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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벌점제도, 없애야 할까요?

토론기간 2017.12.14 ~ 2018.01.13

이번 시끌벅적 토론터 주제는 하지민(mim36@***.***) 기자 외 2명의 기자단 친구들이 신청한 주제로 진행합니다.



 



기자단 친구들은 학교에서 ‘상점’ 또는 ‘벌점’을 받아보았나요? 잘못된 행동을 한 학생에게는 벌점을,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하면 상점을 주는 ‘상벌점제도’가 있어요. 상점과 벌점을 받는 행동은 학교 담임 선생님이 판단해요. 벌점이 많이 쌓여 징계를 받으면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되기도 한답니다.



 





 



지난달 서울시교육청은 ‘상벌점제도’를 없애고, 이것을 대신할 수 있는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했어요. ‘상벌점제도’ 대신 학생들이 회의를 통해 스스로 학교 생활 규칙을 정하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에요.



 



[찬성 : 상벌점제도는 없어져야 해요!]

상점과 벌점은 ‘좋은 학생’과 ‘나쁜 학생’을 구분 짓는 기준이 될 수 있어요. 잘못을 한 학생에게 벌점을 준다면 오히려 반발심을 일으킬 수도 있지요. 어른들이 만든 상점과 벌점 내용 대신 학생들 스스로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을 잘 지키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해요.



 



[반대 : 상벌점제도는 필요해요!]

