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의 화가들과 함께하는 노르망디 전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

2015.02.20
2월 15일 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서양미술화에 대해 흥미롭게 알 수 있는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특별전 에서는 노르망디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풍경화, 소묘, 판화, 사진 등 100여점이 소개 됐습니다. 여기서 '인상파' 란 19세기 후반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인상주의 미술을 추진한 사람들을 말하며, 이들은 프랑스의 '노르망디'에서 많은 작품들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프랑스의 '노르망디'는 프랑스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인상파의 화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가져다 준 곳입니다.  


대표적인 인상파의 화가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클로드 모네와 라울 뒤피, 등이 있습니다. 클로드 모네의 말년 '수련'의 연작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라울 뒤피는 항구를 대표적으로 그린 화가로, 장식적인 색채와 스케치 하듯 빠르게 그은 선들로 이루어진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 기법을 발전시켰습니다.


회화 뿐만 아니라 책의 삽화, 실내장식 작업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 비토리오 마테오 코르코스의 '작별'은 많은 아련함을 주는 그림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그림은 그 당시 여인들의 사교생활을 묘사해 주고 있습니다.


여인이 응시하는 것을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더욱 아련함을 더해줍니다.


귀스타스 푸르베의 '파도'와 앙리 드 생들리스의 '옹들뢰르 시장' 등 많은 그림이 전시 되었습니다. '옹플뢰르 시장' 은 사람들의 각기 다른 행동을 살펴보는 재미가 꽤 있답니다.


 더불어 올리비에 메리엘의 사진을 보면서 마치 유럽 여행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번 특별전은 어른들 뿐만 아니라 미술을 공부하러 온 중,고등학생과 초등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서양 미술화가 많이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외우려고만 하지 말고, 이렇게


미술관이나 각종 행사들을 찾아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강혜수)경기 부천시 부천석천초 5


 


*사진은 들어가기 전 기념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23

노르망디 전에서 본 작품들에 대한 소개 잘 봤어요. 먼저 이들은 프랑스의 '노르망디'에서 많은 작품들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프랑스의 '노르망디'는 프랑스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인상파의 화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가져다 준 곳입니다. -> 이 문장은 같은 말이 계속 중복되고 있어요.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깔끔하겠죠? 작품에 대해서는 간략한 소개 뿐만 아니라 친구가 직접 보고 느낀 점도 함께 적었다면 더 생생한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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