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올림픽의 꽃, 육상경기
(출처:픽사베이)
안녕하세요. 송예윤기자입니다.
7월에 열릴 예정이였던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됐죠? 올림픽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한테는 내년으로 연기된 게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서 올림픽 육상경기에 대한 기사를 써볼려고 합니다. 육상경기 하면 보통 달리기가 먼저 생각납니다. 하지만 육상경기는 달리고, 던지고, 뛰는 기본적인 움직임에서 출발한 스포츠입니다. 육상경기의 종류는 단거리달리기, 장거리달리기, 마라톤, 계주, 높이뛰기, 멀리뛰기,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등 입니다. 이 글에서는 높이뛰기의 유래와 던지기종목에 유래를 설명하겠습니다.
(출처:EBS 5학년 여름방학 생활 캡쳐)
높이뛰기는 인간의 꿈으로 시작됩니다. 인간은 예전부터 나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몸은 날 수 없는 구조 였습니다. 그러다 높이 뛰어 오르면 잠시나마 공중의 머무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은 가로대를 세워놓고 몸을 넘는 높이뛰기 경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처음에는 제자리에서 높이뛰기를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일정거리를 달려와 점프하면 더 높이 뛸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높이뛰기 종목은 1892년 제 1회 아테네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여자 높이뛰기는 그 후 32년이나 지난 1922년 제 9회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높이뛰기 신기록은 포스베리가 1968년 2미터24센티를 뛰어넘어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그후 25년이나 지난 1993년 살라만타 국제 육상대회에서 하비에르 소토마요르가 2미터 45센티를 뛰어넘어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출처:픽사베이)
이번에는 던지기 종목의 유래를 설명하겠습니다. 이 종목은 옛날 사람들의 기술이 발전되 만들어진 종목입니다. 돌을 던져 사냥을 하던 사람들은 멀리있는 목표물에 정확히 던지는 게 중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개발한 종목이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등 입니다. 또 고대병사들이 전쟁터에 갈 때 무거운 방패를 들고 갔는데 무거워서 강을 건널때 강 건너편으로 던지던 것이 원반던지기입니다.
이렇게 옛날 사람들의 기술이 발전되 지금의 육상경기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 글로 도쿄올림픽연기에 아쉬움을 조금 잊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15
육상 경기를 좋아하는 군요. 오늘 글에서는 던지기와 높이뛰기 유래를 소개했는데요, 이 두가지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예윤 기자의 말대로 육상에는 여러 가지 종목이 있는데, 이 두 가지만을 소개했다면 그 두가지를 선택해 소개하는 이유가 글에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두 가지 경기에 대한 유래는 자료를 잘 조사해서 정리해 주었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연기된게] → [연기된 게], [만들어냈습니다.] → [만들어 냈습니다.], [던지는게] → [던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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