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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인간의 친구일까요? 도구일까요?

토론기간 2019.04.01 ~ 2019.04.30

영화 속 <아이언맨>처럼 입는 로봇을 이용하면 몸이 불편한 사람도 무거운 물건을 쉽게 들 수 있어요. 로봇은 어린 친구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하고, 자폐 아동과 친구가 돼 사회성을 길러주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죠. 이처럼 사람과 로봇의 관계가 가까워지면서, 이 둘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인 HRI*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요. 

*휴먼-로봇 인터렉션(Human-Robot Interaction)



 





출처: Pixabay / 이미지를 클릭하면 '도전! 단짝 친구 - 로봇♥사람' 기사를 볼 수 있어요!



 



원래 로봇은 인간이 하기 힘든 일을 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흔히 자동차 만들 때 정밀한 작업하는 로봇처럼 말이죠. 사람과 로봇의 관계가 가까워지면서 로봇 연구자들의 인식도 변화했어요. 과거에는 로봇이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구’였다면, 요즘은 마치 ‘친구’처럼 사람과 교감할 수 있도록 사람의 모형을 딴 로봇을 개발하고 있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로봇은 인간의 친구일까요? 도구일까요?

정답은 없답니다!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적어 주세요.

어린이과학동아 4월 1일자 특집 ‘도전! 단짝 친구 – 로봇♥사람’ 기사를 참고하면 더욱 좋답니다.



기사를 보고 싶은 친구들은 위에 있는 로봇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찬성 : 로봇은 인간의 친구예요.