상점과 벌점까지 주지 않는다면 선생님 말씀을 잘 듣지 않게 될 거예요. 규칙을 지키지 않는 몇몇 친구들로 인해 교실 분위기가 안 좋아질 수도 있어요. 아직 초등학생은 선생님의 지도가 필요한 나이에요. 잘한 행동에는 칭찬을, 잘못한 행동은 알려주는 상벌점제도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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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벌점제도 대신 학생들이 스스로 규칙을 만들고,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해요.
초등학생은 선생님의 지도가 필요한 나이에요. 잘한 행동에는 칭찬을, 잘못한 행동을 알려주는 상벌점제도가 필요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서원경 기자입니다.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상점,벌점 같은것이 있으면 상점을 못 받은 학생은 속상해 하고,벌점을 받은 친구는 기분이 속상하고,기죽어 할것 입니다.특히 어린이들은 몸과 마음이 약해서 저는 어린이들이 벌점을 받으면 마음이 아플것 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점을 받은 친구들은 뛸것이고,벌점을 받은 친구들은 속상해서 기분이 속상해지고,상점을 받은 친구가 너~무 부러울 것입니다.않그러면 벌점을 받은 친구들이 너~무 벌점을 많이 받으면 학교를 빠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벌점을 많이 받으면 마음이 아플것 입니다. 상점을 받은 학생들이 자랑을 하면 벌점을 받을 학생은 속상해서 상점을 받은 친구와 절때로 사이좋게 지내지 않을거고, 선생님들도 학교에서 상점을 받은 친구에게만 잘해주는 일도 있습니다.그러면 벌점을 받은 아이에 학교생활이 힘들어 질 것입니다.단짝이 있거나,친한친구가 있더라도 상점을 많이 받은 친구가 너무 많이 자랑을 하면 두아이의 사이가 안좋아지고, 벌점을 받은 아이는 친구과 잘 못지내는 일도 있지만,마음이 아프고,속이 상할것 입니다.그리고 또,선생님들끼리 이야기를 할때,벌점을 많이 받은 아이가 선생님들이 벌점을 많이 받을 아이를 막 욕을 하는 선생님이 있을경우는 벌점을 많이 받은 아이가 속상해서 우는 경우도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벌점을 많이 받은 아이의 엄마도 기분이 나쁠것 이고, 속상해 할 것입니다.친구들도 욕을 하면 그 친구는 오히려 학교생활이 힘들도 나빠질 것이고,하루종일 기분이 나빠서 집에만 갇혀있는 경우도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죠.그리고, 나쁜 친구들은 벌점을 많이 받은 친구를 학교폭력을 하는 경우가 생길것 같고,상점을 많이 받은 친구들은 계속 자랑을 할 것입니다.저는 그러므로 상점,벌점을 없에는 것을 찬성합니다. 지금까지 제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김민성 기자입니다. 저는 상벌점제도 폐지에 반대합니다. 좀 길더라도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 상벌점제도를 실시하면 잘못된 행위에 벌점을 부과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벌점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며 반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학생들이 벌점 대신 상점을 받으려고 잘 하다 보면 교사의 지도부담 역시 줄어들 것입니다. 둘째, 질서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찬성측 토론자분들은 벌점을 받는 아이들의 인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실 것 같은데, 전체의 질서유지를 위해서는 자신의 권리를 조금 씩 내놓아야 합니다. 이 사실은 헌법 제 37조 2항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으며,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에서도 명시하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모두가 평화롭고 질서유지된 공간에서 살려면 자신의 권리를 조금씩 양보해 가면서 자신이 하고싶은 행동도 통제해야합니다. 셋째, 상벌점제도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타성을 키워줍니다. 우리가 미래에 사회에 나가서는 힘들고 화나는 일이 지금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자신이 하고싶은 것만 하고, 자기통제를 못 하면 어떻게 될까요? 자신 뿐만 아니라 남들도 힘들 것입니다. 상벌점제도는 미래에 사회에 나가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통제해주는 능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모두를 위해 각자가 조금씩 참는 이타적인 마음이죠. 주로 1, 2학년에게 상벌점제를 많이 실시하곤 하는데요, 이 역시 자기통제력이 부족한 저학년들에게 혹독한 현재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미리 알려주는 것입니다. 학교는 학문만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사회에 진출하기 전 배워야 할 덕목들을 알려주고, 사회에 잘 진출하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그러니 상벌점제도를 실시해서 이타성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측 토론자분들께서는 상벌점 제도에 객관적인 기준이 없어서 하셨는데, 이에 대해서 반론하겠습니다. 상벌점 제도에서 벌점과 상점을 주는 기준은 반 학생들 전체가 학급회의를 해서 결정하면 됩니다. 따라서 저는 상벌점제도 폐지에 반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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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3
찬성해요
왜냐하면 각 학생의 성격이 있는데,
선생님이 혼내고, 벌점주고, 그러면 아이들이 기죽어 할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나는 못해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해서 학교에 가기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시험 같은 거에 벌점때문에 혼날까봐 걱정ㅎ걱정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또 저는 벌점 때문에 아이들의 성격을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슬퍼하는게 싫기 때문에 해ㆍㄴ마디로 상벌점제도 폐기에 찬성하겠습니다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왜냐하면 오직 선생님의
판단으로 아이가 큰 상처를 받기 때문입니
다.저는 상벌점제도가 아닌 칭찬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대해요
찬성해요
저는 상벌점제도가 없어져야 한다에 찬성합니다. 그 까닭은,
첫째. 공평하지 않은 결과가 날아올 수 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만약 말을 잘 안듣는 학생이 있다면 호감이 가지 않아서 상점을 주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반대로 숙제도 잘해오고, 예의바른 친구들은 상점을 더 주고 싶어 질것입니다. 또 담임 선생님께서 없으실 때의 학생들의 모습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수업시간에는 바르게 행동하는 친구가,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실 때에는 불량한 태도로 행동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정확하지 않게 남이 보는 앞에서만 잘하여 상점을 받는 행동은 매우 불공평합니다.
둘째, 학생들의 마음이 상할 수 있습니다.
상벌점제도는 학생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억울한 일이 생겨도 해결할 수 없을 가능성도 생깁니다.
벌점을 받은 학생은 상점을 많이 받은 친구들보다 인기가 떨어지고, 친구관계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공부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남의 시선에만 집중하는 좋지 못한 일도 일어날 것 입니다. 그 학생이 학교 뿐만 아닌 학원, 방과후 같은 곳에서도 남의 시선만 의식할 수 있습니다. 그런일이 반복되다 보면, 해보지도 않고 '난 또 가보나마나겠지?'라는 생각과 두려워하는 행동이 습관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벌점제도 때문에 밝은 마음을 어둡게 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되지 못할것 같습니다. 차라리 좋은 말을 많이 쓴 친구에게 상을 주는 방법처럼, 모두가 동의하는 규칙을 만드는게 좋겠습니다. 그러면 모든 친구들이 행복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벌점과 상점으로 나뉘는 것을, 손해가 없고 누구에게도 피해가 없는 방법으로 다시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저는 상벌점제도 폐지에 찬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해요
상벌점제도때문에 아이들이 스트레스를받을수도 있으니까 없어져야 합니다.
반대해요
상벌점제도를 없애는 것에 반대합니다.상벌점제도가 없어진다면,아이들이 '못해도 돼'하고 마음을 푹 놓는 사이,성적은 점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성벌점제도가 있을 때에는 아이들이 잘하는 아이처럼 되려고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거고,그사이 성적도 올라갑니다.또 규칙도 어기지 않으며,언젠가는 정말 뛰어난 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저는 상벌점제도가 없어지는 바에 반대합니다.이상입니다.
찬성해요
저는 부꾸러움과 경험을 주어야지 더 확실히 잘 행동할것 같습니다
찬성해요
저는 상벌점제도를 없애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상벌점제도가 있어서 아이들이 말을 더 잘듣고 바르게 행동하는 면도 있지만, 많이 격어봐서 익숙한 아이들은 상벌점을 신경 쓰지않고 자신의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므로 상벌점이 아무 소용이 없어지죠.
둘째, 거짓을 말하는 아이 말을 듣고 선생님께서는 판단을 잘못하시고 다른 아이들이 벌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셋째, 차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원래 잘하던 친구가 못하던 친구에게 못되게 행동을 하였을때 대부분 선생님들은 '이 아이는 원래 잘하니까 절대 그러지 않았을 거야.' 또는 '이 아이가 지금 거짓말을 하고있는거야!!'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러면 이것 두번째와 같이 진실이 아닌 내용으로 상벌점을 받게 됩니다.아니면,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 좀 더 좋아하거나 괜찮다고 생각하는 아이에게는 벌점은 주지 않고 상점만 줄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상점이 많은 아이는 무족건 잘하고 벌점이 많은 아이는 무족건 못하다는 의식이 생겨 놀림을 받거나 심하게는 친구들이 그 아이와 놀지않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그러므로 저는 상벌점제도를 없애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찬성해요
저도 동의 합니다. 왜냐하면 벌점을 받은 학생은 왕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나쁜 어린이와 착한 어린이를 구별하는
차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벌점을 받은 사람은 나쁜 어린이로 왕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벌점을 받은 어린아이는 상처 뿐만 아니라
다음부터는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않고 (대부분)많은 상처를 받게 됩니다.

