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흰나비를 기다리며ㅡ2

2020.06.30

안녕하세요 곽지원 기자 입니다.



5개의 알에서 5마리의 애벌레가 태어났고

노란빛이던 애벌레는 케일잎을 열심히 갉아먹고 점점 몸길이도 길어지고 색도 초록빛으로 진해졌습니다.

몸에 털도 생겨나고 검은 점도 생겼고, 2mm였던 애벌레가 3cm까지 자라게 되었습니다.

      

      





 애벌레가 케일잎을 먹을 때마다 초록잎이 몸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는게 신기했습니다. 열심히 종일 먹고, 똥도 엄청 싸서 아침마다 화분 밑을보면 똥이 한가득이었습니다. 몸이 자라니 똥의 크기도 점점 커졌습니다.





출처: 내가 직접 찍은 사진과 현미경으로 관찰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30

애벌레가 정말 잎을 많이 먹고 초록색으로 변하고, 통통해졌네요. ^^ 신기해요. 이제 곧 번데기와 나비가 되겠어요!

목록보기

댓글 12
감사합니다 
으헥 징그러!!! 근데 저두 키우고 싶네요...
네 솔직히 저도 징그러워요
3탄 기대할게요~
네^^
감사합니다 
게속 한살이 를 써주세요
네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감사함다
오오 번데기와 나비가 되는 과정도 기사로 써주세요! 기다리고 있어용~!
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