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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자 미션 #2] 2022년 동계올림픽에 사용되는 ‘인공 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1.12.20 ~ 2022.01.20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죠? 최근 중국은 동계올림픽 야외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는 강설량이 부족하므로 인공 눈을 만들어 보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어요. 실제로 올림픽 활강과 회전 스키 경기가 열릴 예정인 베이징 인근 지역 옌칭에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눈이 2cm밖에 내리지 않았어요. 경기를 치르기에는 자연 눈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지요.
2022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양의 눈이 내린다면 인공 눈을 사용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동계올림픽 장소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인공 눈을 꼭 사용할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인공 눈은 물과 토양의 질 등 환경을 훼손시킬 수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도 높아요. 여러분은 2022년 동계올림픽에 사용되는 인공 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즈>
찬성 : 2022년 동계올림픽의 인공 눈 사용에 대해 찬성해요.
반대 : 2022년 동계올림픽의 인공 눈 사용에 대해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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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계올림픽의 인공 눈 사용에 대해 찬성해요.
2022년 동계올림픽의 인공 눈 사용에 대해 반대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김지우
레벨 7
2021.12.18 06:10
안녕하세요? 김지우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2022년 동계올림픽에 사용되는 ‘인공 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에 찬성합니다. 이 글은 단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반박과 댓글 모두 가능합니다.
첫 째, 지구 온나화로 인해서 눈은 원해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저번 토론 주제에서도 강조를 했던 사실이지만, 4차 산업 시대인 요즘, 탄소로 인해서 지구 온난화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상황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눈이 올까요? 아뇨. 실제로 2021년 여름은 24일, 겨울은 22일이나 줄었죠. 그러면 눈이 오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이번에 첫 눈도 스키 같은 겨울 스포츠들을 즐길 만큼 눈이 오지 않았죠.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한국 연구원들은 앞으로도 눈이 자주 오지 않을 것이라는 결과를 냈습니다. 그 말은 즉슨, 우리가 인공 눈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인공 눈을 사용하면 환경이 파괴되겠죠. 저도 환경을 생각하고 아끼는 사람이다만, 그러면 동계올림픽에 출전을 하는 선수들의 입장은 생각을 해보셨나요?
둘 째, 운동 선수들은 직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계올림픽이란, 겨울에 하는 스포츠들을 하는 선수들을 모아서 하는 경기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 우리가 환경만을 생각하고 인공 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동계올림픽에 출전을 하는 선수들은요? 그 사람들을 열심히 혹독한 훈련을 거쳐 어쩌면 인생에서 한 번일지도 모르는 한 번뿐인 올림픽에 출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해 보죠. 환경만을 생각해서 인공 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선수들을 어떡하죠? 선수들의 트레이닝 아카데미 학비만을 생각해도, 적어도 1년에 100만 원 이상은 나옵니다. 그러면 그 돈은 나라에서 대신 대주기라도 하나요? 아뇨. 선수들 개인 돈으로 학원비를 내는 것입니다. 운동 선수들은 대체로 돈을 잘 버는 직업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우승을 몇 번이나 해도요. 집도 대체로 구하지 못하고, 선수촌에서 마련을 해주는 작은 1평~3평 정도의 작은 방에서 생활을 합니다. 심지어 다른 선수들과 같이요. 올림픽 출전을 통해서 인기를 얻고, 이를 통해서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한국 여자 배구 팀의 김연경 선수가 대표적인 예들 중 하나죠. 김연경 선수는 최근 5년 동안 방송사 'MBC'의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인기와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개인 브랜드 평판도 많이 상승했고요. 김연경 선수의 같은 팀 선수들도 똑간은 경우입니다. 김희진 선수는 '국민 곰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로요. 배구는 하계올림픽 중에 하나지만, 저는 이처럼 선수들의 개인 안지도 까지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올리픽이라고 생각하기에, 이 의론을 내놓았습니다.
셋 째, 눈이 내리더라도 우리가 날씨를 조작할 순 없습니다. 자, 눈이 왔다고 해도 문제는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서, 동계올림픽이 하는 시기에 눈이 내리지 않고,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에 눈이 내린다면요? 이 토론 주제에 반대를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하시겠죠. ' 너는 그걸 어떻게 알아?' 뭐, 저도 정확하지는 않다만, 그럴 가능성은 충분이 있습니다. 기상캐스터들도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합니다. 그저 예상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인공 눈을 사용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물론 인공 눈을 사용하면 환경을 파괴하긴 하죠. 하지만, 그것도 오직 보름 동안만 사용을 하는 것이지,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즉슨, 인공 눈은 얼마든지 청소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일반 스키장들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눈이 내리지 않을 때는 인공 눈을 사용해서 선수들의 연습을 도우죠.
저는 위의 이유들로 이번 토론 주제에 찬성합니다. 이상 김지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권아인
레벨 5
2021.12.18 05:21
안녕하세요? 권아인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에 반대합니다.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자연도 많이 훼손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태를 계속 방치하고 인공 눈을 내리면 또 다시 자연들이 훼손되어 결국 나중엔 지금보다 더 사태가 심각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인공 눈이 자연을 훼손하는진 알지만, 자연이 얼마나 훼손 되었는지 자신들의 눈으로 확인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인공 눈의 위험성을 모르고 계속 사용하면 나중엔 지구가 인공 눈을 만든 우리의 손 때문에 지구가 사라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인공 눈을 만드는 기계인 제설기가 고장나면 그동안 모아둔 눈들도 없고, 뭐 딱히 손 쓸 수 있는 방향이 없어서 그냥 올림픽을 아예 할 수를 없습니다.