왜 많은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하시죠?

저는 다음부터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을 할것같은데...... 혼나는 것두 아니고...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성 기자입니다.
저는 상벌점제도 폐지에 반대합니다. 좀 길더라도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 상벌점제도를 실시하면 잘못된 행위에 벌점을 부과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벌점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며 반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학생들이 벌점 대신 상점을 받으려고 잘 하다 보면 교사의 지도부담 역시 줄어들 것입니다.
둘째, 질서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찬성측 토론자분들은 벌점을 받는 아이들의 인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실 것 같은데, 전체의 질서유지를 위해서는 자신의 권리를 조금 씩 내놓아야 합니다. 이 사실은 헌법 제 37조 2항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으며,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에서도 명시하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모두가 평화롭고 질서유지된 공간에서 살려면 자신의 권리를 조금씩 양보해 가면서 자신이 하고싶은 행동도 통제해야합니다.
셋째, 상벌점제도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타성을 키워줍니다. 우리가 미래에 사회에 나가서는 힘들고 화나는 일이 지금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자신이 하고싶은 것만 하고, 자기통제를 못 하면 어떻게 될까요? 자신 뿐만 아니라 남들도 힘들 것입니다. 상벌점제도는 미래에 사회에 나가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통제해주는 능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모두를 위해 각자가 조금씩 참는 이타적인 마음이죠. 주로 1, 2학년에게 상벌점제를 많이 실시하곤 하는데요, 이 역시 자기통제력이 부족한 저학년들에게 혹독한 현재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미리 알려주는 것입니다. 학교는 학문만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사회에 진출하기 전 배워야 할 덕목들을 알려주고, 사회에 잘 진출하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그러니 상벌점제도를 실시해서 이타성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측 토론자분들께서는 상벌점 제도에 객관적인 기준이 없어서 하셨는데, 이에 대해서 반론하겠습니다. 상벌점 제도에서 벌점과 상점을 주는 기준은 반 학생들 전체가 학급회의를 해서 결정하면 됩니다.
따라서 저는 상벌점제도 폐지에 반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준을 회의로 한다뇨. 애매한 부분 말입니다
찬성해요
저는 상벌점제도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상벌점제도는 착한 아이, 나쁜 아이를 구분 짓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은 벌점 제도 대신에
다른 식으로 벌을 줄 수도 있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상점과
벌점을 준다면 벌점을 받은 사람은 학교 다니기가 싫어지겠죠.
그리 되면 좋지 않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둘째, 아무리 열심히 보고 꼼꼼히 챙겨보다더라도 모든 상점과
벌점을 주는 일을 객관적으로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러면
선생님과 학생의 갈등이 생깁니다. 그리고 부모님들께 그
억울함을 호소하겠죠. 그렇게 되면 부모님들과 선생님의
갈등도 심해질 수 있습니다.
셋째, 친구들과의 관계도 문제가 생깁니다. 대부분 벌점을
많이 받는 친구와 단짝이 되고 싶어하지 않을 겁니다.
벌점을 많이 받는 친구가 단짝이 있더라도 벌점을 많이 받는
학생과 친구 사이로 지낼 겁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 친구들과
두루 친하게 지낼 수 없습니다.
넷째, 상점을 많이 받는 사람은 벌점을 많이 받는 사람을
비웃고 놀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화를 내다가 선생님께
걸리면 선생님은 벌점을 많이 받는 사람을 혼낼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벌점을 많이 받는 사람을 싫어하고
상점을 많이 받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이어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선생님들도 점점 더
주관적으로 상벌점을 주게 됩니다.
이 네 가지 이유로 저의 주장을 마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