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로봇 만들기 섭섭박사를 이겨라!

2015.02.26

오늘은 '섭섭박사를 이겨라'에 참가했다.

이번 주제는 보행로봇으로 누구 로봇이 빠른지 겨루는 시합이였다.

먼저 로봇 박사님을 뵙고 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나서

보행로봇을 만들기 시작했다.

맨처음에는 모두 똑같은 로봇이어서 속도가 같을것 같았다.

보행로봇을 다 만들고 섭섭박사님께서 이로봇을 꾸미는 주제를 정해주셨다.

그 주제는 바로! '자기 자신과 비슷하게 만들기'라는 것 이었다.

나는 안경을 붙이며 꾸몄다. 만들때 어떤기자분은 나무젓가락을 다리에 붙이고 했다.

그리고 룰은 먼저 표를 뽑아 토너먼트 식으로 겨루고

마지막 1인이 섭섭박사님과겨루는 대결이었다.

나는 맨처음 2번이었는데 로봇이 느려져서 졌다.

그리고 내가 젓가락이 빠질것 같았던 로봇이! 의외로 선두를 달렸다.

그리고 진사람들 3명이 패자부활전을 시작했다.

패자부활전에서도 나는 졌고 '정동영'기자님이 올라갔다.

그리고 마지막 결승 3명이 붙었다.

그리고 젓가락을 붙인 로봇이 압도적으로 1등을 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섭섭박사님 로봇(근데 개꼬리가 있어서 섭개라고 불렀음)일명 섭개와

나무젓가락을 붙인 다리가 긴 로봇의 대결이 시작됐다.

하지만 예상대로 다리가긴 로봇이 승리했다! 드디어 섭섭박사님을 이긴 것 이다.

그리고 번외편으로 장애물 통과 달리기를 했는데!

의외로 젓가락이 너무 길어서 장애물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리가 길고 역시 진짜 로봇처럼 정교하지 못해서 장애물을 통과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의외로 이 장애물 통과 달리기는 느린 로봇이 굉장히 잘 통과했다.

그 후 집에와서 내 로봇을 살펴보고 내가 학교 방과후로 만드는 로봇을 살펴보았다.

내가 학교 방과후로 만드는 로봇은 리모콘으로 조종하는것으로

바퀴로 밖에 못 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보행로봇이 신기하기도하고

좀 느린 것 같기도 했다. 오늘은 로봇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3.04

섭섭박사를 이겨라에서 있었던 일을 재미있게 잘 설명해 주었네요. 그래서 어떤 기자가 만든 로봇이 일등한 것인가요? 이런 정보는 무척 중요해서 기사에 꼭 필요하답니다. 또 다리가 길면 잘 달리지만 장애물 통과는 잘 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오윤상 기자의 분석이 있으면 더 유용한 기사가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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