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혹은 거짓!

2020.05.20

안녕하세요.



김은율 기자입니다.

오늘은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 속 잘못된 상식 진실인 상식을 알아보겠습니다.





1. 황사, 미세먼지는 삼겹살 먹으면 괜찮다?





(출저 네이버 블로그 일상 다이어리)

진실 혹은 거짓!

거짓입니다! 삼겹살의 기름 때문에 황사, 미세먼지가 쓸려 나간다고 믿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황사 미세먼지는 폐, 기도 쪽으로 가기 때문에 삼겹살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2. 먹자마자 바로 누우면 토한다?

여러분들이 밥을 먹고 누우려고 할 때 "먹자마자 누우면 소 돼!" 라는 말 한 번씩은 들으셨을 겁니다.

그 이유는 소는 밥을 먹으면 총 5번(5번인지 4번인지 기역이 가물가물하네요!)정도 소화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첫 소화를 할 때 소화 후 토를 해서 다시 먹고 소화하고를 반복하는데요. 이 과정을 걸칠 때 소는 누워서 한답니다. 이런 이유로 밥을 먹고 누우면 소 된다고 하는 겁니다.

그럼 먹자마자 누우면 소 된다? (토한다.)





진실 혹은 거짓!

거짓입니다! 먹자마자 물구나무 서보기면(굳이 할 일은 업어요ㅎㅎ) 이월리에 대해 이해가 갈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집적 빵을 먹자마자 철봉에서 물구나무를 서봤습니다!

*따라 하지 마세요. 진짜 힘들고 맛도 안 느껴져요.*

그 결과 토가 나오진 안습니다. 바로 식도 때문인데요.

음식물이 식도를 지날 때 식도는 매우 강한 힘으로 음식물이 나가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위장에 근육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위장과 식도에 힘 또는 근육이 없다면 조금만 움직여도 계속 토를 합니다.



이상 김은율 기자 옅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21

생활 속에서 오해하고 있는 내용을 모아 참, 거짓을 밝히고 이유를 소개한 글이네요. 각각의 내용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기 쉬운 내용이라 흥미로웠어요. 다만, 두 가지가 조금 아쉬운데, 첫 번째는 2가지 보다는 조금 더 그런 사례를 1-2가지 더 소개해서 글의 내용을 더 보완하면 좋았을 것 같고요. 두 번째는 글의 마지막에서 글을 마무리하는 문장이 한 두 문장 있었다면 매끄럽게 글을 마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잘못됀] → [잘못된], [안게] → [않게]

목록보기

댓글 11
오 ㅎㅎ 저희 엄마가 맨날 밥 먹고 누우면 소 된다고 야단쳤는데 이 이야기 해드려야겠네용
힘들었을것 같아요
신기해요
ㅎㅎ 밥먹은 뒤 누우면 토한다는 말은 처음 들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