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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축제는 사라져야 할까요?
토론기간 2019.02.01 ~ 2019.02.28
2월 15일 자 어린이과학동아 특집 기사의 주제는 ‘동물 축제’예요.
요즘 동물 축제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산천어 축제, 빙어 축제 등은 겨울에 열리는 대표적인 어류 축제지요. 이런 동물 축제는 흔히 작은 도시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져요.
(출처 : 재단법인 나라)
하지만 동물 축제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동물과 생태계를 괴롭히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요. 국내 연구자의 조사 결과, 대부분의 동물 축제가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지요.
여러분들은 동물 축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 : 동물 축제는 필요해요!
반대 : 동물 축제는 사라져야 해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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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축제는 필요해요!
동물 축제는 사라져야 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이서연
레벨 5
2019.02.16 10:28
동물 축제에 찬성합니다 동물 축제는 몰랐던 동물들에 대해 직접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 관심을 가져서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생태계에 관심을 가져서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에 에티켓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도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만 잘 노력하면 동물축제가 많은 결과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동물 축제를 찬성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유지민
레벨 8
2019.02.07 12:33
안녕하세요 유지민 기자입니다.
저는 동물축제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좋은 경험을 주지만,
축제에 이용되는 동물들에게는 반대로 정신적 충격과 질병,
고통을 안겨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산천어 축제나 빙어 축제 등은 모두 지역의 발전과
경제의 번성을 위해 만들어진 축제입니다.
하지만 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없는 동물들을 함부로 축제에 이용하는 것은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 축제에 이용되어 고통을 받는
동물들의 아픔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그래도 지금은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으니, 차라리 동물 축제를 즐길 때에는 동물도 하나의 생명이라고 생각하며
조심조심 다뤄주시고, 몇 마리만 남긴 후 나머지는 풀어주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축제를 가끔씩만 열고, 동물들이 고통을 받지않는 지역의 다른 특산물을 찾아 축제를 여는 것은 어떨까요?
이 노력이 계속된다면 나중에는 동물과 사람 모두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좋으셨다면 추천 많이많이
눌러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유지민 기자였습니다.
동물들이 결국 모두 멸종위기,멸종
에이를테고 결국 우리 사람까지 멸종
될검니다.이 이유가 제가 반대하는
이유입니다.감사합니다.
첫번째.동물들이 축제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준비합니까? 분명 동물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따로 있을 겁니다. 그 사람은 동물들이 잘할때만 친절하게 대하고 동물들이 잘 못할때면 학대했을겁니다.
두번째.사람들 입장에선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는 축제 이지만 동물들 입장에선 힘들고 지칠겁니다. 들판에서 뛰어놀던 자신이 왜 여기 끌려왔는지 영문도 모른체 꼭두각시 인형처럼 이리저리 끌려 다니겠죠
세번째.아무도 고통을 안받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물들을 가르칠때 항상 친절하게 대하고 화를 내더라도 학대는 하지않기,축제가 끝나면 동물들을 바로 다시 놓아주기 등등 입니다.
네번째.동물축제 중에서도 산천어축제와 빙어축제등 어류축제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동물축제 들은 그렇다 쳐도 어류축제는 아예 물고기를 죽이는 거니까요.
다섯번째.사람들 에게는 소중한 추억일 지도 모르지만 동물들 에게는 끔찍한 추억 일지도 모릅니다.
짫고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추천 부탁요ㅠㅠ)
저는 동물축제가 있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근거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첫 째, 동물 축제로 인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낚시를 하는 등 재미있는
야외활동으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둘 째, 동물들이 학대 당하는 거라는 건
말이 안됩니다. 반대 측에서 송어 축제나
빙어 축제는 송어나 빙어를 학대하는거라
그러는데 그럼 우리가 취미로 낚시를
하는 것도 학대고, 생선을 맛있게 먹는
것도 학대입니다. 그러므로 학대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다시 한번 동물 축제가
열리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폰으로 써서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동물을 재미로 잡는것은
첫째, 동물들도 하나의 생명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지구라는 한 행성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생물은 특별하고 어떤 생물은 하찮을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그러라고 생긴 동물이 아니죠.
두 번째, 우리는 즐겁지만 동물들은 얼마나 겁에 질렸겠습니까? 지구는 인간만 좋으라고 있는 행성이 아니지 않습니까?
세 번째, 다른 동물들은 인간에게 무자비하게 먹히고 잡히고 안락사를 당하죠? 왜 우리만 다른 동물들은 무자비하게 먹고 잡고 죽이죠? 그래서 저는 동물 축제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유세온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동물에 정신적 충격을 회복하기 위해 기다려줘도
조금씩 조금씩 스트레스가 다시
책으로만 경험하기보단 직접 잡으며
느끼고 생각할 수있기때문입니다
또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되었을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른들도 산천어,송어같은 물고기
를 잡으면서 서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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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