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국민이 바라는 세상 : 호외요! 호외! (남한 최초의 선거)
안녕하세요!!
김현서 기자입니다.
오늘 신문박물관에서 "국민이 바라는 세상 : 호외요! 호외!(신문만들기)" 주제로 남한 최초의 선거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았습니다.
먼저, 영상실에서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드라마 중 아이가 "호외요 호외"를 외치면서 다니는 장면을 봤습니다.
(저와 나이가 비슷해 보인 아이가 저렇게 신문을 던지면서 다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고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1층으로 내려가
남한 최초의 선거 현장을 보았습니다.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이 사진 중앙에 투명한 전시대안에는 옛날 선거현장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5층으로 가면
한국 최초의 신문(1883년) `한성순보`를 만났습니다.
최초의 민간지 신문(1896년) `독립신문`도 보이구요.
다음은 신문기자의 책상입니다.
오늘날에는 컴퓨터로 기사를 쓴다면 옛날에는 타자기로 썼다고 합니다(엄청난 발전이네요)
곳곳엔 촬영물품도 보입니다.
근데 헬멧과 방독면은 왜? 있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그때 당시에 시위나 위험한 상황일 때 수류탄이나 돌 같은게 날아올 수 있어서
안전을 위해 헬멧과 방독면을 쓰고 사진을 찍어야 했다고 합니다.;;;
사진촬영의 현장입니다.
와;;; 정말 놀랍니다! 저렇게 위험하게 올라가서까지 촬영을 하다니...
너무나 놀랐습니다.
오른쪽 그림은 진짜로 난장판이군요.
다양한 호외입니다.
이 그림 옆엔 사진이 더 있습니다.
위 그림에 인간 달에 떴다가 눈에 띄시죠?
저게 한글버전으로 나왔네요ㅋㅋ
다시 영상실으로 가서 대망의 기사쓰기를 하는 시간입니다.
뭐 그리 어렵지도 않은 걸 어렵다고ㅋㅋㅋ
근데 진짜 어려운 건 한 가지.
바로!! 발표!!!(보고 읽는 건 잘 할 수 있는데.. 기사를 앞사람에게 보여주면서 말하려니 발표한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는 최초의 선거를 내용으로 위 사진처럼 썼습니다.
다른 어과동기자들도 이런 방식으로 했겠지요?
제목을 `남한 최초의 선거`라고 지은 이유는 남한에서 벌어진 최초의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신문사 명은 한국이 남한이니까 남한일보로 지었습니다.
(위의 사진 밑엔 상관없는 광고)
나중에 발표까지 하고 아쉬워서 사진을 몃 장 더 찍었습니다.
선거도장 모양의 퍼즐 맞추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시대별 투표함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에겐 너무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다시 오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두 번째 방문)
이렇게 박물관에 무료로 들어가기란 불가능하죠??
어과동 기자단 가입이 절 살렸군요.
다움에도 새로운 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
김현서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21
신문박물관 체험 후기 글 잘 봤어요. 우리나라 최초 선거 현장을 보고, 또 직접 그 내용을 담은 신문도 만들었네요. ^^ 적절한 사진과 설명, 그리고 체험한 결과물도 사진으로 잘 소개해줬는데요.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조금 더 친절하게 정리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상황일때] → [상황일 때], [날아올수] → [날아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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