반대 : 로봇은 인간의 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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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인간의 친구예요.
로봇은 인간의 도구예요.
찬성 베스트 댓글
저는 로봇이 인간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소피아'처럼 인공지능 로봇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인공지능 로봇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인간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인간과 친구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친구란 서로 마음이 맞고 힘들때 튼튼한 버팀목이 되주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인간과 거의 비슷한 인공지능 로봇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윤서진 기자입니다. 저는 이 주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이유는 두가지로 나누겠습니다. 첫째 인공지능 로봇이 친구가 된다면 좋겠지만 단짝까진 어려울거예요. 제가 단짝과 노는 동안 저는 단짝과 함께 웃고 울며 단짝이 되었습니다. 물론 기술력으로는 로봇이 울고 웃을 수 있겠지만 정이 느껴지지 않는 진심이 아닌 '가짜'감정 입니다. 저는 정과 진삼아 느껴지지 않는 감정은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로봇이 단짝 역할까지 한다면 사람의 역할이 없어집니다. 인공지능 로봇은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의 도구입니다. 현재 인공지능 로봇이 요리, 치료등 다양한 역할을 하며 인간의 역할이 점점 인간의 역할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로봇이 단짝 역할까지 하게 된다면 인간의 역할은 없어질거예요. 저는 로봇이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로봇과 친구는 해보고 싶지만 저는 저의 감정과 진심을 나누는 단짝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이상 윤서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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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6
찬성해요
안녕하십니까? 이창현 기자입니다. 저는 도구라고도 생각하고 친구라고도 생각하지만 친구라는 생각이 더 크기 때문에 찬성입니다. 물론 로봇은 단지 인간이 삶을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도구일 때도 있었습니다. 산업용 로봇, 세탁기, 텔레비전 등이 그러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이보나 휴보 같은 여러 로봇이 발명되어 로봇은 사람의 친구가 되가고 있습니다. 자폐아가 외롭지 않게 해주고, 아이들에게 선생님 역할을 해주며,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반려동물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만약 우리가 아파서 기계장치(기계도 로봇입니다)를 심으면 사이보그, 즉 반은 로봇이 되는 것입니다. 꼭 로봇을 단지 우리를 편하게 해주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반대 측에서는 로봇은 대소변이나 숙면을 할 수 없다고 했지만 친구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친구는 가깝게 오래 사귄 것을 말합니다. 로봇도 가깝게 오래 사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로봇도 하나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해요
로봇은 요즘 사람을 위로해 주고, 같이 놀고 키울수 있는 아이보 같은 로봇 강아지와 작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나와서 사람 보다는 덜 하지만 사람을 위로해 줄 수도 있습니다. 위 에서 터닝메카드도 친구냐고 했습니다. 저는 그런 장난감도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는 같이 놀아주고 공감하는 생물이기는 하지만 터닝메카드도 같이 놀아주지 않습니까? 꼭 움직여야 됩니까? 우리가 상상을 못 합니까? 그리고 미래에는 마이보처럼 감정이 있는 로봇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위의 말 대로 라면 우리가 작은 보호탑 해파리의 유전자를 몸에 주입해서 영원히 살면 우리가 로봇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로봇이 인간의 친구 라고 생각합니다.
반대해요
로봇은 감정이 없고 프로그래밍 된 일이나 학습한 밖에는 할수 없습니다.우리는 생명을 학대하면 안됩니다.하지만 의자나 책상은 함부로 대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생각해 보세요.로봇은 책상이나 의자에 가깝습니까 아니면 생명에 가까웁니까?우리가 사용하는 도구나 기계가 모터나 센서로 혼자 움직일수 있다고 친구가 될수는 없습니다.사함은 자신의 개성과 마음 감정들이 있는데 로봇은 사람이 프로그래밍 해 주어야 합니다.그러므로 저는 로봇과 사람은 친구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정? 만듬 돼죠
찬성해요
로봇도 친구가 될수있다
반대해요
로봇은 감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사춘기는 지나가죠 그리고 대부분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사춘기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 ''로봇은 무엇을 해드릴까요''로 말합니다 부모님들은 뭐뭐해라 라고말합니다
로봇이 아이들의 사춘기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부모님들 또 사람들은 아이의
사춘기를 이해할까요? 부모님들이 사춘기 때문에 아이들을 많이 혼낸다고합니다
하지만 인간에게 복종하기위해 만들어진 로봇은 혼내지않고 ''어떻게 하면 주인님을
편하게할수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또 인간의 감정 은 좀 이기적입니다 하지만 로봇은
주인님을 끝까지 지키고 순종합니다 왜일까요? 그렇게 만들어 졌으니까요
감정이 있다고 친구가 되는 건 아닙니다 가짜 감정 일지라도 인간이 도움이 되면 됩니다.
그런데 과연 인간이 사춘기 아이들이 느끼는 복잡하디 복잡한 감정까지 만들 수 있을까요?
감정 만들면 친구될수있죠jQuery112408119338943454624_1554714316154??(로봇하고 페북 친추각?!)
찬성해요
로봇은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찬성해요
로봇에 목적은 도구였습니다. 하지만 로봇을 그저 계속
