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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를 한 번만 넣으면 평생 달린다? 연료 걱정 없는 차 '토륨' 연료를 한 번만 넣으면 평생 잘 달리는 자동차 '토륨',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기자 이효원입니다.
오늘은 연료를 한 번만 넣으면 평생 달린다는 자동차 '토륨 자동차'
에 대해서 보따리에 곱게 싸 들고 왔어요.
요즘은 대체 에너지를 이용한 차량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지요? 이런 가운데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방사성 물질을 연료로 하는 자동차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그 자동차의 이름은 바로 '토륨'! 토륨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방사성 원소 중에서 가장 흔하지만 방사능이
약해 큰 위험성이 없는 물질로 알려져 있어요.
이 '토륨'은 미국의 '레이저 파워 시스템'이 구상했어요.
이 자동차는 단 한 번만 토륨을 주입하면 평생 달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토륨'에는 총 8g의 토륨만 주입하면 되는데,
토륨 1g이 내뿜는 에너지가 휘발유 7,500갤런 (약 2만 9,000L)와 맞먹
는다고 해요. 휘발유 6만 갤런 (약 23만L)을 미리 넣어 놓는
셈이지요.
토륨 자동차는 6개의 바퀴가 모여 하나의 바퀴를 완성해, 총
24개의 바퀴가 달리게 돼요. 아직 개발 단계이지만,
토륨의 연료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연료 걱정 없이
자동차를 탈 수 있는 시대가 올 거예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16
재미있는 신기술에 대한 기사 재미있게 봤어요. 의문은 토륨 자동차는 6개의 바퀴가 모여 하나의 바퀴를 완성해, 총 24개의 바퀴가 달리게 돼요. -> 사진으로 보면 한 바퀴에 8개가 붙어 있어요. 기사를 쓸 때는 사소한 내용도 확실하게 맞는 것인지 잘 확인하고 써야한답니다. 또 바퀴가 여러개인 이유도 설명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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