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제트기술(짧지만 끝까지 봐주세요)

2020.05.31

안녕하세요. 김은총 기자입니다.



오늘은 포켓몬스터 썬앤문에 나오는 제트기술에 대하여 알아볼 건데요.



 



여기서 제트기술이란?





제트기술은 트레이너와 포켓몬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을 때 완성되는



필살기....라고나 할까요? 제트링과 제트 크리스탈이  트레이너와 포켓몬의 유대감을



힘으로 바꾸고 기술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죠.



 



그럼 어떤 제트기술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 불 제트- 다이내믹 풀플레임





불타입 제트 다이내믹 풀플레임은, 커다란 파이어볼이 적을 향해 날아갑니다. 



그 크기가 엄청나요! 대표적으로 불타입 트레이너 키아웨가 쓰는 기술인데, 



"모든 제트여, 지금 여기에 모여 아칼라의 화산처럼 뜨겁게 불타올라라!



다이내믹 풀플레임!"이라고 외칩니다. 그런데 이거 엄청 길죠. 원랜 더 길어요.



 



2. 전기 제트-스파킹 기가볼트





전기 제트 스파킹 기가볼트는 주로 지우가 사용하는, 두번째로 나온 제트기술입니다.



요래조래 자세를 잡고, "이것이 우리의, 전력이다! 스파킹 기가볼트!"라고 외치면



피카츄가 엄청난 전기 레이저빔을 쿠과과광하고 쏩니다. 



 



3. 물 제트-슈퍼 아쿠아 토네이도





누리공이 키요공이 되고, 키요공이 누리레느가 되면서 쓰이지 않게 된 제트기술,



물 제트-슈퍼 아쿠아 토네이도입니다. 그런데 왜 이젠 물 제트를 쓰지 않느냐,



수련이는 누리레느가 누리공이였을 적, 첫 제트크리스탈으로 물 제트를 얻었는데,



그 뒤로 바다 깊은 곳에서 발견한 보물인 누리레느 제트를 얻었는데,



이것은 포켓몬 전용 제트입니다. 한 종류의 포켓몬만이 펼칠 수 있는 제트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수련이는 "가라! 수평선 저 너머까지! 슈퍼 아쿠아 토네이도!"라고 외치며 제트기술을 외칩니다.



 



4. 누리레느 전용 제트-바다의 심포니





이건 누리레느 전용 제트, 바다의 심포니입니다.



정말, 집채만한 벌룬을 불어서는, 누리레느가 "누리누리~"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그 음파로 벌룬을 조종하는데 어찌나 환상적인지..... 그러고는 벌룬은 펑! 하고 터지면서



적이 맞는데, 겨우 커다란 벌룬 하나가 뭔 문제냐고요? 그 벌룬을 만들려면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필요한데, 그 벌룬이 터지면 그 물이 한번에 쿠과과과 하며 내려오고, 그 물의 수압으로 데미지를



입는거예요. 약해 보이는 물이 강할 때도 있군요....



 



여기서 과학 상식 갑니다.



물의 수압을 이용해 공업용으로 쓰기도 하는데요.



물의 강한 수압으로 돌을 정교하게 잘라 내는 등, 물의 수압은 힘이 엄청납니다.





돌 뿐만 아니라 쇠도 잘라내는데요. 그 힘과 기술성이 예술입니다.



교과서에서 얼핏 들었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그럼 오늘은 대표적인 제트기술을 뽑아왔구요. 앞으로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추천 한번씩만 꾹 눌러주시고 안늉~^^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02

포켓몬스터 썬앤문을 보지 않아서, 내용을 잘 이해하지는 못했어요. 만화 팬인 것 같네요. ^^ 대부분이 만화에서 나오는 여러 캐릭터의 기술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써 주었는데요, 물론 어과동 기자단의 글 주제는 자유 주제이지만 만화 캐릭터나 내용에 대한 글 보다는 많은 친구들에게 유익할 주제의 글로 써 보는 걸 제안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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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아쿠아 토네이도가 아니라 아쿠아 제트 에요.
아쿠아 제트 기술이 아쿠아 토네이도예요.
1000만 보오오올투으으으~!!!!!
1000만 볼트는 만화에서도 특수 제트기술인 거 아시죵?
만화에서 빨리 말해서 어떻게 말하는지 몰랐는디 알게 되었네
저도 포켓몬 좋아해요!!!!!!!!!!!!!!!!!!!!!!!!!!!!!!
추완!
전혀 않짧은디..
아... 좀 길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