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 털복숭이

2020.05.25



 



십대, 미래를 과학하라!



 



어렸을 땐 공룡에 관심이 있었는데 요즘엔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이책에서 ‘티라노가 털복숭이라고?’ 라는 부분을 읽고 나서 다시 공룡이 궁금해졌어요.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거칠어 보이는 공룡 가죽은 어디가고 새털처럼 털이있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생각해 봤어요~ 혹시나 지구가 멸망해 먼 우주에서 외계인이 인간의 뼈만 남은 화석을 발견해서 복원했는데 지금 우리의 피부가 아닌 털복숭이나 공룡처럼 거친 피부로 복원이 된다면 얼마나 웃길까? 상상만해도 끔찍해요~윽~ㅎㅎㅎ



또 호박보석이 어떤 과정을 거쳐 보석이 되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속이 투명한 보석 안에 가끔 화석들이 발견 되잖아요~ 그걸 알게 되었어요.



이 책에 여러 가지 내용이 나오는데 저는 공룡부분이 가장 기억 많이 남았고 재미있었어요. 왜 과학을 해야하는지 왜 연구를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요~과학에 관심이 없는 친구들은 과학에 관심이 생길 것 같고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25

책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생겼다니 정말 좋네요. ^^ 책을 통해 정보만 얻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도 생기고 재미와 관심도 생기기도 하지요. 친구들에게 책 소개 고마워요. 그런데 책에 대한 내용이나 또 책이 어떤 책인지 알기에 다소 글의 내용이 좀 적네요. 시우 기자가 재밌었던 부분을 좀 더 친절하게 소개할 것, 그리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더 좋은 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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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사실 티라노사우루스는 깃털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티렉스에게 털이 있다면 더운 날씨에는 쪄 죽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현재의 최신 복원도에서는 깃털이 없는 티렉스를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