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구피가 이상해졌다고?
안녕하세요! 임세민기자입니다.
오늘은 '구피가 이상해졌다고?' 라는 주제를 갖고 왔습니다.
제가 알아온 구피의 이상증세는 임신증세입니다.
그럼 알아보러 갈까요?
이 사진은 구피가 임신을 했을 때 모습의 사진입니다.
구피의 임신증상은 배가 불룩해지고, 배 뒤쪽에 검은색의 무언가가 보이는 것 입니다.
구피의 임신증상에 있는 배 뒤쪽에 검은색의 무언가가 'ㄴ'자가 된다면 출산이 임박한 것입니다.
구피는 보통 2~3번 정도 새끼를 놓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집에 있는 구피는 약 2번 정도 놓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저희집 구피도 임신증상을 보이는 것 같아서 이 기사를 쓰게 된 것입니다.
구피가 임신증상을 보이면 어떻게 하냐고요?
우선 구피가 새끼를 낳게 놔두고 새끼를 낳으면 새끼들을 어항에서 건져서 새끼들 전용 어항에 넣어줍니다.
이 어항이 저희집에서도 쓰고 있는 물고기 새끼용 어항입니다.
그리고 절대 임신한 어미 물고기를 새끼들과 같이 넣지 마십시오.
물고기들은 자기 새끼를 구분하지 않고 보통 다 잡아먹습니다.
새끼들이 잡아먹히지 않을 만큼 크면 다른 물고기들이 있는 어항으로 빼 주세요.
새끼들도 다른 물고기들과 같은 먹이를 주냐고요?
그건 새끼들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원래는 새끼들 먹이가 따로 있습니다.
이것이 저희집에 있는 새끼들 먹이입니다.
하지만 저희집 새끼들만 그런지는 잘 몰라도 저희집 새끼들은 새끼들 먹이보다 어른 먹이를 훨씬 좋아합니다.
새끼들이 새끼들 먹이를 먹는다면 새끼들 먹이를 주어도 되지만 먹지 않는다면 똑같이 어른 먹이를 주세요.
제가 준비한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물고기들 예쁘게 잘 키우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05
구피를 키우는 친구들 알아두면 좋을 정보네요. 임신한 구피가 새끼를 낳고 잡아먹지 않도록 새끼를 분리해야 되는 군요. ^^ 직접 키우고 있는 사람이 전해주는 생생한 정보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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