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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기계화,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18.01.05 ~ 2018.02.04

영화 속에 등장한 ‘사이보그’를 본 적 있나요?



신체의 일부가 기계로 대체돼 로봇처럼 팔을 늘리기도 하고, 심지어 하늘을 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런 영화 속 주인공의 모습은 공상 과학 속에만 있는 건 아니에요. 신경 신호를 기계로 전달해 생각만으로 기계를 움직이고, 감각을 느끼기까지 하는 기술이 실제로 개발되고 있거든요. 먼 미래에 살고 있는 새로운 인류, ‘호모 사이보그’라면 영화처럼 팔을 늘리고 하늘을 날 지도 모를 일이죠. 



 



이에 1월 1일자 <어린이과학동아> 특집 기사 ‘사람이야? 로봇이야? 호모 사이보그’에서는 사람과 기계의 결합체인 호모 사이보그에 대해 다루었어요. 



 



손등에 심어 신분증을 대신하는 마이크로칩부터 생각만으로 로봇팔을 움직이는 기술까지. 사람이본래 갖고 있는 능력을 더욱 넓혀줄 과학 기술을 소개했어요. 현재 이런 기술은 주로 사지마비 환자의 팔 다리를 더욱 자연스럽게 대체하기 위해, 청각이나 시각 장애우들의 감각을 대신하기 위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이렇게 사람이 기계화 될 때 윤리적인 문제가 생길 거라 걱정을 하기도 해요. 손등에 심은 칩에서 개인 정보가 유출 될 우려도 있고, 뇌에 심겨진 칩을 통해 외부에서 신경 신호를 조종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 '호모 사이보그' 특집 기사 보러가기(클릭)



자세한 내용을 읽고 의견을 정하고 싶은 친구들을 위해 기사 링크를 공유해요. 기사를 읽고 싶은 친구들을 위 파란 글씨를 클릭~!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사람이 기계화되는 것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찬성 : 사이보그가 되면 더 많은 능력을 갖게 될 거예요. 사람의 기계화에 찬성해요!

반대 : 사이보그가 되면 윤리적인 문제가 생길 거예요. 사람의 기계화에 반대해요!



 










  ★토론터 활용 Tip 3 



  1. 이유 밝히기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에 대해 먼저 밝히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2. 신고는 NO! 논리적인 반박 OK!



  자신과 다른 의견이라고 ‘신고’를 누르지 말아 주세요. 성숙한 토론을 위해 논리를 들어 반박해 주세요. 



 



  3.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야 선물과 50 DS 포인트 확률이▲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찬성, 반대 댓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50 DS 포인트를 드려요.



