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젬마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에 신문박물관에서 개최하는  < 새일꾼 1948~2020: 여러분의 대표를 뽑아 국회로 보내시오 > 기획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알찬 수업이었어요. 주제는 '당신의 대표에게 투표하세요' 였고 역할극을 통해 대통령 선거를 하고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가 사용한 활동자료입니다.

 먼저, 선거와 투표에 대해 배웠습니다. 저는 대통령은 5년에 한 번, 국회의원은 4년에 한 번 뽑는 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이 10명의 위인을 뽑아오셨고, 각자 한 명의 위인을 뽑았습니다. 저는 기호3번 정조를 뽑았습니다. 제가 대통령 후보가 되는 것이고 이 위인을 대신해서 연설문을 작성했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연설문을 작성한 후에 대통령 후보 연설을 했습니다. 친구들이 모두 연설을 끝낸 후에 1층으로 내려가 투표를 했습니다. 비밀 선거라 서로 누가 누구를 뽑았는지 말하면 안 되었습니다. 투표를 마친 뒤, 박물관을 둘러 보고 마침내 대망의 개표 시간이 왔습니다. 개표결과 기호 1번 세종대왕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6층으로 가서 대통령과 함께 사진 찍고 신문도 만들었습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은 제가 만든 신문입니다)

투표 체험을 해 보니 빨리 만18 세가 되서 진짜 투표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문 만들기와 투표 체험을 할 수  있는 신문박물관 으로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