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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강제로 휴대전화를 수거해야 한다! vs. 휴대전화 사용은 개인의 자유이다!

토론기간 2016.11.02 ~ 2016.11.24

안녕하세요.^^



시끌벅적 토론터 주제 신청에 ‘휴대전화’와 관련한 내용이 많이 올라왔어요.



최수연(sy060908), 김예나(icecream1113), 황성빈(dani2007el) 기자가



학생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기자단 친구들의 의견을 궁금해 했어요.



 



그래서 이번 시끌벅적 토론터의 주제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것이 옳은가?"입니다.



 



현재 대부분 중고등학교에서 교내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요.



아침에 교실에서 휴대전화를 걷고 하교할 때 돌려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규정을 두고 의견이 분분해요.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학교에서 강제로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것은 인권침해로 생각될 수 있다고 했어요.



무조건 사용을 못 하게 하는 것이 좋은 대안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할 경우



경고 또는 불이익 주는 등 자율적으로 사용을 제한하는 방법도 있을 거예요.



 



반면, 학교는 교육 공간인 만큼 학습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하므로 강제 수거는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어요.



수업 중 휴대전화가 울리거나 게임 소리가 들린다면, 수업시간에 집중하기 어렵겠죠?



아직 미성년자들은 휴대전화 중독에서 자유롭지 않고, 자제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찬성 : 학교에서만큼은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해야 해요. 강제 수거는 모두를 위한 거예요!



반대 : 휴대전화 사용은 개인의 자유예요. 학교에서 강제로 수거할 권리는 없어요!



 



기자단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수거하고 있나요?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한다면, 수업시간에 불편했던 적은 없었는지 알려 주세요~!



 