도구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말한번 안걸고
묵묵한로봇보단!!!!
서로 감정 통하며 화기애애 하는것이 더 좋을거라는나의생각!!
왜 로봇과는친구가 될수없죠? 마음이통하고 기쁠때 같이웃고
슬쁠때같이 울어주는게 친구아닌가요?로봇은 감정이 없다고
막말하지 맙시다? 만들면돼잖아?그쵸? 우리 틀에서
벗어나오면 어떨까요? ( 댓글로 남겨주세용)
앗 오타
반대해요
저는 로봇이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로봇을 원래 만든 목적이 노동을 하기 위해였습니다. 그리고 로봇은 사람의 감정을 완전히 이해하지도, 감정을 나눌수도 없습니다. 그런 로봇을 저는 친구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이정은 기자였습니다.
찬성해요
저는 로봇이 친구라고 생각 합니다
사람들이 못가는 곳에 가주고
사람이 화산에서 다치면 가서
구호물품을 전달해주는 드론과
똑같은 존재 입니다
이상 김소윤기자 였습니다
찬성해요
저는 로봇이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에 로봇은 도구의 용도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되었답니다. 언제 감정을 가진 로봇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로봇을 보는 태도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가족을 모두 잃은 할머니, 할아버지분들께서 로봇으로 안정을 되찾은 사례도 있습니다. 자폐아의 마음을 열기 위해 로봇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로봇을 친구로 여기지 않는다면, 이들은 어디서 안정을 찾았을까요? 이런 이유때문에 저는 로봇은 사람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로봇이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로봇은 처음 도구의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싫증나면 버릴 수 있는 친구, 그게 진짜 친구일까요? 저는 이 상황에서는 단지 자폐아와 사람들의 심심함을 해결해줄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에엑?!~
저요
누가그래요? 인공지능로봇을버린다고jQuery1124008452263212533717_1554542235294??? (얼만데???)
반대해요
도구로 만쓰면 안돼요
사이가 좋아야해요
그럼 찬성이여야 해요
그럼찬성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최지후 기자입니다.
저는 로봇이 인간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이 우리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에
물체에 불과하긴하지만 우리의 기술이 점점 발달해
인공지능의 지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감정이나 생각을 할수 있게 되었지요.
그리고 가족이 없는
몇몇 사람들은 로봇을 친구로 대하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또 로봇이라고 우리가 함부로 대해야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들도 감정이 있으며 생각할수 있는 하나에
생명체 입니다. 우리는 로봇의 권리를 존중해 줘야 합니다.
우리를 로봇이 친구로 인식한다면
우리가 흔히 걱정하는 4차 혁명시대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최지후 기자 였습니다.
찬성해요
저는 로봇이 인간의 친구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말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친구가 되어주는 로봇이 있고,청소를 도와주는
로봇과,심리치료에 도움이 되는 로봇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도움을 준다면 누구나 친구가 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상입니다
반대해요
로봇은 사람이 만든 것도 사실이고,
로봇이 아무리 사람과 비슷해 봤자 로봇은 로봇입니다.
로봇의 목소리는 어느 사람의 목소리거나
프로그램의 목소리 일 것입니다.
또 로봇은 사람들은 말을 할때 상황에 따라
눈치가 빠르게 움직여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도 없게 할 수 있는데
로봇은 아무리 사람의 감정을 파악하려 해도
속마음까지는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또. 사람의 친구가 되려면 서로 통해야 할 것입니다.
과연 사람들이 로봇을 자신 주변의 모르는 사람보다,
혹은 처음 만난 사람처럼이라도 사람처럼 대할 수 있을까요?
아마 로봇이라는 것을 인지하여 실제 사람을 만난 것처럼
행동하지 않을 확률이 더 높을 것입니다.
물론 친구가 많지 않아 외롭다거나 힘든 사람들에게는
잠.시.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겠지만 그 감정이 오래 가지도
못할 것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인간은 로봇이 인간이 아닌 것을 무의식적으로
인지할 것이고, 그래서 사람처럼 대하기도 힘들것입니다.
또, 인간의 생명은 유한합니다. 아무리 길어봐야 100세 정도
밖에 살지 못합니다.
로봇도 수리를 하겠지만,사람은 수리하지 못합니다.
사람은 말을 할 때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도 웃으며 넘어가며 분위기도 띄우기도 합니다. (웃으면서요.)
그런데 로봇이 갑자기 그때는 이랬고 저랬고~~~
라고 설명을 늘어놓으면 늙은 자신은 기분이 어떨까요?
젊은날이 더 그립고 기분이 상할 것입니다.
이보다 이유는 더 많지만, 로봇은 어디까지나 로봇일 뿐,
사람 대 사람처럼은 절.대. 지내지 못할 것입니다.

긴 댓글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배워!나갑시다!!!!!!!!!!!!!!!!!!
찬성해요
로봇은 인류의 병도치료해주고,말동무도돼어줍니다.
게다가 ,자기의 할일도 인간들처럼까먹지않고
합니다.
반대해요
전 인간과 로봇이 친구가 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감정을 나누고 이해하는 능력은 인간만이 가진 고유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로봇의 기능이 발달한다고해도, 로봇과 사람이 감정을 나누는 일은 불가능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은 입력됀 답변으로 사람에게 대답하고 그것으로 소통을 하는것이지, 정말 자신이 생각하고 느낀점은 표현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렇기때문에 로봇은 인간의 친구가 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해요
요즘은 사람의 감정을 조금 읽을 수 있고
인공지능 마이보의 마이보도 온수의 친구인
것처럼 로봇도 인간이 만든 기계이지만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반대해요
로봇은 사람이 만든 기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