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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잔반 반드시 다 먹어야 할까?
토론기간 2018.03.05 ~ 2018.04.04
학교에서 모두가 기다리는 점심시간~!
점심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자꾸 시계만 바라보게 되고 오늘은 무슨 반찬이 나올까 기대하게 되지요.
기자단 친구들은 당근이나 오이, 나물 반찬을 남기지 않고 다 먹나요?
먹기 싫은 반찬들. 억지로 다 먹어야 하는 건지 점심시간마다 정말 고민이에요.
(출처 : Pixabay)
[찬성:반찬을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 해요!]
먹기 싫은 음식을 남기면 성장기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없어요.
또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로 발생하는 자원 낭비와 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반찬은 남기지 않고 다 먹어야 해요.
[반대:먹기 싫은 음식은 억지로 먹지 않아도 돼요!]
먹기 싫은 반찬을 억지로 먹으면 오히려 그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더 커질 수 있어요.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친구들도 있어요.
학교에서 모든 학생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반찬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야 해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토론터에 의견을 작성해 줄 때는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견해를 먼저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신고’를 누르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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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 해요
먹기 싫은 음식은 억지로 먹지 않아도 돼요
찬성 베스트 댓글
이세진
레벨 2
2018.03.10 16:06
저는 급식을 다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아프리카에는 먹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식량이 부족해서 진흙으로 쿠키를 구워 먹는 아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이 있는데도 우리가 무료로 먹는 급식을 남기면 안될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환경 오염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양은 오백만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버려진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데도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결국 우리의 세금이 낭비되는 셈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만약 알러지가 있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냥 자신이 먹기 싫다는 것이면 먹으려고 노력이라도 해야합니다. 골고루 먹어야지 자신의 건강에도 좋습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로 급식을 남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이해인
레벨 5
2018.03.06 19:01
안녕하세요? 이해인 기자입니다. 저는
'급식 잔반 반드시 다 먹어야 할까?' 라
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급식 잔반은 꼭
다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배가 너무 아픈데도 꼭 먹어
야 한다면, 차라리 먹지 않는 것이 낫겠
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주제와
관련된 저희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
겠습니다. 제 어머니는 6학년 때 학교에
서 '수련회'(수학여행)에 갔다고 합니다.
어느 날, 식판에 밥을 받은 엄마께서는 딱
딱한 복숭아가 먹기 싫었다고 합니다. 하지
만 식판에 남아있는 밥풀까지도 싹싹 핥아
먹으라는 선생님이 무서워 할 수 없이 다 먹
었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에 저희 엄마께서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고, 극기훈련을 하다가
매우 힘들어 털썩 주저앉았다고 하셨습니다.
이렇듯, 급식 잔반은 꼭 다 먹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먹기 싫은 것은 받지 말고, 먹을만
큼 조금만 받으면 최대한 남기는 일이 줄어들 것
입니다. 저는 물론이고 다른 모든 분들도 급식
잔반을 남기지 않도록 노력해봅시다. 이상 제 이
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이라고 신고누르지 마시고요. 추천은 환영입니다! 반박은 답글로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무료인데다가 영양사 분이 유기농인지 확인 한 다음에 우리에게 주시기 때문에 몸에 좋습니다.
또 우리 농부들이 피땀을 흘리면서 일해 만들어진 쌀인데 버리면 어떻합니다?
농부들의 고생은 물거품이 되어버리지요.
급식을 남기면 태우거나 해서 우리 지구는 점점 망가지게 됩니다.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는 것은 기분도 좋지않고 몸에 좋지 않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수도 있기 때문에 먹기 싫은 음식은 억지로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급식 잔반 반드시 다 먹어야 할까?'
라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급식에서 나오는 잔반들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먹기 싫은 것을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억지로 먹으면 오히려 더 안좋은
영향을 주고 만약 배가 아픈 상황인데
억지로 잔반을 다 먹으면 더 안좋아
질 수 있습니다.그리고 먹기싫은 잔반을
억지로 먹게 되면 그 음식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남아 그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편식을 하는 것은
매우 나쁜 습관입니다.편식을 하게 되면
그 음식에 들어가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게 됩니다.그러니
먹기싫은 잔반들을 억지로 먹는것
보다는 그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그 음식에 천천히 다가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먹기 싫은 잔반은 처음부터
조금만 받거나 안받아서 먹기 싫은
잔반을 억지로 먹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한시아 기자였습니다!
생각합니다.,~^^
저는 반댑니다. 왜냐하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심하면 구토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속이 약한데 학교 급식을
억지로 다 먹다가 비위가 상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배가 부를 때 억지로
먹으면 소화가 안 되서 배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싫어 하는 음식
이라고 아예 먹어보지 않는것도
잘못된것이지만 그렇다고 먹기 싫어
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으면
그 음식에 대한 거부감만 더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음식을 만든 사람도
서운해 할수 있지만 정말 기분이 나쁜
일만 아니면 그정도는 충분히 이해해
줄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또한 학교 급식이나 등은
자신이 싫어하는 음식을 받지 않거나
조금만 반으면 되니 남긴 음식도
줄일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그러니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이는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전 음식을 남기지
못하게 하는것을 반대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용기내어서 먹어보시고 맛있으면 계속 밥과 같이 잘 드시면 반찬과 밥은 금방 다 먹습니다.
그럼 이상 서원경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고는 NO! 악플도 자제해 주세요.
원경이!!! 잘했어~~~~~~~~~~
추천 눌렀다~~~~~~(알지? 찡긋!)
싫어하는 음식이 나오면 1번은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강제로 먹으라고
하는 것보다 처음에서 남기는 양을
줄이는것이 어떨까요?
자기가 먹을만큼만뜨고 다먹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농부님과 급식을준비해주신 분들에 대한예 예의가 아닐까요.
급식을 모두 받아 먹지도 못할 바에는 차라리 원하는 음식만이라도 마음껏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편식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에 좋은 음식도 먹고, 원하는 급식을 맜있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도 별로 없고 묻어도 냄새나고 환경도
오염된다.
또 조리사 선생님들이 꼭 필요한
영양분이 들어있고 나중에는 자주먹다보면
입에 맛을수도있다.
되기 때문입니다.
또 찬성측 의견은 환경에 문제가 생긴다고 했는데 자기가 먹을만큼만 퍼서 먹으면 다 먹을수 있습니다. 영양사 선생님께 싫어하는 음식은 조금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어떤 음식이 몸에 좋은지 알려주는 영양 교육을 하면 대충 자기가 어느 음식을 먹으면 좋을지는 알 수 있겠지요.
따라서 저는 위의 이유로 급식잔반 다 먹어야 할까? 에 대해 반대합니다.
-반박글,맞춤법 지적 환영합니다. 신고는nono!!
하지만 자신이 먹을만큼만 받는다면 아무문제가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또 억지로 먹으면 체할수도있고 소화가 자루안될수도 았습니다.
여러분민주주의 국가에서 저희는 저희가 밥을 먹겠다는만큼만 먹는것도 안되는것인가요?
자신을 잘 아는것은 자신인 만큼 자신이 먹을수 있을때까지 먹는게 맞는것아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눌러주시면 저어어엉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의견이라고 신!고!누르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