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집콕생활 ] 칼제비를 만들어보자 !

2020.06.29

안녕하세요 민서현 기자입니다 . 오늘은 칼제비를  만들어 볼 거에요 . 칼제비는 칼국수와 수제비가 합쳐진 말입니다 . 엄마와 저의 합동요리 랍니다 ! 그럼 만들러 가실까요 ~



 



< 준비물 >



 



 



큰 그릇 , 밀가루 , 물 , 도마 , 밀대 , 멸치 , 다시마 , 새우 , 파뿌리 , 쟁반 , 갖가지 채소들이 필요합니다 .



 



 



 



< 만드는 방법 >



 



1 . 큰 그릇에 밀가루를 적당량 넣어주세요 .





 



2 . 밀가루를 넣은 그릇에 물을 조금 넣어주세요 . ( 이때 중요한 점은 , 물을 한꺼번에 넣으시지 마시고 , 조금씩 양을 조절해 가면서 넣으셔야 합니다 . )



 



물을 처음 넣었을 때





 



물을 두 번째 넣었을 때





 



물을 세 번째 넣었을 때





 



물을 네 번째 넣었을 때





 



물을 다섯 번째 넣었을 때





 



전 물을 조금씩 5번을 넣으니 , 대충 반죽이 뭉쳤더라구요 .



 



 



 



3 . 반죽을 치대줍니다 . ( 이때 치대주는 이유는 반죽이 뭉쳐도 아직 겉에는 밀가루가 뭍어있기 때문에 치대주는 거에요 . )





 



4 . 냉동실에서 20분 정도 숙성을 시켜줍니다 . ( 이때 숙성을 하는 이유는 밀가루가 더 쫀득쫀득 하기 위해서 입니다 . )



 



사진은 숙성이 된 반죽의 사진입니다 .





 



5 . 밀가루 반죽을 도마 위에 피고 , 밀대로 반죽을 골고루 잘 펴줍니다 . ( 이때 밀가루를 도마와 밀대에 뭍혀줘야 잘 떨어지고 , 안 붙는답니다 . )





 



6 . 잘 펴진 반죽을 잘 접어줍니다 .





 



7 . 접은 상태로 반죽을 자르고 , 길게 펴 쟁반에 놔줍니다 . ( 자르는 것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세요 ! 저도 그랬답니다 . )







 



8 . 남은 반죽으로 수제비를 만들어 줍니다 .





 



9 . 갖가지 채소들은 잘라 , 볶아줍니다 .





 



10 . 칼국수와 수제비는 한번 씩 살짝 끓여줍니다 . ( 이때 끓이는 이유는 밀가루 땜에 국물이 걸쭉해지기 때문입니다 . )





 



11 . 갖가지 야채와 함께 , 칼제비를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





< 완성본 >



 



완성본 입니다 ~ 먹음직 스럽죠 ? ㅎㅎ



 



 



< 후기 >



 



우선 , 직접 만들어 먹어서 , 너무 뿌듯했어요 . 하지만 계속 서서 했더니 , 다리가 조금 아프네요 ㅎㅎ 하지만 다 만들고 ,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 한번 만들어 먹어보시는 거 추천 드려요 ! 강추입니다 ~



 



 



긴 기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상 민서현 기자였습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30

요즘처럼 서늘한 날씨에 국물요리, 칼제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요리 레시피를 올릴 때에는 정확한 계량 수치를 올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반죽을 할 때 얼만큼의 밀가루와 물을 섞을 때 적당한 반죽이 되는지 여러 차례 사진을 보고 하는 것 보다는 밀가루 몇 g, 물 몇 ml라고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좋겠죠? ^^ 먹음직스러운 칼제비 만들기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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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우와 맞있겠다~ 조금만 더 실력을 갈고 닥으면 칼국수 집 차려도 될 듯 해요~
배고파여ㅠㅠ
오 저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ㅎㅎ
오오 그러시군여 ㅎㅎ
칼제비랑 칼국수랑 똑같죠?
칼제비는 칼국수와 수제비가 같이 들어간거에여 ~
추완이여! 국수를 직접 만드시다니 신기하네용!
감사합니다 !
그리고 추완이에요!!
죄송해요.. 삭제가 안되요...

맛있겠네요!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