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한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나라의 언어 이다. 한글은 일본어, 중국어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를 한글로 표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일본어로 고맙습니다를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처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글은 이처럼 과학적인 언어인 만큼 뛰어난 역사도 가지고 있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조한 언어로 알려져 있지만 세종대왕 뿐만이 아니라 집현전 학자들이 함께 창조한 언어이다. 그러면 한글이 어떻게 창조되어 있는지 알아보자.

한글은  세종대왕이 한자를 읽기 어려워하는 백성들의 모습을 보고 만든 언어이다. 그러면서 세종대왕은 "중국은 중국의 나라인 한자를 가지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우리의 언어가 아닌 중국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세종대왕의 '한글 만들기 대작전'이 시작되었다. 먼저,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배우기 편한 언어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ㄱ'은 목구멍의 소리, 'ㅇ'은 아 소리를 낼 때 보여지는 입모양 등 우리 몸에서 찾을 수 있는 모양의 자음과 모음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더 나은 자음과 모음을 만들 수 있게 연구, 또 연구를 반복했다. 그리하여 한글이 만들어 진것이다.

한글은 그 어떤 언어와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값진 언어이다. 그러니 우리는 한글을 더 사랑하며, 바른 우리말을 써야 한다. 더 많은 나라가 한글을 사용해 한글로 세계가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글!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