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저는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걷는 것에 찬성합니다. 먼저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아침에 걷어서 학교가 끝날 때 즈음에 돌려주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인권침해 등의 이유로 번질 수는 없으며, 오히려 교육을 하는 것에 방해가 됩니다. 먼저 학교는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교사가 학생에게 교육을 하는 기관'이죠. 그런데 휴대전화를 걷는다고 해서 인권침해 등의 이유를 붙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까?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전화 벨 소리나 문자 소리가 들릴 수 있을 뿐더러 학생들이 무단으로 게임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반대 측에서 수업 중에 모르는 부분이 있을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찾으면 되고 전화나 문자는 비행기 모드로 하면 된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는데 비행기 모드를 자율적으로 하거나 게임을 안 한다고 장담하는 것도 의문일 뿐더러 비행기 모드를 한 상태에서 인터넷이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휴대전화을 공부 중에 사용하는 학생들의 수업태도는 거의 최악이라고 볼 정도로 소란스럽고 정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못했을 경우에만 휴대전화를 걷어도 인권침해라는 이유로 다시 되돌아가게 됩니다. 과연 휴대전화를 학생들에게 자율적으로 맏기되 학생들이 교육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다른 학생들과 떠들거나 수업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다음으로 예상 반론에 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Q:교육을 위한 앱을 이용하여 학습참여도와 휴대전화를 지키면 됩니다. A:그런 무료앱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그런 것이라면 컴퓨터실이나 학교 TV로도 교육자료를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Q:제대로 절제하며 사용한다면 수업에 방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A:아까도 말했듯이 학교는 교육기관입니다.게임이나 메세지 등은 절제하기도 전에 시작하면 안되며, 수업에 관련된 것들은 절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오히려 어떤 것을 절제해야 하는지 궁급합니다.어떤 것을 절제해야 됩니까? Q:친구들끼리 모여서 게임이나 메세지를 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오히려 우정이 깊어지지 않습니까? A:그러면 휴대전화가 없는 아이들은 소외감을 느끼게 되며 오히려 더욱 더 우울해 질 것입니다. 이것으로 예상반론을 마치겠습니다. 공부를 하고 미래를 위하여 존재하는 학교에서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정말 옳은 일인가.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추천,반론,지적 환영합니다.신고나 악플러는 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