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온라인학습의 장단점을 알아보자!
(출처 : 인프런)
안녕하세요 김서하기자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온라인학습을 진행중이죠, 어린이과학동아기자분들도 온라인학습을 진행중일 겁니다. 그래서 제가 온라인학습의 장단점을 들고 왔습니다.
먼저 온라인학습을 자세히 알아봅시다. 온라인학습은 먼 미래에만 있을법한 교육기관으로 불려왔지만 이렇게 훌쩍 다가오니 어색하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온라인학습은 말그대로 온라인,인터넷매체를 이용한 학습기관입니다. 대표적인 온라인학습매체는 e학습터,ebs등이 있습니다.
(출처 : 동양뉴스통신)
(출처 : EBS)
e학습터는 선생님이 학습방을 만들어 학생들을 관리하며 수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과목별로 과제와 영상자료등을 넣어 학습을 완료하면 학습진행률이 100%까지 오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그것을 보시면서 확인하시는 형식입니다. ebs는 보통 인강이라고 불리는 인터넷강의시청에 주로 이용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bs도 온라인클래스가 있습니다. ebs 온라인클래스는 선생님이 강의를 클래스에 담아 그것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형식입니다. ( 학교,반마다 다를 수 있는 점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장단점을 알아봅시다. 첫째, 온라인학습의 장점입니다. 온라인학습의 장점은 아까도 말씀드렸다 싶이 먼 미래에만 있을거라고 생각한 온라인학습의 기술을 앞당겨 체험해보며 기술을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술을 키우게 되면 나중에는 온라인학습 기술의 퀄리티의 정도가 더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장점은 반복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온라인학습은 주로 영상물과 문서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자료들을 다시보며 복습한다면 학생들이 실력이 더 향상되고 모르는것도 다시보며 매꿀 수 있을 것입니다.
( 출처 : https://medium.com/@parknatu/%EC%98%81%EC%83%81%EC%9D%98-%EC%8B%9C%EB%8C%80%EB%A1%9C-446712225012 )
셋째, 온라인을 이용한 소통입니다. e학습터에 경우에 '' 쪽지 ''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쪽지는 수업 후 모르는것 등을 선생님께 직접 여쭈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저 또한 학습에 어러움을 쪽지를 통해 선생님께 질문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쪽지는 상대가 내 쪽지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 할 수 있어 좋죠. 쪽지는 등교개학 후에도 실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교 후에는 선생님과 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숙제나 과제에 어려움이 있다면 쪽지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온라인학습에 단점입니다. 첫째, 서버문제입니다. 이번이 온라인학습 실행이 처음이다 보니, 서버가 완벽하지 못해 터져버리거나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ebs라이브 온라인특강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서버가 불안정해 1교시를 놓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수정되었지만 아직도 불안정한 경우가 있습니다.
( 출처 : KBS NEWS )
둘째, 소통입니다. 아까는 소통이 장점이라면서, 왜 갑자기 소통이 단점이냐고요? 온라인으로 하는 소통은 장점이지만, 실제 얼굴을 보지 못하는 것이 단점입니다. 제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얼굴을 보고 수업을 듣는게 더 이해가 잘된다는 친구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셋째, 짝과 모둠활동입니다. 교과서에 보면 짝과 이야기해보세요, 모둠과 함께 활동해보세요 등 활동문제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온라인학습으로는 영상통화를 하지 않는 이상 이루어지기 쉽지 않아,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 출처 : https://googeo.kr/entry/talk-with-jjak )
이렇게 온라인학습의 장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습대책을 마련하고 실천중인 대한민국.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끝나서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4.30
요즘 많은 친구들이 온라인 학습을 경험하고 있을 거예요. 온라인학습의 장단점을 서하 기자의 생각을 담아, 잘 정리한 글이네요.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는 글이었어요. ^^ 각각의 이유를 설득력 있게 잘 전개한 점, 그리고 글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개가 매끄러웠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볼수] → [볼 수], [있을것입니다.] → [있을 것입니다.]
학생의 흥미를 떨어트린다.
(예: 체육 수업을 홈트레이닝으로 바꾸고, 과학수업을 할때 실험을 못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