  논리적으로, 구체적인 근거를 들면 좋아요 수가 쭉쭉 올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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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면 더 많은 능력을 갖게 될 거예요. 사람의 기계화에 찬성해요!
사이보그가 되면 윤리적인 문제가 생길 거예요. 사람의 기계화에 반대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저는 사람의 기계화에 찬성합니다. 지금도 전세계에는 장애로 고통받고, 불편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기계화 개발이 추진된다면, 장애인들에게는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일 기계에 대한 편견과 차별 때문에 사람의 기계화를 반대하신다면, 자신이 직접 장애인이 된 마음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장애인들도 차별을 받습니다. 만약 몸이 기계화되어도 차별을 받는다면, 결국 차별은 똑같이 받고 몸이 더 편해질 수 있으니 장애인으로서는 큰 이득인 셈입니다. 또, 인간의 감정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사람의 기계화를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것은 사람이 아예 로봇으로 변하지 않는 한, 사람의 감정은 어느정도 보존될 것이라고 봅니다. 영화를 보고 마음대로 날아다니거나 팔다리가 늘어나는 사람들을 보고 감탄하거나,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사람의 기계화 개발이 추진된다면, 이 영화에서만 가능할 것 같던 일이 실제로 일어날 날이 더욱 가까워질 것입니다. 이상으로, 장애인의 행복과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의 기계화를 찬성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이휘송이라고합니다. 저는 사람의 기계화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사람이 기계화가 된다면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 또한 사람의 자신만의 생각을 존중할 수 없게 되기 때문' 입니다. 그런 우리 사회가 된다면 사회 생활은 늘 힘들고 괴롭겠죠. 둘째로는, '사회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라는 점 입니다. 위 내용은 주로 사람의 생각, 능력을 존중할 수 없다는 내용을 주장했다면, 둘째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기계화 된 사람들과 차이, 차별, 갈등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왕따, 취직 문제 등의 능력의 따른 차별이 생길 수 있어 자연히 ' 사람의 기계화 ' 에 대한 문제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사람 다운 면이 없어진다 라는 것인데요 여기서 사람 다운 면이란, 사람의 감정, 친근함 등의 점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사람이 기계화가 된다면 사람간의 친밀감을 느낄 수 없게 될 수도, 진정한 사람을 찾을 수도 없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이 기계화 된다면 편리함과 다른 멋진 기능들도 많이 생겨 나고, 무엇보다 사람이 생활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겠죠. 그렇지만 그런 우리의 미래 사회가 된다면, 사람들은 땀 흘려 고생한 노력과 보람을 느낄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 이유로 인해 저는 사람의 기계화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제 입장을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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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7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허다경 기자입니다! 저는 사람의 기계화, 사이보그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장애인들은 팔,다리 등이 불편해서 이런 로봇으로 팔,다리를 만들어 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데 다면 무척 좋을 텐데 해킹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봇의 3원칙, 오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되며,위험에 처해 있는 인간을 밤관해서도 안된다. 로봇은 첫 번째 법칙에 위반되지 않는 선에서 인간의 명령에 반즈시 복종해야 한다. 로봇은 첫 번째 법칙과 두 번째 법칙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를 잘 지키면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인간의 기계화를 찬성하합니다.
반대해요
반대해요~
반대해요
저는 어린이 기자단 김서이입니다.
저는 사람이 기계화되는 것을 반대합니다.
지금 까지 기계화가 되지 않은 이유는 구지 필요 없기 떄문입니다. 사람이 기계화가 된다면 이 세상은 로봇의 직업 밖에 없을 것입니다. 비록 아픈 사람이 편해질지라도 그러면 다치는 것도 아무러치도 않고 자신의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욱 게을러지고 로봇이 고장나면 할수있는 일이 없기 떄문입니다. 또한 게을러져 쉽게 병들고 귀찮아 질겁니다.
저는 사람이 기계화되는것을 반대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박시현이라고 합니다.
전는 반대를 하는데 1번 공장에서
로봇이 일을 다 해서 일이 없어 지기 때문이다. 2번 로봇은 해커가 해킹을 할구도 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 기자단 함승민입니다. 사람의 기계화에 반대합니다. 지금 유명한 예를 들어 메시, 호날두, 박지성 이런 축구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기계화 인간에게 만나 훨신 강해진 이들에게 자기자신의 존엄성을 빼았기고 또한 더 나아가 패배에 이르고 세계의 인간이 존엄성이 무시됩니다. 그런데 모두가 기계를 이식하면 안되냐 이런 의견이 있을겁니다. (물론) 하지만 돈의 부유함이 우리의 존엄성을 해치겠죠? 즉 저는 결론은 사람이 기계화 되는 것은 안되고 기계화는 사람의 존엄성과 노력을 해친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한번씩 꾹꾹!!)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채현석기자입니다.
저는 사람의 기계화에 데해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로봇이 사람이된다면 로봇이
뛰어난 인공지능으로 사람을 지배 할
수 있고 어쩌면 죽일수도 있습니다. 그
