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손재경 기자입니다.

오늘은 5월 book소리로 읽게 된 강철의파이터1:로봇사관학교에 대해 기사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이 책을 읽고 기사를 쓸 수 있게 해주신 어과동에 감사를 표합니다.

책표지부터 보여 드리겠습니다.어과동에서 온 샘플북을 받으신 분들에겐 아주 익숙한 표지죠?

표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책은 로봇과 관련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해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글,그림:손병준

감수:전국과학교사모임

출판사:다산어린이

저는 처음 샘플북이 왔을 때부터 그림이 뭔가 익숙했습니다.기사를 쓸 때 알아보니 이책의 저자인 손병준 작가님이 그리셨던 강철의 아레스라는 책을 제가 도서관에서 봤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만화는 어과동에서 현재 연재 중이기에 줄거리 스포가 싫으시다면 밑으로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앞부분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태극(주인공)이가 태극혼(로봇)과 함께 덕출이와 로봇 전투를 하며 시작되는데요.

그러다 태극이는 늦었다며 빨리 집으로 갑니다.집에는 택견 관장님이자 태극이의 아버지 강태극이 있었습니다.

태극이는 로봇사관학교에 가고 싶어했고 아버지는 반대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결국 태극이는 로봇사관학교에 

갑니다. 그리고 로봇사관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이 이 책의 내용입니다.

이책은 기본적으로 학습만화이고 한 화가 끝날 때마다 로봇에 관련된 용어와 개념을 알려주는 코너가 있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로봇과 새로운 과학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스토리도 정말 흥미진진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림도 정말 멋있고 깔끔해서 책에 더욱더 몰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을 좋아하지 않아도 어과동은 좋아하듯이 로봇을 좋아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이 책을 읽고 나시면 로봇을 좋아하실지는 장담을 못하지만 로봇에 대해 잘 알게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지금 2권도 나왔고 앞으로도 더 출간될 것으로 생각되니 여러분도 한번 읽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 기사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