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청소년의 문신 제거 비용을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도 될까요?
토론기간 2025.04.16 ~ 2025.04.30
최근 경기도는 몸에 새긴 문신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문신 제거 비용을 지원해 주는 정책을 발표했어요. 한때 호기심에 문신을 하고 후회하거나, 학교 폭력 등에 의해 강제로 문신을 하고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서예요. 문신을 지워주는 레이저 치료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지우고 싶어도 엄두를 못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료: 셔터스톡
이 정책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실수로 한 문신 때문에 후회하거나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는 청소년들을 도와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이 문신을 지우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기회를 주면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하지요.
반면, 이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문신은 개인이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그 결과도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제거비를 대신 내주면 오히려 가벼운 마음으로 문신을 하는 청소년이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해요.
여러분은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의 문신 제거 비용을 지원하는 데 찬성하나요?
찬성: 청소년의 문신 제거 비용 지원에 찬성한다.
반대: 청소년의 문신 제거 비용 지원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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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이예림 기자입니다.
문신을 한 것에 아무리 자신이 책임을 져야 된다고 해도, 청소년들은 아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때의 실수와 자신의 의지로 한 것이 아닌 것 때문에 괴로워 하는 것은 오히려 더 악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쁜 길로 세어 들어가기 전에 이 청소년들을 다시 바로 세워줘야 합니다. 청소년이니 아직 기회는 많이 남았으니까요.
정부가 이런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 청소년들은 이것을 계기로 더 이상 그런 짓을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안하다면 문신을 하면 안돼는 이유등을 같이 홍보하면서 이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어떨까요?
저는 무슨 의미를 가진 지도 모른체 문신을 한 학생들을 도와주는 것이 맞는 이치라고 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황세현 기자입니다.
저는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의 문신 제거 비용을 지원하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1. 비용
문신은 피부에 간단히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신 문신처럼 비용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동전 크기는 1회 제거 6만원, 5회는 24만원이고 명함 크기는 1회 8만원, 5회 32만원 입니다.
영어 알파벳 13개 정도는 1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고 커플 타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약 2300만원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비용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고의로 문신을 한 후 제거 비용을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문신은 제거 비용이 훨씬 크기 때문에 지원받는 비용이 몇백배가 될 것입니다.
2. 문신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피해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의 의견을 잘 듣고 특성에 맞게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입니다.
이런 지방자치단체가 문신을 한 학생들을 도와준다면 사람들이 낸 세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예산은 떨어져 다른 사업을 진행하는 안건을 폐지해야 합니다.
다른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안건을 폐지해야 한다면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듣도록 만들어진 지방자치단체의 의미가 없습니다.
3. 청소년들의 무책임한 행동
청소년들은 무의식적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문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제거해 준다고 해서 달라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나라가 도와준다고 생각해서 다른 활동을 해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도전을 모두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책임질 수 없는 도전은 나쁜 것 입니다.
4. 문신에 대한 의식
현재 우리나라는 문신에 대한 중립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 면허가 없는 사람이 문신을 하는 것에 대한 법안은 통과도니 적이 없지만 의료 면허가 있는 경우는 합법입니다.
하지만 지원해 주는 모습을 보고 청소년들과 몇몇의 사람들은 문신이 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나라는 합법인 선 안에서만 지원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황세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박 환영)
계속 비용을 주면 사람들이 계속 하게되니 세금도 많이 걷고, 그래서 나라가 망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문신을 한 것에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반대합니다. 제거할수있으니까 해봐도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수있기때문입니다. 그러면은 점점 재미로 문신을 하는 청소년이 많아지게 될것입니다. 또 그러다보면은 비용이 점점 눈덩이 처럼 늘어날것입니다. 결국 제거비용 예산의 비용 이상으로 늘어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문신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문신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책임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일을 책임감없이 그냥 흘러가게 놔둘건가요? 아닐겁니다. 문신을 했으면 그 일은 자기의 책임입니다. 만약,지웠는데 다시 또 문신을 하게 되면은 지운 비용은 그냥 허무하게 날라갑니다. 그러므로 저는 반대합니다.
강제로 문신을 하게 된 청소년은 억울하게 비용을 내야하기 때문에 문신 제거 비용에 찬성합니다.
저는 청소년의 문신 제거 비용의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왜 자기가 한걸 왜 남이 제거해야 돼는지 그런거는 "아, 나도 문신을 하면, 제거 받을 수 있으니까 앞으로도 해도 돼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반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황세현 기자입니다.
저는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의 문신 제거 비용을 지원하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1. 비용
문신은 피부에 간단히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신 문신처럼 비용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동전 크기는 1회 제거 6만원, 5회는 24만원이고 명함 크기는 1회 8만원, 5회 32만원 입니다.