러하기 때문에 저는 반대합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은채입니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장애나 사고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어 호머 사이보그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호머 사이보그란 불편한 곳을 기계 장치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혹시 장애나 사고로 인해 몸의 한 부분을 로봇으로 바꾼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있습니까?
만약에 나의 다리가 없어서 로봇 다리라고 다른 친구나 사람들에게 놀림감이 되고 눈길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까?
많은 장애인들은 요즘에도 그런 상황에 처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모 사이보그가 더 생겨나게 되면 많은 일반인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있는 것을 싫어하게 되고 더 함께 활동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호모 사이보그로 장애인들이 몸이 편하다고 해도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지내는 것이 더 큰 상처가 되고 괴로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기계화에 대해 반대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사람의 개인적인 욕심에 의한 것보다 장애나 사고로 인해 신체를 상실하신 분에 한에서 사람의 기계화 즉 호모 사이보그의견에 찬성합니다.
첫째 장애를 가진 사람의 꿈과 희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고나 장애로 인해 "나는 할 수 없어"라고 꿈을 포기하고 좌절하지 않고 호모사이보그의 도움을 받아 희망을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마음의 상처 즉 우울증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신체의 상실등으로 인해 힘든일을 격으며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는데 호모사이보그의 도움을 받는다면 이러한 마음의 병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이유로 사람의 이기심과 이익이 아니라 장애를 가지신 분들에게 신체적인 도움과 더불어 마음의 병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저는 사람의 기계화 즉 호모 사이보그 의견에 찬성합니다. 이상 어린이 기자단 조하진이었습니다.
찬성해요
저는 사람의 기계화, 즉 호모 사이보그가 생기는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첫번째, 우리 사회에서 차별을 받는 장애인들이 조금은 없어 질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사고로 다리 한쪽을 잃은 초등학생 장애인이 학교에 간다면 다른 아이들로 부터 차별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럴때 의족을 쓴다면 그 학생도 조금은 편할 수 있고, 다른 아이들도 조금은 차별을 안하지 않을까?
두번째로는 인간의 편리 때문입니다. 지금 직업 중에는 사람이 직접하다가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있는 직업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방관이 불길을 잡을려고 들어갔는데 그만 그 화재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몸에 기계를 장착해서, 사람도 무사히 구하고 소방관 자신도 빠져나올 수 있다면 기계를 이식해도 돼지 않을까요?
이러한 이유로 전 호모 사이보그다 생겨도 됀다고 생갇합니다.(오타가 났을 수도 있어요ㅠ폰으로 써서)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이 편해져도
쉬워져도 직업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보그와 직업이 무슨 상관이죠?
주제는 인공지능(로봇)의 발전이 아닌 인간의 기계화, 즉 사이보그입니다......
찬성해요
저는 강서원입니다. 저는 사이보그를 찬성합니다.
그러면 몸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반대해요
사람이 기계화가 되면
감정도 없어 질것같다
즉, 뇌가 로봇이 아닌 이상, 감정이 없어지는 일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이보그의 정확한 뜻은 뇌를 제외한 신체의 한 부분이 로봇으로 이루어져있는 것입니다.
반대해요
저는 사람의 기계화를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그 기계에게는 친밀감을 느낄 수 없고, 낯선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며 보람을 느끼고, 꾸준히 운동하여 몸매를 유지하면 좋겠습니다.
반대해요
저는 사람의 기계화를 반대합니다.그 이유는 사람이 기계화 되면 활동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또 비만이 되면,각종 질병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편리보다. 건강이죠!
맞아.
기계화 된다고 활동량이 적어진다는 근거가 있나요?
찬성해요
저는 사람의 기계화에 찬성합니다.
사람은 아주 먼 옛날부터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하고 싶어 하엿습니다.그러기 위해서 여러 가지 도구를 사용하여 생활을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의 도구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의 전자 기기지만 미래의 도구는 기계화 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기계화가 되면 인간은 지금은 하지 못할 일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를테면 오랫동안 인간이 꿈꾸어 왔던 나는 것 이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인공 눈, 인공 다리 등을 착용하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물론 현대의 기술로 나는 것 이나 인공 눈 인공 심장 등을 만들기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인간의 기계화가 당연한 것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반대해요
기계에의지해서 생활습관이 엉망이 될수도 있어서
반대해요
사람이 기계화가 되면은 감정이 없어질겄입니다 그래서 반데입니다.
비슷한 이름이네요
감정이 없어질거란 근거가 있나요? 그리고 사이보그는 뇌를 제외한 신체의 부분이 로봇인 사람입니다. 즉, 감정이 없어지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최서빈 입니다. 인간의 기계화가 대중화되면 하나의 사업 아이템으로 등급 할 것입니다. 사업은 왜 하는 것일까요?바로,
"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그럼 그 사이보그라는 것을 악용 할 수 있습니다. 또, 장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재료를 만들려면 (혹은 캘려면)
환경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최서빈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