이상 권아인 기자였습니다.
첫번째.사람은 마음대로 날씨를 조작 할 수 없습니다.
만약 눈이 반드시 필요한 스키경기를 예로 들자면, 인공 눈을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자연적으로 눈이 오지 않는이상 경기를 치를 수 없게됩니다. '일기예보를 보면 된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기예보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저 확률과 예측으로 보도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인공 눈은 필요합니다.
두번째.눈이 오지않는다고해서 베이징 올림픽 개최지를 지금 바꾸는 것은 이미 늦었습니다.
현재 베이징 올림픽이 2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필요한 경기장,시설 건축을 모두 끝낸 상황이며 올림픽 개최지가 발표되는 7년전부터 준비해온 올림픽 개최지를 바꾸는 것 은 불가능합니다.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에는 매우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예를들어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을 개최한 캐나다 퀘백 주는 올림픽이 열리고 30년 후인 2006년이 되서야 빚을 다 갚았을 정도로 막대한 비용이 드는 대회가 올림픽입니다. 인공 눈을 사용하면 될 것을 개최지까지 바꿔가며 자연적인 눈을 사용한다는건 큰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선수들의 입장을 생각해야 합니다.
운동선수들은 대체로 운동만을 전업으로 하는 선수입니다. 운동선수들은 인생에 단 한번뿐일 수 도 있는 큰 무대인 올림픽을 위해 힘든 훈련을 지속합니다. 그러나 환경문제라는 이유로 인공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건 선수들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이미 예정된 경기를 중단하거나 없에버린다든지,또는 연기하거나 앞당길 경우 선수들은 멘탈이 깨져 경기를 기권하는 사태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출전한다 해도 경기결과가 잘 나오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인공 눈 미사용으로 인해 많은 선수들의 꿈의 무대일 수 있는 올림픽을 망치게 한다는건 선수들에게 어떤 느낌일까요? 그야말로 인공눈때문에 꿈을 망쳐버리게 됩니다. 결국 선수들은 힘들게 얻어낸 올림픽 티켓을 인공눈때문에 버려야 하게 됩니다. 선수들에게는 올림픽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전부 사라지게 되는 것 입니다.
네번째.인공 눈 이 없다면 동계종목 선수들은 여름에는 훈련을 할 수도 없습니다.
이미 인공눈은 여러곳에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 사용되는 인공눈은 경기 이후 다시 치우면 됩니다. 여름에 동계종목선수들은 인공 눈 을 사용해 훈련합니다. 훈련에도 사용되는 인공눈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건 주최 측의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섯번째.저는 운동선수와 IOC위원장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IOC위원장이 되어도 저는 인공눈 사용을 허용할 것입니다. 올림픽은 선수뿐만이 아닌 세계인의 축제입니다. 선수들 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보기위해 4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린 팬들도 주최측에 결정에 매우 실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수들의 훈련을 함께한 감독,코치들도 올림픽이라는 무대를 위해 피땀흘리며 노력한 선수들에게 매우 안타까운 심정일 것 입니다.
그리고 올림픽 유치,경기장 건설에 사용된 비용,많은 인력들은 사라지고 맙니다.
인공눈 미사용으로 이렇게나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팬들을 위해서라도, 감독과 코치를 위해서라도, 올림픽유치에 사용된 인력과 돈을 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에는 인공 눈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엄조원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박 환영합니다.
제가 한가온 기자라고 하면 오해 하지 않고 한가온 기자구나! 하고 알면 좋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리의과학기술이 계속 꾸준히 발전하면 미래엔 친환경 인공 눈을 만들 수 있을 껍니다. 이상 한가온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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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눈은 환경 오염이 많이 되기 때문 입니다.
왜냐하면 환경오염이 되기 때문이예요.
환경오염NO!!!!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인공눈은 친환경 인공눈이 아닌데...
-인공눈에는 화학 물질이 들어간다.
화학물질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인공눈을 사용하면 환경이 오염된다.
저는 인공눈 사용에 대해 반대합니다.
첫째, 물 오염입니다.
인공눈 사용으로 물 오염이 된다면 그 물을 먹은 물고기들은 병이 들고, 병이 든 물고기는 결국 우리의 식탁으로 오게됩니다. 그럼 우리가 오염된 물을 마시는 샘이죠.
둘째, 토양 오염.
토양 오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곡식을 오염된 토양에다 심고 그 곡식은 결국 우리 뱃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더라도 눈에 관해 더 많이 실험을 해서 자연에 해가 없는 그런 인공눈을 만들어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이상 강나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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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잃게 되지않을까요?
그런데 인공눈도 안쓰면 더 좋지않을까요?
자연은 더 많이 지킬수록 좋으니까말이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물 아껴쓰고 농약들어간 과일이나 채소안사도
충분히 해결되는 문제인데 굳이 많은 이용이 필요한 인공눈을 제조하지 않으면
많은사람들의 노력을 날려버리는 일입니다
진정으로 이런 오염을 막고싶으면 배달음식이나 물을 아껴쓰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