 동물원에 가둬도 스트레스로 일찍 죽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단 돌려보내기 전에는 동물이 동물원 생활에 익숙해져 있으므로 먹이를 잡는 법이나, 야생속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법 등을 배운 다음 돌려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의 이유로 열약한 환경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하는가? 라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최동욱 기자입니다. 저는 이 논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동물들은 사람의 손에 길들여져 있죠. 밥도 사람이 챙겨주고, 여러 서비스들을 동물들에게 제공하니까요. 동물들에게 좋지 않은 동물원들!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동물원에서 생활하던 동물들을 야생으로 보내면 누가 챙겨주고 할 사람이 없으니 길을 잃을 가능성 뿐만 아니라 야생에 적응하기 힘들어 동물원에 있는 것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도 있습니다. 다른 야생 동물들에게 위협을 당할 위험도 크고요. 따라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보다는, 동물원의 환경을 더 좋게 만드는게 더 동물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여러분, 여러분이 좁아터진 집에서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좋지 않겠죠? 하지만 내일 당장 야생 동물들이 부글거리는 위험한 숲으로 목숨 걸고 떠나라고 하면 좋으시겠습니까? 아니죠! 차라리 집에서 있는게 더 나을겁니다. 동물들도 똑같습니다. 또 이런 슬픈 이유도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자라가는 동물들은 아무리 훈련을 하거나 적응시키려 해도 그렇게 되질 않는 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훈련도 사람의 관리 하에 하기 때문에 실제 야생에서 경험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죠. 저는 동물원에 동물들을 끌어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끌려온 동물들은 어쩔 수 없이 동물원에서 지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신 더 이상 동물원에 동물을 끌어오는 짓을 하지 않고 동물원의 서비스를 더 높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이 논제에 대해 반대하는 바 입니다. 추천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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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0
찬성해요
저는 동물의 자유 때문에 찬성에 1표~
반대해요
이미 어렸을때부터 길들여져서 혼자 먹이를 사냥하기도 어렵고 자연에서 적응을 잘 못 할겁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조동교기자입니다 열악한 환경에
살아가는 동물을 돌려보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사람 손에 길들여진 동물은 야생에서
잘 적응하지 못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동물원에서는
사육사가 직접 먹이를 주지만 야생에서는 자신이
혼자서 먹이른 구해야합니다 그러면 동물원에
살던 동물은 자신이 혼자서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어 죽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 동물이 떼를 지어
다니는 동물이면 무리에서 왕따를 당할 수 있어요
그러니 동물을 내보내는 것 말고 다른방법을
이용하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줄에 오타가 있네요
돌려보내는 것이 옳지 않다고입니다
첫번째줄에 오타가 있네요
돌려보내는 것이 옳지 않다고입니다
첫번째줄에 오타가 있네요
돌려보내는 것이 옳지 않다고입니다
그러므로 동물원에서는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훈련을 하고있어요
성공하면, 철장보다 활신 더 잘 살수있는데, 시고라도 해봐야지 않나요?
찬성해요
동물에게 자유를!!!!!!!!!!!
찬성해요
동물도 자유가 필요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동물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들이 좁은 동물원에 갇혀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동물들이 자연에서 사는 것 보다 더 빨리 죽을 수도 있습니다. 설사 자연에서 더 빨리 죽더라도 좁은공간에서 갇혀 있으면서 오래사는 것보다 자연으로 돌아가면 마음껏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동물원이 동물들에게 제대로 된 시설을 공급해주지 않아서 동물들이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물들이 출산할 때 잘 출산하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동물들의 출산시기를 몰라서 동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김가현 기자입니다. 저는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주제에 찬성합니다. 동물원 등의 시설에 갇혀 있는 동물들은 불행합니다. 그런 동물들은 야생동물처럼 자연과 잘 어울리지 못하죠. 자연에 나가 살아야 할 동물들이 갇혀 산다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당연할 지도 모릅니다. 넓은 자연에서 뛰어다니지 못해 운동부족이 되는 등 신체적으로 불편을 겪을 뿐만 아니라 한 곳에만 갇혀 사육사가 주는 음식만 먹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등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손에서 자라 자연에서 적응을 잘 못하거나 힘들어할 수는 있지만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것 자체만으로 동물원 같은 곳에 있는 것보다 큰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자연에서는 오래 살지 못한다고 해도 답답한 곳에서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것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또 동물원에서는 오히려 더 관리를 잘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동물원은 일단 사람이 동물을 보살피는 것이고 동물의 종류만 해도 많기 때문에 한 동물이 충분한 보살핌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건강 등에 문제가 생기고 자연에서보다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죠. 또한 동물들은 그런 시설 안에 갇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는 것만으로도 권리를 빼앗긴 것입니다.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동물들을 희생하는 것은 학대와 같은 것입니다. 이런 인간의 행동 때문에 동물들이 죽어 나가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안전하지 못하더라도 동물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동물은 자연으로 돌아갈수있게 해줘야합니다
만약에 동물로하지않고 내가 동물이였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제가 살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을것 같습니다 동물들이 말은 못해도 살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을것입니다
동물들이 말을 못 해서 자신에게 알맞지 않는
환경에서 살아가고 자유롭게 생활하지 못해서
새상을 떠난다면 너무 억울할것 같습니다
동물들이 자신이 태어났던 곳으로 가서
생활해야지 자유롭고 자기를 자기가 지킬수있는데
오히려 동물원에 같여있으면 불편하고
사람이 시간대로 먹이도 주고 보살펴주고 하니까
사람에게 더 익숙해집니다 익숙해지고
밖에 있으면 자신이 자신을 보호할수 없게되고
자신이 살아야되는 곳에 잘 적응을 못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동물을 지켜줄라고 하다가
오히려 동물들을 잃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동물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자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서영 기자였습니다
동물들을
찬성해요
동물도 생명이고, 집에돌아갈권리가 있읍니다.이렇게 생각헤보세요. 집에있었는대 갑자기 매우매우쫍은
철창에 가두어놓고, 계속 방치헤둔다고 생각하면 매우 두렵고, 무서울겁니다. 동물도 권리가있고,
누구나 '자유'를 그리워할겁니다. 또는 예상치못하게 탈출할경우 피해가 클겁니다.따른동물들은
환경이 중요한대, 그환경을 잘괄리하지 못한다면 동물들이 아프게 됩니다.예를들어
사막여우같은경우는 귀가커서 귀로 더위를 덜어내는대, 같혀서 바람도 안부는나쁜환경에서 살고있으면
더위때문에 앓을수있읍니다. 연약한 환경에사는걸 반대합니다 이상 양태양기자였읍니다. 감사합니다.
