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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고 있던 희귀 동물
안녕하세요. 이세현 기자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모르고 있던 희귀동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먼저! 여러분은 희귀동물의 기준을 아시나요? 희귀동물과 흔히볼수 있는 동물과는 조금씩 다르답니다~
첫째!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둘째! 멸종위기종 입니다.
셋째! 특별한 것이 많습니다.
위에 세 가지 조건을 지키면 희귀동물 이라고 불립니다.
그럼 희귀동물을 알아볼까요?
(출처:codis님 블로그)
첫 번째는 긴귀날쥐 입니다.
긴귀날쥐는 무려 몸 길이가 80~95mm, 꼬리길이 144~185mm, 귀길이 37~47mm, 몸무게 24~38g입니다.머리는 길고 주둥이는 뾰족합니다. 귀가 눈에 띄게 매우 크며 발은 가늘고 발가락은 5개입니다. 긴귀날쥐는 굴을 파는 습성이 있어서겨울에는 동면을 합니다. 평균 수명은 2~3년이고,사막 또는 반사막 지역의 키 작은 관목이 자라는 모래 계곡에 서식합니다. 주로 몽골,중국에 분포합니다. (출처:xaewon님 블로그)
두 번째는 온두라스 흰박쥐 입니다.
온두라스 흰박쥐는 몸길이가 40~47mm, 앞팔길이 23~31mm, 몸무게 4~7g입니다.(정말 작죠?^^)머리와 등 쪽은 솜뭉치 같은 깨끗한 흰색이고, 엉덩이와 배 아랫부분은 연회색입니다.
온두라스 흰박쥐는 다른 박쥐와 마찬가지로 야행성이며 낮에는 큰 나뭇잎을 천막으로 삼아 잎사귀 밑에 매달려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보통 4~8마리가 하나의 천막에 함께 머물며, 단독으로 매달려 있는 일은 매우 드물다고 하네요.암컷은 외롭겠지만,새끼가 태어난 후 수컷이 떠난다고 해요ㅠㅠ. 온두라스 흰배쥐는 습윤한 상록활엽수림 등에 서식하고,코스타리카·온두라스·니카라과·파나마에 분포합니다.
(출처:codis님 블로그)
세 번째는 금빛원숭이 입니다.
금빛원숭이는 몸길이가55∼75cm, 몸무게 15∼30kg 정도 됩니다.중국에서 손오공의 모델이 된 원숭이로, 중국의 3대 진기한 동물 중 하나입니다. 어깨와 가슴, 배 부위가 황금색을 띠며 등은 적갈색 입니다..여름에는 3,000m의 낙엽활엽수림이나 침엽수림에 서식하는데, 주로 죽순, 땅콩, 나무껍질, 과일, 나뭇잎, 곤충, 새 알을 먹습니다.. 겨울에는 1,500m까지 내려와 지의류를 먹습니다. 수컷 1마리에 암수 여러 마리와 새끼를 포함하여 20~30마리가 무리 지어 생활한다. 이동할때 집단을 이루는데 여름에는 100~300마리가, 겨울에는 70~80마리씩 이동한다고 합니다(엄청나네요;;). 주요 분포지는 중국의 쓰촨성, 산시성, 간쑤성인데, 깊은 산 속의 아열대 수풀림에 서식하고,약재용과 모피용으로 계속 밀렵되고 있으며, 생태계 파괴로 금빛원숭이의 서식지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ㅠㅠ
(출처:김민승님 블로그)
마지막은 갈기늑대입니다.
갈기늑대는 몸길이가 87∼130cm, 꼬리길이 30∼37cm, 몸무게 20~23 kg정도 됩니다.몸은 비교적 짧으나 앞뒷다리가 길고, 삼각형의 큰 귀를 가졌으며, 얼굴은 여우를 닮았다고 합니다. 몸빛깔은 적갈색이고 복부는 약간 연한색을 띄고있습니다. 갈기늑대는단독생활을 하며 낮에는 덤불이나 수풀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쥐,새,곤충,나무열매 등을 먹습니다. 사람을 습격하는 일은 없으며, 습기가 많은 소택지나 팜파스에 서식합니다.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개과 동물 가운데 가장 크다고 알려진 희귀동물이기도 합니다. 안데스산맥 동부와 우루과이,아르헨티나의 북부 등지에 분포하는데, 개발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밀렵,질병등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하네요ㅠㅠ.
저의 기사는 여기까지 였고요, 저의 긴글을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럼 지금까지 이세현기자 였습니다.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4.24
희귀동물 4개를 조사해서 잘 정리해 주었어요. 각각의 특징 정보를 충실하게 담았네요. 다만, 희귀동물 종이 꽤 많기 때문에 그 중 일부만 소개한다면 소개하는 희귀동물의 공통점이나, 소개하고자 하는 동물을 특별히 왜 소개하고 싶은지 이유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볼수] → [볼 수], [세가지] →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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