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촉에 제갈량에게 가려졌지만 뛰어난 책사, 법정 이야기

2020.06.13

안녕하세요. 최윤도 기자입니다.



두 번째 기사로 이번에는 제목에서 말했드시 법정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법정은 176부터 220년까지 살아있었습니다. 자는 효직입니다. 본래 유장의 부하로 있었지만 자신의 주군으로는 큰 일을 도모하지 못한다는 것을 한스러워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친구 장송이 유비에게 사자로 갔다가 유비에게 반하게 되고 법정과 함께 익주를 바칩니다.



그렇게 촉으로 들어간 법정[참고로 장송은 형에게 고발당해 죽음] 삼국지에서 가장 결정적인 조조의 패배중 하나인 한중공방전에서 황충과 함께 가는데 산을 점령하는 엄청난 계책으로 조조의 중요한 부하중 한명인 하후연을 참수합니다.



그러나!!!! 법정은 불과 1년후 병을 얻어 요절하고 맙니다. 이 이후 유비는 이릉대전에서 대패하는데 이때 제갈량이 탄식하며 말하길 "법효직만 있었어도 이런 참패는 없었을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담으로 법정은 유독 일찍 시호를 받았습니다. 관우,장비가 유비가 죽은지 꽤 되서 받은 것 치고는 꽤 빠릅니다. 그의 시호 익후는 임금의 날개라는 뜻입니다]그리고 법정은 밥 한번 사준 은혜도 갚았지만 눈 한 번 흘긴 원한도 다 풀정도로 성격은 좁았지만 그의 지략은 인정할 수 있습니다.[후에 제갈량의 말로 고치긴 했습니다] 여러분은 법정을 알고 계셨나요? 댓글로 생각을 공유해 주세요. 다음에도 삼국지 인물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출처 삼국지,나무위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13

법정에 관련된 책을 읽고 나서 어떤 인물인지 소개해 주었는데요, 이번 윤도 기자의 글만으로는 법정에 대해 아는 게 쉽지는 않네요. ^^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는 이름은 많이 들어서 익숙한 사람들이 많지만, 정작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또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런 점을 감안해서 조금 더 친절하게 소개하면 좋겠어요. 또 책을 읽고난 후기니까, 그 책이 어떤 책인지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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