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의 시대, 다가오다?"

2020.05.04

안녕하세요. 심서희 기자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온라인 시대" 라는 주제입니다.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방구석 1열’에서 즐긴다? 컴퓨터, 휴대폰을 켜면 내 방이 뮤지컬 공연의 VIP 좌석이 되고, 봄의 전령인 꽃 축제개 펼쳐져요. 이것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문화예술의 향유 방식에 대한 이야기에요. 요즘 온라인의 시대가 다가왔죠? 그래서 우리의 할 일이 줄어든 것이에요. 학교가기, 옷입기.. 등등을 하지 않아도 돼요.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블루가 합쳐진 신조어)’를 겪기도 해요. 한 취업포털사이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절반 이상(54.7%)이 코로나 블루를 겪은 경험이 있고, 이에 가장 큰 이유로 답답함과 지루함(22.9%)을 느꼈다" 라는 심리적 증세는 행정적 지원, 정책적 대응과 같은 특별한 대책보다는 마음을 위로하는 치유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에요.



 



최근 문화예술계의 풍성한 이벤트가 인기인데요, 지난 18~19일 전 세계 공연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이었을 겁니다.



19일에는 유튜브 채널 ‘더 쇼 머스트 고 온(The Shows Must Go On)’을 통해 세계 4대 뮤지컬로 손꼽히는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25주년 공연 실황이 무료로 공개되었어요. 그러니 이 스트리밍을 시청한 1000만명의 사람들은 모두VIP석에서 관람한 것과 같아요.



공연뿐만 아니라 봄을 맞아 기획됐던 다양한 축제들도 온라인 현장 생중계를 통해 개막하였어요. 꽃 축제를 비롯한 지역 축제, 기념 문화제 등 대표적인 오프라인 축제들이 현장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된 거에요. 





이미지출처: 사이언스타임즈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임시 휴관을 해오던 우리나라의 국립·시립 박물관과 미술관은 물론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등 세계 유명 박물관까지 온라인 전시를 시작 했습니다. 해당 전시는 VR을 통해 전시관과 작품의 실재감을 극대화해요. 오히려 실제로는 보기 힘든 세밀한 부분의 관람과 의 Al의 설명은 직접관람 이상의 경험치를 제공해요.



 



코로나가 나아지길 바라며, 심서희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자료출처: 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8%a8%eb%9d%bc%ec%9d%b8%ec%9c%bc%eb%a1%9c-%ec%a6%90%ea%b8%b0%eb%8a%94-%eb%b0%95%eb%ac%bc%ea%b4%80-%eb%af%b8%ec%88%a0%ea%b4%80-%ea%b7%b8%eb%a6%ac%ea%b3%a0-%ec%b6%95%ec%a0%9c/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05

서희 기자,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교육, 공연, 축제 등 많은 것들을 온라인으로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런 상황을 잘 정리한 글이네요. 다른 사람의 뉴스를 토대로 글을 쓸 때는 반드시, 참고하되 자신의 문장으로 다시 써야 한다는 점. 그리고 통계 자료는 출처를 밝혀줘야 한다는 점,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잘 표현해 줘야 한다는 점 등을 기억해서 글을 써 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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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걸 온라인으로 하고 있어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