영어 알파벳 13개 정도는 1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고 커플 타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약 2300만원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비용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고의로 문신을 한 후 제거 비용을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문신은 제거 비용이 훨씬 크기 때문에 지원받는 비용이 몇백배가 될 것입니다.
2. 문신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피해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의 의견을 잘 듣고 특성에 맞게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입니다.
이런 지방자치단체가 문신을 한 학생들을 도와준다면 사람들이 낸 세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예산은 떨어져 다른 사업을 진행하는 안건을 폐지해야 합니다.
다른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안건을 폐지해야 한다면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듣도록 만들어진 지방자치단체의 의미가 없습니다.
3. 청소년들의 무책임한 행동
청소년들은 무의식적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문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제거해 준다고 해서 달라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나라가 도와준다고 생각해서 다른 활동을 해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도전을 모두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책임질 수 없는 도전은 나쁜 것 입니다.
4. 문신에 대한 의식
현재 우리나라는 문신에 대한 중립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 면허가 없는 사람이 문신을 하는 것에 대한 법안은 통과도니 적이 없지만 의료 면허가 있는 경우는 합법입니다.
하지만 지원해 주는 모습을 보고 청소년들과 몇몇의 사람들은 문신이 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나라는 합법인 선 안에서만 지원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황세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박 환영)
우와~ 저도 반대 의견인데 저보다 훨씬 잘 쓰셨어요! 응원합니다!
저는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의 문신 제거 비용을 지원하는 데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첫째,문신은 개인이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그 결과도 개인이 책임져야 합니다.예를 들어 자신이 돈을 내지 않았는데, 남이 내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둘째, 지방자치단체가 제거비를 대신 내주면 오히려 가벼운 마음으로 문신을 하는 청소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문신을 해주는 곳이 떼돈을 벌겠죠.
셋째,지방자치단체가 돈을 어디서 얻겠습니까?당연히 세금,기부금,예산등을 쓰겠죠. 그러면 우리가 사는 물건들도 가격에 세금이 붙어있습니다. 그러면 물가도 올라갈 수 있을겁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의 문신 제거 비용을 지원하는 데 반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다현 기자입니다. 저는 이 주제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자신이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책임감'은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신을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해놓고 지우겠다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받은 돈으로 지우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둘째, 나랏돈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점점 문신을 새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다 일일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워주겠다고 하면 , 정작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무시하고 고작 문신 새기는 것을 지우려고 하는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 주제에 반대합니다.
그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함
안녕하세요, 김하윤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인 '청소년의 문신 제거 비용'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여러분들은 '책임감'이라는 단어를 들어봤나요? 맨날 학교에서 임원 선거 하면 거의 바로 생각나는 이 '책임감'! 이 책임감이 사람들에게 필요할까요, 아님 불필요할까요? 당연히 필요 하겠죠? 아무리 아직 어린 청소년들이라도 사회는 냉정합니다. (관련은 없지만)일단 정치 얘기로 얘기해볼게요. 여러분이 대통령 후보에 올랐습니다. 근데 아쉽게 1표 차이로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고 대통령 해달라고. 엉엉 울며 조르면 사회가 그런 것을 봐줄까요? 아니요. 절대요. 이처럼 사회는 냉정하기 때문에 언제나 고민 또는 선택을 할 때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청소년들이 문신을 하는 것에 자신들이 각자 선택했을 때, 조금 더 신중했더라면 어땠을까요? 결과는 그래도 그나마 나아지겠죠? 왜냐면 이런 상황이 벌어질 각오를 하고 문신을 하는 거니깐요. 또,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들을 위해 문신을 제거하는 비용을 대준다면 청소년들은 아무 걱정 없이, 즉 한마디로 무책임하게 계속 행동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많이 못 썼네요~!
다음엔 더 많이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하윤 기자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림 기자입니다.
문신을 한 것에 아무리 자신이 책임을 져야 된다고 해도, 청소년들은 아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때의 실수와 자신의 의지로 한 것이 아닌 것 때문에 괴로워 하는 것은 오히려 더 악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쁜 길로 세어 들어가기 전에 이 청소년들을 다시 바로 세워줘야 합니다. 청소년이니 아직 기회는 많이 남았으니까요.
정부가 이런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 청소년들은 이것을 계기로 더 이상 그런 짓을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안하다면 문신을 하면 안돼는 이유등을 같이 홍보하면서 이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어떨까요?
저는 무슨 의미를 가진 지도 모른체 문신을 한 학생들을 도와주는 것이 맞는 이치라고 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신을 한 사람들도 생각이 있어서 한것입니다.
또 비용을 지원해준다면 아무 걱정도 없이 할것입니다.
그리고 문신을 지우고 싶으면 본인이 선택한것입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