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알아보기 12탄! 민스킨

2020.05.26

안녕하세요 김수안 기자입니다!

원래는 12탄이 다른 주제인데 왜 민스킨인지는... 포스팅에 올리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와서~ 민스킨! 아마 들어보신 분이 적으셀 거예요~ 민스킨은 짧은 다리와 털이 없어요. 엇! 생각나시는 아이가 있나요? 털이 없는 아이는 대표적으로 밤비노와 스핑크스, 그리고 데본렉스가 생각나고... 다리가 짧은 경우는 먼치킨인데...? 맞아요. 총 네 마리 고양이의 진화를 거쳤어요. 이 민스킨은 데본렉스와 버미즈에 더불어 먼치킨과 스핑키스를 브리딩(교배) 하여 만든 품종이예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 수도 무척 적어요. 2005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 50마리의 민스킨이 있었다고 합니다~ 



민스킨은 털이 없어요. 스핑크스처럼 저자극성 알레르기를 갖고 있지요. 그러나 심한 알레르기 성질은 없어요. 저자극성 알레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소형종에 속해요. 평균 몸무게가 2kg정도로 작은 소형종이지요.





민스킨! 특별해요. 몸에는 털이 없지만 배에는 털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말 드물게 털이 있는 냥이도 나와요~ 머리가 몸에 비해 큰 아이 입니다. 얼굴과 코, 꼬리, 다리, 귀에 샴처럼 초코색 포인트컬러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똑똑하여 전략적인모습을 보여줘요.



민스킨의 울음소린 시끄럽진 않아요.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게 있다면 확실하게 전달하지요. 

전달의 특징이 있다면?

어... 높은 톤으로 울면 기분이 좋거나 원하는게 있는 경우예요. 낮은톤으로 울면 화가 났거나 기분이 안좋은 경우이지요. 그리고, 하악질을 한다면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태니 자유롭게 나두어 주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버튼을 눌러도 이미지 창으로 안가네요ㅜ 죄송합니다)

저도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는 고양이라서 내용이 좀 짧았어요.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김수안 기자였습니다! (군서 변동으로 다음번엔 드웰프를 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26

수안 기자, 고양이 시리즈는 계... 속 되나요? ^^; 민스킨 고양이 종 소개도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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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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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써요
수안아 잘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