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반달가슴곰아, 우린 너를 모두 기억한DAY!
안녕하세요? 김지우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기억한DAY를 기념하기 위해 기사를 쓰는데요.
제가 택한 기억한DAY는 바로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저는 천연기념물 제329호 반달가슴곰을 취재했습니다.
반달가슴곰은 일제강점기 때 해수구제 정책으로 많은 수가 사라졌고 웅담 때문에 밀렵이 끊이지 않아 멸종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강원도 DMZ 지역에 적은 수가 남아 있으므로, 세계적으로 중국 북동부, 러시아 연해주 그리고 아무르 지역에 분포합니다. 이런 상태에 처한 이들을 위해 제가 생각한 방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그 첫 번째는 단체를 만들어 함께 활동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단체더라도 함께 일하고 노력하면 세계 사람들이 모두 알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습니다.참여한 사람들 모두가 천염기념풀 동물들을 위해 봉사하면 자연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무를 베고 동물을 잡으려고 하는 밀렵군들을 보면 파출소 같은 곳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갯벌에서 혹시라도 기름을 바다에 버리면 그 사람에게 가서 직접 타일러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이 또 그 행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2. 제가 생각한 두 번째 방법은 바로 포스터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동물들을 밀렵하지 말자고 알리는 것입니다.
포스터를 예쁘고 화려하게 만들면 아무리 나쁜 마음을 가진 이들도 선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제가 포스터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열심히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은 이렇게 기억한DAY를 기념하러 천연기념물 제329호 반달가슴곰과 그들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사를 썼는데요, 어떠셨나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흥미로운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08
지우 기자, 반달가슴곰을 보호하기 위한 두 가지 실천 방법 잘 봤어요. ^^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믿어요. 지우 기자의 마음을 실천으로 옮겨 보길 바랄게요. 기사 잘 봤어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