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하린 기자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어 심심하시죠? 이럴 때 영화를 보면 좋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이번에 4월 29일날 개봉된 <트롤:월드투어>입니다!

(*출처:네이버, 모두 출처 네이버입니다!)



팝 트롤의 마을의 여왕 '파피'는 마을 친구들과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록을 제외한 모든 트롤 마을을 정복하려는 록 트롤마을의 여왕 '바브'가 파피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큰 파티를 열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읽고 파피의 아버지께서는 바브가 팝 트롤 마을을 정복하러 올 것이라는 말과 함께 세상에는 다른 트롤 마을도 있다는 것을 파피와 친구들에게 알려줍니다. 파피는 바브를 막기 위해선 모든 트롤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친구인 브렌치, 딩클과 디기와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출처:네이버, 모두 출처 네이버입니다!)

 

중간에 서로간의 갈등과 다툼도 있었지만, 컨트리, 펑크, 케이팝 등 여러 마을들을 거치며 무사히 바브가 있는 곳에 도착한 친구들!!그곳에는  팝 트롤을 비롯한 여러 마을의 트롤들이 잡혀 있었습니다. 바브의 기타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결국 파피는 친구들을 구하고, 모든 트롤들이 화음을 맞춰 음악을 연주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트롤:월드투어>는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하면 좋은 점이 많아진다는 교훈을 음악을 예시로 들어 설명한 것 같았습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하는것이 호흡도 잘 맞고 좋겠죠?



또 '레드벨벳'이 케이팝트롤 출연한다는 점과 중간에 팝 트롤 친구들이 인기가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왔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에  파피가 함께 손을 잡으며 음악을 연주하는 장면이 보기 좋고, 영화에 나오는 노래도 듣기 좋았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심심하시다면(저는 집에서 보았어요!)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