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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멈춘 놀이기구 TOP3
안녕하세요! 코기tv (안소연) 기자입니다.
오늘은 공중에서 멈춘 놀이기구 TOP3을 소개해 드릴게요.
와, 생각만 해도 무섭죠? 그런데 이런 놀이기구가 3개나 있다니! 조금 무서운 주제지만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3위. 미국 윈드시커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 있는 놀이기구, 윈드시커. 마치 우리나라의 자이로드롭과 비슷한 놀이기구 입니다.
2016년 6월 9일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사고의 원인은 정전 때문입니다. 높이가 91m인 데다가, 1시간동안 멈춰있었다고 하니 꽤 무서웠을 것 같네요. 실제로 한 승객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아찔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2위.롯데월드 공중 4D 놀이기구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롯데월드, 우리나라에 있죠? 롯데월드는 비교적 다른 놀이동산보다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편 입니다.
4D 놀이기구가 갑자기 멈춘 이유는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서 멈추었다고 합니다.
이 놀이기구는 공중에서 무려 3시간 동안이나 멈춰 있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에서 승객 39명을 태운 놀이기구가 60m 높이에서 멈추었다고 합니다.
1위. 미국 로스엔젤리스에서 일어난 사고
지난 2012년, 미국 로스엔젤리스에서 손님들이 4시간 동안 90m 높이의 놀이기구에 매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기구가 갑자기 멈춘것은 2012년 어느 날 오후 4시쯤 이라고 하네요. 이 사고 역시 원인은 시스템 오류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이 사고들은 비교적 옛날에 일어났던 사고예요! 요즘은 시스템도 철저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니까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답니다!
지금까지 코기tv (안소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09
놀이기구가 멈춰 있었던 세 가지 소개 잘 봤어요.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다만, 이번 주제의 글은 놀이기구가 멈춘 적이 있다는 사고 사실을 소개하는 것 외에 다른 의미가 더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이런 것을 왜 소개하고 싶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생각해 보면 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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