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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비를 내려 미세먼지를 없애는 기술이 도입돼야 할까요?
토론기간 2019.03.01 ~ 2019.03.31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마스크 없이 집 밖에 나가기가 두렵죠. 입자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는 사람이 호흡할 때 폐나 혈관으로 따라 들어와 건강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시원하게 비가 내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죠.
출처:Fliker
최근 우리나라 정부는 '인공강우'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인공강우란 구름에 화학물질을 뿌려 비를 내리게 하는 기술이에요. 구름은 있지만 구름 방울이 빗방울로 커지지 못할 때 인위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지요.
하지만 인공강우 실험에서도 미세먼지를 씻어내릴 정도의 비는 내리지 않아 효과가 미비하다는 주장도 있어요. 게다가 인공강우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있지요.
여러분들은 억지로 비를 내려 미세먼지를 없애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 : 인공강우 기술 도입은 필요해요!
반대 : 인공강우 기술 도입은 신중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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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강우 기술 도입은 필요해요!
인공강우 기술 도입은 신중해야 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염서진
레벨 5
2019.03.09 08:01
저는 인공강우를 도임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이유는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마스크를 안 끼고는 밖에 나가기 어렵습니다. 학교에서도 맨날 나가지 못하고 교실에만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산책 , 캠핑 등 야외에서 하는 것은 많이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인공강우를 도입하는 것에도 쉽지는 않겠지요.
인공강우를 해서 실험이 잘 못 될 수도 있지만 미세먼지 너무 많아지니 인공강우를 도입해서 미세먼지를 비로 싹 없세버리는게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눈도 따갑고 목도 아픈 등 몸 여기저기가 아픔니다. 그래서 우리 몸이 아픈 것 보다는 그냥 인공강우 도입를 하는 것이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달에 1번 인공강우 도입을 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러면 미세먼지는 계속 최악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장예람
레벨 5
2019.03.08 18:06
안녕하세요?장예람기자입니다.
저는 인공강우기술 도입에 반대합니다.여러분 혹시인공강우의 원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구름속의 작은 물방울이 빗방울로 성장하지 못할때 하늘에 구름씨를 뿌려 강수(비,눈, 우박 등)를 만들어 인공적으로 비나 눈을 내리게 하는 것입니다.
구름씨란 인공적을 비를 내리게하기위해 구름속에 드라이아이스나 아이오딘화 은과 같은 물질인 구름씨를 뿌려 물방울이 모이게 도와주는것입니다.
구름씨를 중심으로 구름 속의 작은 물방울이 모이게 되어 알갱이가 점점커지고 무거워져 비나 눈이 내리게 되는것 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어떻게될까요?그리고 무엇이 문제일까요?
첫째 인공강우를 사용한쪽으로만 물방울이 모이고 다른쪽은 구름이 없어지겠죠? 그렇게되면 인공강우를 쓴쪽만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환경(동식물)에 좋을까요? 인공강우를 시행하려면 구름에 화학물질이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그화학물질은 비와 함께쏟아지겠고 그대로 동식물(사람포함)에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오히려 생각지 못한 더심한 부작용이 생길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연구를 조금더 한후에 실행하는것이 날것같습니다.
셋째 양이 너~무 적습니다. 인공강우로 내리게 할수있는 비의 양은 고작 1mm입니다.먼지해소에는 시간당 10mm가 필요한데 턱없이 적습니다.
냇째 비용,성공횟수.우리나라에서는 2015~2017년까지 15차례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했지만,그중 7번만 성공하였습니다.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인공강우 실험을 한번하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시나요? 1천400만 입니다.10번발사해도 1억4천인데기타 연구비까지 합하면 너무 많은 돈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인공강우에 투입되는 예산도 낮읍니다. 실패를 하면 돈만 날리는것 이니 너무 위험한 선택입니다.
다섯째 기상 조건. 여러분 먼지가 많은날은 씨를 뿌릴 구름이 없고 대기가 건조 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없앨수 없습니다.게다가 적운형 구름에서는 인공강우가 유효하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를 없에기 위해 인공강우를 하는것이데, 구름이없어서 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인공강우에 반대합니다.
첫째, 비가 내린다고 해서 미세먼지가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실제 3월 20일부터 21일, 비가 내렸지만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되지 않았습니다. 비가 내려도 미세먼지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인공강우가 무슨 소용일까요?