(p.s. 토론주제 신청도 열심히 해주세요. 시끌벅적 토론터 페이지 상단에 ‘토론주제 신청’ 탭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만큼은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해야 해요. 강제 수거는 모두를 위한 거예요!
휴대전화 사용은 개인의 자유예요. 학교에서 강제로 수거할 권리는 없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저는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걷는 것에 찬성합니다. 먼저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아침에 걷어서 학교가 끝날 때 즈음에 돌려주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인권침해 등의 이유로 번질 수는 없으며, 오히려 교육을 하는 것에 방해가 됩니다. 먼저 학교는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교사가 학생에게 교육을 하는 기관'이죠. 그런데 휴대전화를 걷는다고 해서 인권침해 등의 이유를 붙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까?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전화 벨 소리나 문자 소리가 들릴 수 있을 뿐더러 학생들이 무단으로 게임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반대 측에서 수업 중에 모르는 부분이 있을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찾으면 되고 전화나 문자는 비행기 모드로 하면 된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는데 비행기 모드를 자율적으로 하거나 게임을 안 한다고 장담하는 것도 의문일 뿐더러 비행기 모드를 한 상태에서 인터넷이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휴대전화을 공부 중에 사용하는 학생들의 수업태도는 거의 최악이라고 볼 정도로 소란스럽고 정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못했을 경우에만 휴대전화를 걷어도 인권침해라는 이유로 다시 되돌아가게 됩니다. 과연 휴대전화를 학생들에게 자율적으로 맏기되 학생들이 교육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다른 학생들과 떠들거나 수업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다음으로 예상 반론에 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Q:교육을 위한 앱을 이용하여 학습참여도와 휴대전화를 지키면 됩니다. A:그런 무료앱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그런 것이라면 컴퓨터실이나 학교 TV로도 교육자료를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Q:제대로 절제하며 사용한다면 수업에 방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A:아까도 말했듯이 학교는 교육기관입니다.게임이나 메세지 등은 절제하기도 전에 시작하면 안되며, 수업에 관련된 것들은 절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오히려 어떤 것을 절제해야 하는지 궁급합니다.어떤 것을 절제해야 됩니까? Q:친구들끼리 모여서 게임이나 메세지를 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오히려 우정이 깊어지지 않습니까? A:그러면 휴대전화가 없는 아이들은 소외감을 느끼게 되며 오히려 더욱 더 우울해 질 것입니다. 이것으로 예상반론을 마치겠습니다. 공부를 하고 미래를 위하여 존재하는 학교에서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정말 옳은 일인가.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추천,반론,지적 환영합니다.신고나 악플러는 거절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저는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철저하게 걷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만약 걷는다고 하면 수업시간에 수거함만 바라보면서 저 휴대전화를 빨리 되찾아 오고 싶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집중이 안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계속 걷어가니 더욱 집에가면 하고 싶다고 생각 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휴대 전화를 걷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개인이 갖고는 있되 가방 안에 넣어 놓고 알람만 철저히 꺼놓으면 됩니다. 아예 전원을 꺼놓는다면 더욱더 좋겠지요. 수업 시간에 교과서에 글씨를 쓰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만 쳐다보지 않는다면 괞찮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겠지만 휴대폰 보관함 때문입니다. 만약 칠판 옆에 보관함을 놓았다고 가정합시다. 어떤 친구 한 명이 수거함을 건드립니다. 많은 휴대폰들이 떨어지고 떨어뜨린 친구가 엄청난 보상금을 지불해야 될 것입니다. 그 수거함을 건드리는 친구가 나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휴대폰이 망가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더 큰 문제인 싸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이유는 , 스마트폰의 디자인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한 친구가 수업이 끝나자마자 휴대폰을 집어들고 학원으로 우다다다 부리나케 뛰어갑니다. 그런데 휴대폰이 디자인이 비슷한 한 친구와 바뀌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서로 휴대본이 바뀐 친구의 엄마와는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일날 안에 다시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바로 이때 문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날에 당장 휴대폰이 필요한 상황인 친구가 한 명이라도 존재한다면 더욱더 문제는 커지겠지요. 위의 네가지 이유들로 저는 휴대폰을 수거함에 걷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정말 그것으로 수업에 짖중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를 주고받고, 몰래 게임을 하고... 이런 행동만 안 한다면 저는 휴대폰은 걷지 않고 개인이 갖고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신고는 비방하는말을 했을때 하시고 제발 부족한 점은 댓글로 해주세요. 댓글로는 지적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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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3
반대해요
휴대전화를 소유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즉 학교에서 강제로 걷을 권리는 없습니다. 만약 수업에 방해가 된다면 그 학생에게 주의를 주고, 그래도 안 되면 그때 제한하세요. 모두에게 강제로 걷는다면 바르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억울할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 말이에요
찬성해요
손지호님, 수업시간에 갖고는있되 알람을 꺼 놓는거랑 아예 걷는거랑 무슨 차이입니까?
아예 걷어가버리면 더욱 하고 싶어집니다.
찬성해요