찬성해요
열악한 환경에서 살면 병에 걸릴 위험이 크고 동물들을 매일 공포와 엄청난 불편함을 느끼다 죽을 수도 있기 ㅋ때문에 어느 정도 자연에 적응을 시키다가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찬성해요
동물도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들을 자연으로 보내줘야합니다
찬성해요
동물도 사람이다. 옜날에 사람 동물원이 있었대요. 똑았은 거갰죠?
헐... 거기서 사람들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무섭네요...ㅜㅜ
이럴수가ㄷㄷ 대박이네요ㅎㄷㄷ
찬성해요
동물들도 좁은공간에 갇혀있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또 자연 방사를 할때 야생적응 훈련을 통해 야생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문재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해요
계속 그 곳에 있으면 답답하니까
야생에다가 풀어주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그래야지 생활을 더 잘 할 수 있잖아요
찬성해요
열약한 환경이면
동물들도 스트레스 받을테니까
야생에다가 풀어주는것이 나을것 같네요....
추완이요!!
맞아요!
찬성해요
안녕하세요.저는 홍준영 기자입니다.저는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야하는 하는 것에 찬성합니다.동물들이 원레 보금자리와 살아야 하는 곳은 자연입니다.그런데 작은 우리에 사람들이 가두고 답답하게 살으면 기분이 어떻겟습니까?동물들이 자연에서 길을 잃게될수도 있어서 자연에 돌려보네지 못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에 익숙해지지 않고 오히려 자연의 대한 감을 잃어서 아이예 자연에 돌려보넬수 없게 되수있습니다.그리고 동물원에서 먹이를 주고 챙겨줘서 동물원에만 의지 한다면 사냥법과 먹이를 얻는 법을 까먹어 자연에서 먹이를 못 구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레서 쓰레기통을 뒤지면 동물들은 병에걸려 죽을 수도 있고,사람들은 더럽고 내새나서 싫어 해,동물과 사람 에게 모두 피해입니다.또한 동물들은 사람들이 항상 자기를 보러오는게 부담스러워서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여러분 생각해 보세요.만약 여러분이 집에서 잘 살고 놀고 있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와서 잡아가 여러분에게 동작을 시키고 못하면 때리면 어떨까요?무지 힘들고 죽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동물들도 아마 그런 감정일 것 입니다.동물들도 생명입니다.우리가 원해서 우리에 가두는 존재가 아닙니다.동물과 사람이 위치가 뒤 바뀌면 어떨까요?아마 동물들은 지금 까지 겪었던 수모를 갚을지도 모릅니다.그리고 사람들이 동물들을 자연에 다시 돌려 보내지 않으면 자연의 생태계가 무너 질지도 모릅니다.저는 이런 이유로 이 논제에 찬성합니다.감사합니다.
추완이요!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곽주원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논제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동물들은 오랜 기간동안 동물원에서 사람들의 손에서 길들어졌는데, 자연으로 동물들을 풀어준다면 사냥을 하는 법이나 자연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잘 모를것 입니다. 그리고 동물원에는 종끼리 서로 다른 곳에 있는데, 자연은 모든 동물들이 다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없었던 상위 포식자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러면 동물들은 당황을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곽주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ㅇ
전 그런 이유로 처음부터 동물을 가두면 안된다고 생각해요ㅜ
최근에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동물들을 야생에 적응할수있도록 돕고있습니다
그러므로 당황하는 경우는 처음에는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환경에 잘 적응한답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임세민기자라고 합니다. 저는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동물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우리가 동물원에 가서 동물들을 보는 것도 신나고 좋지만 동물들은 자연이 아닌, 동물원이 있어야해서 답답할 것 입니다. 물론, 사육사분들이 동물들을 잘 챙겨주시긴 한다만 동물들도 사람들처럼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자연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만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보며 즐거워해야하나요? 전 동물들도 자유롭게 자연에서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몸이 좋지 않은 동물들까지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보다는 몸이 괜찮아진 동물들 중에서 자연으로 가고 싶어하는 동물들만 보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는 몸이 안 좋은 동물들을 동물원에서 즐겁게 볼 수 있고, 몸이 안 좋은 동물들은 사육사분들이 관리해주시면서 회복하게 되어 좋을 것 입니다. 그럼 우리 사람들도, 동물들도 모두 행복하지 않겠나요? 저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찬성합니다.
찬성해요
동물들도 사람처럼 자유롭게 다닐 권리가 있기 때문 입니다.
처음으로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