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소다 미술관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음세인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소다 미술관 방문 후기를 써보겠습니다.(소다 미술관은 화성에 위치해 있어요.)
기사에 사진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ㅠㅠ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이므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주차장에서 찍은 모습)
먼저 입구에 들어가면 데스크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입장권을 체크한답니다. 그리고 입장권은 미리 예약해서 구매하셔야해요. 아시다시피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단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 체크를 다 하면 옆 쪽에서 우산으로 쏟아지는 물을 막는 것을 하는데요. 옷이 젖을 수 도 있기 때문에 여벌옷을 챙겨가도 좋습니다.(데스크에서 바로 예약 가능해요) 그 옆에는 기념품(?) 같은 것을 파는 곳도 있답니다. 데스크 왼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탁 트인 곳이 있는데요. 그늘이 없어서 조금 덥기도 하네요. 그래도 제가 느끼기로는 경치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위쪽에서 밑을 내려다보면 마당 같은 곳이 밑에 있는데요. 내려가서 보면 작은 의자와 테이블 등이 있어 그곳에서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데요. 한 쪽에는 어린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쌓기 블록 비슷 한 것도 있습니다. 밑 쪽의 한 쪽에는 아까 말했듯이 스프링쿨러 처럼 물은 뿌리면 우산으로 막은 곳도 있는데요. 저도 한 번 해보았지만 옷이 다 젖을 것 강아 서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하니까 시원 하더라고요.( 우산은 예약해서 데스크 쪽에서 가져오시면 됩니다.
밖으로 나가기 전에는 안 쪽에 작은 카페가 있는데 카페 테이블 천장 위에는 에코백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제 생각엔 그것도 디자인 줄에 하나인 것 같아요. 안 쪽에 들어가면 진짜 미술관이 있는데 미술관의 그림 들은 불안함 또는 절망등등 사람의 슬픈 감정을 모사한 그림들이 있었어요. 저는 그림을 그림 화가 중 가족을 잃은 슬픔에서 그림으 그렸다는 것이 정말 가슴아팠던 것 같아요.(참고로 미술관 안쪽이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밖으로 나가기 전 사진입니다.( 흔들렸어요ㅠㅠ)
그리고 밖에는 건물이 하나 있는데 그 건물 쪽에도 몇 가지의 미술작품이 있는데요. 먼저 빛 반사 필름(?) 이란 것으로 그물처럼 만들어 놓은 것이 있어요. 반짝반짝 거려서 아주 예뻐요. 그 밑에 가면 왠지 모르게 자신도 반짝이는 것 같답니다ㅎㅎ.
또한 좀 더 안으로 들어가면 초록 마루에 찬장이 빨강으로 되어 있는 곳이 나오는데요. 신발을 벗고 올라가면 된답니다. 옆 쪽에는 옛날 때 창문으로 쓰였던 것처럼 구멍이 나있는데 그곳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소개한 소다 미술관 어떠셨나요? 혹시 괜찮다면 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음세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06
독특한 조형물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이네요. 사진과 작품 소개, 그리고 느낌 잘 표현해 주었어요. 어과동 기자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니까 근처에 사는 친구들은 가 보면 좋을 것 같네요. ^^
추천드려요^^
기자단 취재처 소다미술관을 다녀왔군요!
생생한 기사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