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역사

2020.05.12

안녕하세요 소진욱 기자입니다. 오늘은 정말 거대한 것의 역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주입니다. 우주는 상상이 안갈 정도로 큰 공간입니다. 그것에 비하면 우리는 거의 없는 존재와 마찬가지이죠. 그러면 지금부터 우주의 역사를 알아보러 가볼까요?

(네이버 블로그:The Resting Station)





약 138억년 전 아무것도 없는 공간의 한 점과 같았던 우주는 갑자기 팽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던 우주가 펼쳐져 지금의 우주가 탄생한 것입니다. 이 현상을 우리는 빅뱅이라고 합니다.

빅뱅은 우주의 시작점입니다.



그리고 약 3분이 지나기 전, 최초의 원소인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습니다(자세한건 주기율표의 탄생과 특징에서). 그후, 우주는 점점 더 커지다가 약 4억년후에 별을 처음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 별들이 뭉치고 뭉쳐, 지금의 은하들이 탄생합니다. 우리은하도 이때 만들어집니다.

(네이버 블로그:우주의 신비를 찾아서)



그리고 빅뱅이 일어난지 약 92억년이 지나, 드디어 우리 태양계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지금으로부턴 약 46억년 전의 일이지요. 인간의 역사는 우주의 역사를 1년으로 치면 1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그리고 약 100억년이 지나자, 지구에 생명체의 원조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우주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큰 우주도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었고 처음엔 아예 별들과 은하들도 없었다는 것을 아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우주의 신비에 대해서도 다시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소진욱 기자였습니다 다음 기사에서 봐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13

<우주의 역사>이런 주제로 글을 쓰는 건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주제가 정말 우주만큼 넓죠? 우주의 역사를 한 번에 글로 다 소개하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우주 관련 글을 쓸 때는 주제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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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추천 박고 튑니다.
추쵠
까악까악..............................
잘썼어 추완
우주는 언제나 신비로운 것 같아요! 지구의 기원에 관한 수업을 오늘 했었는데 원시 지구가 어떤 행성과 부딪치는(?) 내용은 처음 봤거든요!
둠칫
너무 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