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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알아보기 9탄! 스핑크스
안녕하세요. 김수안 기자입니다.
제가 쓴 밤비노 기사에서 스핑크스와 먼치킨 롱레그에 대한 관심이 많으셔서 포스팅에 썼습니다!
스핑크스... 밤비노 편에서 말했듯이, 털이 없거나 육안으로 구분하지 못할 정도의 짧은 단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유익한 건강 정보, vitaminMD
스핑크스는 털이 없는데 왜 색이 있냐는 질문이 많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피부에 색입니다. 피부에 색이 있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두 번째! 첫 번째는 희귀한 것이지만 두 번째는?! 아주 짧은 단모의 색입니다. 앞서 말했듯 아주 짜아아아아앏은 단모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 털의 색입니다.
근데~ 이름이 스핑크스라서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품종이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사실 스핑크스는 1960년대 캐나다의 어느 지역에서 자연발생한 돌연변이 품종이라고 합니다. (이건 잘 몰라서 조사...^^)
스핑크스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 종류 5위 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1위 뱅갈, 2위 랙돌, 3위 메인쿤, 4위 사바나캣, 5위 스핑크스 이니까요. 스핑크스는 털이 없는 특이하고 독특한 고양이 이고 털도 안 빠지는 유일한 종류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멍냥이 님
이 친구는 스핑 아기예요. 차달*에서 음모론 편에 외계인의 스파이라는 음모론이 있었는데~~ 사실 그 이야기는 밝혀지진 않았답니다. 스핑크스는 샴 못지않게 수다쟁이 냥이입니다. 또한 집사와 교감하기 좋아하며 애교도 많습니다. 피부가 많이 약하기 때문에 목욕도 자주 시켜주어야 해요. 주름이 있는 곳도 살살 ,구석구석 닦아주어야 하죠. 말릴 때도 잘 말려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름으로 지방이 축척되요. 발전하면 고양이가 피부병으로 괴로워 할 수 있어요.
또 식탐이 많아서 비만을 예방해 줘야 해요.
여러분!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키우기 어려워요. 정말 부지런한 분들만 키우시기 바랍니다.
이상 김수안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18
스핑크스 고양이는 주름이 많아서 겉모습이 정말 인상적이고 독특하네요. 이번에도 고양이의 특징을 잘 소개해 줬어요. ^^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첫번째는] → [첫 번째는], [두번째는] → [두 번째는], [안빠지는] → [안 빠지는], [그런 것] →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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