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든 하나의 작품, 옥천동굴

2015.02.21

이번주에 가족과 함께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관광지는 오키나와 월드 내에 위치한 '교쿠센도(옥천동굴)'였습니다. 옥천동굴은 오키나와가 미국의 통치를 받았던 1967년 3월에 에히메대학교 학술탐험부 조사대에 의해 처음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총 길이가 5km에 달하고 100만개가 넘는 종유석이 있다고 합니다. 약 30만년 동안 만들어졌으며 지금도 3년에 1mm 씩 자라고 있습니다.

옥천동굴은 약 6000개의 동굴이 있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긴 동굴이며 일본에서는 두 번째로 큰 동굴이라고 합니다. 정말 크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 가면 시원하고 겨울에 가면 따뜻한 곳입니다.

오키나와에 가신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멋진 관광지입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23

관광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특별한 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친구가 경험한 친구만이 이야기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좋겠어요 ^^

목록보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