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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하정 기자입니다. 오늘은 '신기한 동물사전' #2로 돌아왔어요~ 오늘도 재밌고 신기한 동물, 개복치와 날여우원숭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petgeek/221286977003)

이 요상하게 생긴 물고기는 개복치에요! (이다은 기자님! 감사해요! ㅎ) 개복치는 복어목 개복치과에 속하는 바닷

믈고기에요. 개복치는 한국의 해안 곳곳에서 나타나며, 일본의 훗카이도 이남 지역에서도 발견된다고 해요. 한때

복어속에 속했던 개복치는, 이제 개복치속으로 분류된답니다! 또한, 개복치는 경골어류 중에서 가장 몸집과 크기가 큰 물고기에요!!

 (출처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ibr_bio&logNo=220778548782)

별처럼 생긴 투명한 막에 둘러싸인 이겟은, 바로 개복치의 알에서 깨어난 새끼랍니다! 이 자그마한 생명체는 점점 크며 유리멘탈 물고기인 개복치가 되요! 개복치는 알을 약 3억 개 정도를 낳는데, 이렇게 많은 알을 낳는 까닭은, 3억 개의 개복치 새끼들은 2~3mm의 너무나도 작은 크게 때문에 근처에 있는 다른 생명체들에게 먹혀 버리기 때문이에요.

 그중 살아남는 아이가 2~3마리 밖에 안 된다고 하니, 왠지 불쌍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출처 :https://steemit.com/kr/@woongsfather/2-this-is-real-special-animal-the-monkey-sunda-colugo)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동물은 바로!!! 날여우원숭이 입니다!! (빠밤) 이 귀여운 동물은, 날다람쥐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눈이 더 커서 영리해 보이는 동물이에요! 날여우원숭이 중 두 종은 이 미 멸종된 종이라고 해요. 또한, 날여우원숭이는 야행성이고, 식물들을 먹으며 혼자 산답니다. 날여우원숭이의 임신 기간은 2개월 정도로, 완전히 갓 태어난 새끼는 무게가 35그램 정도 밖에 안 나가는 발육이 덜 된 아이에요.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88%9C%EB%8B%A4%EB%82%A0%EC%9B%90%EC%88%AD%EC%9D%B4)

날여우원숭이는 활공을 하며 나무 사이를 오가고, 활공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나무와 나무 사이의 거리 정도인 70m 정도를 날아서 이동할 수 있어요. 날여우원숭이는 날다람쥐보다 더 멀리까지 날 수 있는 것에 비해, 나무는 잘 오르지 못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날여우원숭이는 영장류와는 달리, 마주 보는 엄지발가락이 없고, 힘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신기한 동물사전 #2를 마치겠습니다! 혹시라도 아시고 계신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이 있다면, 꼭!

 댓글로 남겨 주세요! 그럼, <신기한 동물사전 #3> 에서 돌아오도록 할게요! 이상, 구하정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