둘째, 인공강우는 화학물질을 사용해 일시적으로 미세먼지를 없애는 것이기 때문에 로 미세먼지를 없앤다고 해도 일시적이고, 화학 물질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미세먼지는 다시 나타나게 되고, 인공강우를 내리게 하는 지역도 몇몇 곳일 뿐이기 때문에 화학 물질로 인한 부작용까지 감수하고 인공강우를 내리게 하는 것은 그닥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인공적으로 비까지 내려 가며 미세먼지를 없애기보다는, 우리 하나하나의 노력으로 미세먼지를 없애 나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따라서 전 인공강우 기술에 반대합니다.
미세먼지가 생기는 이유는 사람들이 욕심을 내어 공장이 생기고 산업이 크게 발달했습니다. 이로인해 미세먼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뉴스나 스마트폰으로 날씨를 확인하고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다니겠다고 지구에게 약속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언젠가는 하늘은 푸르고 공기도 맑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상 이채율 기자였습니다.(폰으로 써서 오타가 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인공강우를 반대하는데요, 그 이유는
첫째. 오늘 12시 30분 쯤 큰 비와 눈이 내린 후
턱턱 막혔던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햇빛이 한 층 더
따사롭게 빛났습니다.
둘째, 미세먼지가 생기는 이유는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로인해 공장이 생겨나고, 산업이 크게 발전했습니다.
셋째. 제가 어렸을때 시골로 자주 놀러갔는데,
그 곳의 분위기는 자동차도 1~2대( 많으면 3~4대)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외출을 자제하면 모~두
해결이 됩니다!
정이안입니다.저는인공강우를 반대합니다.
첫째.인공강우는 인공이기 때문에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인공강우는 주변비구름을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근처지역은 사막화가 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적 결과가 어떨지 모릅니다
지구가 사막화가 되거나,습기때문에 모기와
이끼가 늘수도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자가용과 오토바이 사용을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인공 강우를 도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뉴스를 맨날 봅니다. 하지만 비 온 날이나 비 온 후의 날을 빼면 뉴스에서 나오는 말은 거의
"오늘의 미세먼지는 나쁠 것이며...."입니다.
과연 우리는 언제까지 미세먼지에 시달려 살아야 할까요?
이 미세먼지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우리는 거의 맨날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할까요?
무엇보다 호흡기 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원래 환자의 질병은 더 심해질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조금이라도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생깁니다 인공강우는 부작용,
실패 가능성이 있어서 반대합니다.
거이 모든날에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합니다.아무리 부작용이
있더라도 미세먼지를 사라지게
하는것이 좋습니다.저는 그래서
찬성합니다.
그리고저가 사는연동은 앞에 가까운오름 이
2개가있어요. 미세먼지가 나쁨일때는 오름이뿌에요.
저는 그 이유때문에 찬성합니다.
시간이 적어지니까 집에서 놀아야돼서
입니다.
크기는10 마이크로미터미만이고 초미
세먼지는 2.5마이크로미터 미만입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는 더 쪼개질 수 있으므
로 인공강우로 해결될것 같지 않기 때문
입니다 또한 즉시 미세먼지 문제가 해결
된다해도 또 날아오면 끝이기 때문입니
다 그리고 미세먼지를 박멸하려면 빗줄
기가 촘촘해야 하는데 그러면 도심에 홍
수나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 화학약품이 인체에 스며들어서 악영
향을 끼칠수 있으므로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비가 내리면 인공강우 때문에 미세먼지가 더
심해지고 환경도 더욱 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인공강우는 효과가 없을때도 있고
만들 때 화학제품(드라이아이스 등)이 들어가서 대기를 더 오염시킬 수도 있거든요.
(제가 타자를 잘 못해서 오타가 날 수 있으니 그 점 양해바랍니다.)
네 제가반대하는 이유는 미세먼지를 줄이려면 차라리 석탄을 때워 전기를만드는'화력발전소'를 없세거나 조치를 취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에 미세먼지는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거나 화력발전소 에서 불을때워 전기를 만들거나 쓰레기를 태우는 소각행위를 할때 미세먼지가 발생한다고 많은사람들이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인공강우를 한다고 해도 비행기로 비를 내리개 하는것인데 그 비행기에 제트엔진을 가동시키면서 미세먼지가 또 나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서 저는 화력발전소 같은 미세먼지 를 많이발생시키는 곳을 먼저 조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권우진 기자였습니다.
(혹시 오타가 있으면 죄송합니다. 빨리친다고 확인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