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임홍래 기자입니다. 

오늘은 탄산음료 병에 숨어있는 과학에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탄산음료 병에 숨어있는 과학이란 주제를 가지고 기사를 작성한 이유는 얼마 전에 그와 관련있는 책을 보고 관련된 매체의 정보를 봐서입니다.

탄산음료 캔,pet병,유리병마다 숨어 있는 과학원리가 다릅니다. 먼저 캔에 숨어 있는 과학부터 알아보시죠.

탄산음료를 얼리면 탄산음료가 팽창합니다. 그럼 더불어 캔도 팽창 하겠죠. 그러면서 그리고 바닥면도 튀어나와 캔이 제대로 서지 못 할 것 입니다. 하지만 탄산음료 캔 바닥은 오목하니 그나마 괜찮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탄산음료 캔은 바닥이 제일 약합니다. 그러니 탄산음료가 팽창해도 아래 바닥이 원래 오목 했으니 늘어나도 바닥은 평평 할 것 입니다. 하지만 만약 캔의 바닥이 평평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탄산음료가 팽창 하면서 바닥이 튀어 나와있을 것 입니다. 탄산pet병에도 과학이 숨겨져 있습니다. 탄산음료pet 병 뚜껑 잠그는 곳을 보세요. 아래 사진처럼 마디가 끈어져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탄산의 이산화탄소가 조금이라도 빠져 나가기 위해서 입니다. 만약 일반pet병처럼 마디가 끊어져있지 않으면 탄산이 빠져 나오지 않아 압력이 더욱 강해 질 것입니다. 그리고 탄산음료pet병에도 탄산음료 캔처럼 오목하개 들어가 있어 음료수가 팽창해도 바닥이 튀어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탄산 캔과 pet병 바닥이 오목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탄산 캔 바닥이 오목하면 아래 사진처럼 힘을 분산 시켜줍니다. 여러분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어떻게 바닥하나 들어가게 했다고 힘을 분산 시켜주는지 말이에요.

이러한 구조를 아치라고 합니다. 이 아치형 구조는 콜라 캔 등 무게를 지탱 그러니까 무게를 분산시켜 줄 필요가 있는  건축 구조물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발뼈도 이와 관련이 있는데요. 발뼈도 아치형이기 때문에 우리의 무게를 잘 지탱해 주고 발바닥에서도 어느 한쪽으로만 힘이 쏠리지 않게 힘을 분산시켜 줍니다.. 하지만 평발의 경우에는 무게를 잘 지탱해주지 못하여 조금만 걸어도 피곤하고 잘 넘어집니다. 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평발인데도 두 개의 심장이란 별명을 가질 만큼  축구를 하고 잘 뛰었습니다. 

탄산 유리병에도 과학이 숨어져 있습니다. 물론 탄산 유리병은 바닥이 오목하진 않지만 뚜껑에 비밀이 숨어져 있습니다. 유리병 뚜껑은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이 것들을 3개씩 연결해서 정삼각형을 만들면 총 7개 입니다. 삼각형 꼭짓점은 3개니 3×7=21,21개 입니다.뚜껑을 보시면 뾰족뾰족 튀어나온 부분이 21개일 것 입니다. 이 구조도 완벽한 구조 입니다. 더 늘리거나 조이면 너무 널널하거나 꽉 조일 것입니다. 

 오늘은 탄산음료 병에 숨어져 있는 과학에 대해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여러분도 생활속 아치형 구족물을 찾아보시거나 사소 하지만 여러 곳곳에 숨겨져 있는 과학원리를 찾아 보세요.

이상  임홍래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