휴대전화를 거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첫째,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걷지 않게 된다면 당연히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몰래 보거나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수업중 핸드폰을걷을때 저 핸드폰을 언재돌려받냐는 생각보다 수업 중 핸드폰을 하는 것이 더 집중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핸드폰을 걷는 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개인의 자유입니까?
이렇게 개인의 자유라고 자꾸 주장한다면 이 세상에는 규칙과 질서가 사라지고 혼란스러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개인의 자유일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그 이유는, 사람을 죽이는 것은 사람들을 보는 태도에서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죽이면 안되는 것이 이 세상의 법이고 질서입니다. 그런데 이 죽인 사람이 죽이는 건 자기 자유라고 주장하며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고 말하는게 과연 올바른 행동일까요?
저희 학교는 핸드폰을 걷습니다. 그게 규칙이고, 학교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핸드폰을 걷어서는 안 된다며 자신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과연 올바른 행동일까요? 이점 잘 생각해보시고 댓글을 달아봅시다.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잖아요.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해아죠.제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해서 좀 기분이 나쁘내요.
반대해요
학교에서 굳이 휴대전화를 걷을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반대해요
반대해요
저는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자제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이유는 양심있게 사용을 안 해도 되는데 꼭 걷으라고 하면 반항감이 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찬성해요
저는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자제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걷지 않고 수업을 한다면 수업시간에 몰래 꺼내서 휴대폰으로 놀 수 있고 아주 가끔씩 시험시간에도 몰래 꺼내서 볼수 있다는 겁니다. 두 번째 이유는 수업시간에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언제 꺼내지? 하면서 기회만 집중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수업태도는
점점 나빠지고 성적은 점점 낮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유는 부모님의 걱정입니다. 만약에 학교에서 휴대폰을 주로 사용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걱정이 더 쌓이고 또한 버릇을 고치려 해도 잘 고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학교에서 직접 해드폰을 걷게 되면 부모의 걱정은 점점 낮아지고 이아이의 성적은 점점 올라갈 것입니다.
찬성해요
저는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자제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저절로 휴대전화에 중독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절로 휴대폰 중독이 되면 학교 수업시간에도 자연스럽게 몰래 꺼내서 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에 옆에 있는 친구가 이르거나 선생님이 발견하면 결국에는 벌을 받거나 혼나게 되니까 결국에는 자신만 손해 보는 것 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학교에서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게임, 사진찍기 등등 여러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에서 몇명은 휴대폰이 없습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제가 예를 들어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반은 체험학습을 갔습니다. 선생님은 그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음악을 들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버스 짝도 저도 휴대폰이 없어 둘이 같이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그때는 휴대폰이 있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고, 나도 같이 음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만약 학교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면 바로 이 점이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휴대폰이 없는 친구들은 휴대폰 있는 친구들이 점점 부러워지고, 만약 같이 노래듣자고 했는데 거절받으면 상처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이유로 찬성합니다.
찬성해요
수업시간에 몰래 휴대폰을 할지도 몰라요.
찬성해요
저는 수업시간에 학교에서 휴대폰을 걷는 것에 찬성합니다. 저희 반도 수업시간에 게임을 몰래 하거나 채팅을 하는 애들이 종종 있어요..... 이렇게 되면 공부에 집중은 커녕 게임 이야기와 벨소리, 알림소리들만 많이 들려요. 배규현기자님이 말했듯이 학교는 교육기관입니다. 학교는 학생들을 교육해주는 것인데, 학생들은 학교에서 휴대전화로 노래를 듣고, 채팅만 하며, 심지어 쉬는시간 모두 선생님에게 들키지 않게 게임을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범생들이 휴대전화 벨소리나 알림소리 같은 것을 들으면 공부에 집중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학교에서 최대 6교시(초등학교 3~6학년 기준)라는 짧은 시간을 공부하는 데 그 짧은 시간에 휴대전화를 놓을 수 없습니까?? 하루 24시간에서 학교 공부 4시간, 취침시간 8시간(개인).. 총 12시간(또는 열 몇시간)이라는 나만의 시간이 있는데, 그 긴 시간에 사용해주시면 안됩니까?? 학교는 학생의 의무입니다. 여기있는 모든 과학동아 기자단의 기자님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의무라는 것. 사람이라면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인데... 모든 기자단님들이 공부를 하는 교육기관인데... 여기서 휴대전화를 보는 그 자체.. 아니 켜져 있는 자체는 학생태도가 최악이라고 봅니다. 전화는 학교에 부착되있는 전화를 사용하거나, 자료를 찾을 때에는 컴퓨터실에서 허락을 받고 자료를 찾으면 안됩니까???? 그런데 저희 반에서는 친구끼리 채팅방을 테러(채팅 폭탄)도 합니다. 이런 쓸데없는 짓을.. 왜 학교라는 '교육기관'에서 합니까...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학교에 있는 그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한번 꺼내면 애들이 수업집중이나 관심을 휴대전화 하는 사람에게 가지게 됩니다. 학교에서 강제로 휴대전화를 수거해야 한다.. 이 주제에 저는 찬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의견 다르다고 신고하지 마십시오. 거절합니다. 추천환영합니다)
저희 학교는 8교시 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왜냐하면 어차피 쓰면 벌점을
받고 우리 반도 그러기 때문입니다.
찬성해요
찬성해욧!!!!!!!!!!!!!!!
찬성해요

