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기 쉬운 것들(TOP 3)

2020.06.14

안녕하세요! 이채성 기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유래'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오늘은 '~에서부터 시작되었다.'라는 뜻으로 해석 하시면 됩니다.



그리하여 오늘에 주제는 '우리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지만 오해하기 쉬운 3가지 입니다.'



1.감자



감자의 유래는 중국입니다. 옛날 중국은 청나라로 불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중국(청나라)사신들이 왕과 회의를 하기위해 머나먼 길을 배를타고 와야 했습니다.

그러나 오고 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사신들이 배를 고파하자 준비해온 식량이 바로 감자였습니다.

문제는 또 있었습니다. 그때는 냉장고가 없었기 때문에 감자를 상하지 않게 놓을 곳이 없었습니다.



결국 땅에다 묻어 놓았는데, 지나가는 한 농부가 그것을 보게 되었고 집에가져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땅에다 심고 재배를 하여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2.자전거



자전거의 유래는 미국입니다. 자전거는 한국의 '서재필'이라는 독립운동가가 처음으로 수입하였는데, 처음에는 자전차로 불렸지만 지금은 자전거로 불립니다. 자전거가 처음으로 한국의 수입되었을 땐 별 반응은 없고 사람들이 괴물이 나타났다 하면서 도망가기 일수였습니다. 어느날, 서재필이 자전거를 끌고 밖을 돌아다니다가 강도를 만났는데, 다행이

자전거의 달려있는 경적 덕분에 살았다고 합니다.



3.커피



커피의 유래는 영국입니다. 커피는 원래 가비라고 불렸지만 현대는 커피라고 부릅니다. 대한제국 시절, 고종은 나라와

나라를 마음대로 오가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일제강점기 시절이라 일본의 감시가 눈의 띄도록 삼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느날, 고종이 일본의 허락으로 영국에 가서 회의를 했습니다.

한국으로 오는날, 고종이 배에서 내릴 때 까만 알맹이들을 가져오는 것을 본 신하들은 이것이 뭣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고종은 그것을 커피의 주재료라고 말하였습니다. 고종은 커피를 굉장히 좋아했고 가끔이 아닌 하루에 5잔 이상은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후에 고종독살 소식이 들릴때 고종에게  원한을 품은 누군가가 커피의 독약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소식까지 들렸을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지만 원래는 외국에서 수입된 것들을 알아봤는데요.

이 정보들 알아두시면 좋을 것같네요ㅎㅎ



지금까지 이채성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14

채성 기자, 감자, 자전거, 커피에 대한 유래를 조사했네요. 채성 기자는 이 세 가지가 우리나라의 것이라고 생각해서 제목을 <오해하기 쉬운 것들>이라고 지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제목보다는 <감자의 유래>, <커피의 유래>, <자전거의 유래>, <커피의 유래> 같은 것이 더 어울리는 제목인 것 같아요. 글의 내용과 제목을 잘 연결해서 지어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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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저작권은요?
근데 되게 신기하네욥
제가 옛날에 사진을 다 받아놔서 기억이 안나요ㅠ
다른 것은 알았지만 감자가 중국 것인지 몰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