만약 학교에서 핸드폰을 걷지 얺는다면 쉬는 시간에 핸드폰을 하게될 확률이 많아지고, 그렇게 되면 수업에 집중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약 쉬는시간에 게임같은걸 하면 친구들이 그걸 봅니다.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보다 보면 본 애들 거의다 수업에 집중하지 않게 됩니다.
수업시간에 몰래 하게된다면 정신이 휴대폰에만 집중하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더욱 집중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몰래 핸드폰하는것은 양심이 없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수업시간에 게임을 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만약 핸드폰 소리가 나면은 거의 반 전체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학업 성취도도 떨어지고요.

이런걸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므로 휴대전화 걷는거에 찬성합니다.
반대해요
핸드폰이 없다면 핸드폰이 자신에게 없다는(있는애들은)불안감 때문에 수업에 집중이 안될 수도 있고 양심있게 휴대폰을 끄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학교에서 휴대폰을 걷는 것에 반대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핸드폰을 걷는 것에 반대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양심있게 핸드폰을 끄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분실위험도 있읍니다. 제생각에는 만약 수업중에 핸드폰 게임음이 울리거나 방해가 된다면 그때 금지를 시키거나 벌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해요
중립이지만 찬성에 더 가까워 찬성측에 글을 올립니다.
휴대전화를 학교에서 사용을 금지하는것 이유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딴짓을 하거나 수업에 집중을 안할까봐 휴대전화사용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학생이 많아지면서 건강에 이상이 생길뿐만 아니라 집이나 학교 밖에서도 충분히 사용하고 있는데 학교가서 까지 사용을 해야할까요?
그런데도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것은 수업에 매우 방해가 될뿐 아니라 학교에 오는것이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게 되면 몰래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질것이고 그러면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게 되면서 수업 중 집중력과 이해도가 떨어질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들로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강제 수거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꼭 걷지 않아도 양심있게 끄는 사람도 있는데 단지 휴대폰을 끄지 않는 몇몇 아이들 때문데 그렇게 휴대폰을 강제로 걷을 필요까진 없습니다.
학교에 휴대폰을 가져오는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자랑하려 가져오는 것도 아닙니다. 방과후에 필요하거나 개인의 일로 필요할 때 기져오는 겁니다.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걷게 되면 그것을 관리하는 선생님들도 힘들 뿐 아니라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아이들도, 혹시라도 사생활이 탄로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아이들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만약 휴대전화를 걷는다고 해도 걷은 수거함에서 전화벨이 울리게 됬는데 전화를 건 게 부모님이라고 치고, 부모님이 아주 중요한 것을 전달하려 하는데 휴대전화를 관리하는 선생님께서 꺼 버린다면 부모님이나 전화를 건 사람은 곤란하거나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끄는건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의 양심에 맡겨도 됩니다. 구지 휴대폰을 걷지 않아도 학교 생활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잘 지도를 해 주시고, 아이들도 선생님의 지도에 잘 따라 주면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걷아야 하진 않습니다. 그러면 선생님도 힘들지 않고 아이들도 사생활 때문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가끔씩 휴대전화를 끄지 않고 실수로 학교에 가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화벨이 몇번 울리는 것은 잘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실수라면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을 정리하자면 '휴대전화를 꼭 학교에거 걷지 않고, 아이들이 휴대전화를 잘만 끄면 된다!' 입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자신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란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여 신고는 하지 말도록 합시다! 댓글로 의견을 달아주시면 글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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