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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조선의 중심지 '경복궁'에 대해서 알아보자! 조선의 법궁! 조선의 중심지! 경복궁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자단 앱 공지사항 참고했어요!)
안녕하세요? 기자 이효원입니다.
오늘은 학원을 다녀왔는데 공지사항이 떴더라구요.
들어가 봤더니, '경복궁'에 대해서 쓰는 미션..이랄까?
그런 공지사항이 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번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여기다 올리는 것이 아니라면 알려주세요. 다른 곳에 올릴게요.
조선시대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으로
다섯 개의 궁이 지어졌어요.
그 중에서 가장 첫 번째로 지은 궁이 바로 경복궁이에요.
경복궁은 그야말로 조선의 으뜸 궁궐이지요.
그러면 저는 이번에는 분야별로 나누어서 기사를
써 볼게요.
1.경복궁 안에 있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경복궁 안에는 많은 정자 같이 생긴 것들이 있어요. 하지만
정자가 아니라 정말 중요한
것들이에요.
▲근정전
먼저 근정전! 근정전은 국보 제 223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근정전'이라는 이름에는 "부지런하게 정치하라"라는 뜻이 담겨 있어요.
이 근정전에서는 왕의 즉위식, 과거시험, 사신 접대 등 수많은
의식과 행사가 열렸던 조선 왕실의 상징적인 공간이었어요.
▲경회루
두 번째로 경회루예요.
경회루는 국보 제 224호이고 경복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되고 있어요.
특히 경회루 안에서 보는 북악산 일대의 모습은 최고의
차경으로 평가받고 있지요.
▲자경전
그 다음으로 자경전이에요.
자경전은 간단하게 말해서
경복궁의 내전이며 대비가 거처하였던 침전이에요.
중요한 만큼 자경전도 보물 제 809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사정전
그 다음으로 사정전이에요.
사정전은 보물 1759호로
경복궁의 편전이며 임금이 평상시에 머물면서
정사를 돌보던 곳이에요.
▲수정전
그 다음으로 수정전이 있어요.
수정전은 보물 제 1760호로
경복궁에 있는 전각이에요.
세종 때 집현전으로 사용되었다가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고, 고종 때 재건되었어요.
▲향원정
마지막으로 향원정이에요.
향원정은 보물 제 1761호예요.
향원정은 경복궁에 있는 누각이에요.
향원정은 2층 규모의 지붕을 가지고 있고
누각의 평면은 정육각형이에요.
2.경복궁의 멋은 무엇일까?
경복궁에서는 많은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 경복궁의 멋은,
수많은 사건이나 힘든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첫 번째 궁궐다운 멋을 간직하고
또 그 안에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문화재를 많이 가지고 있고
물도 맑고 자연환경도 깨끗하고
그야말로 역사의 '멋'까지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것이
경복궁의 멋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보다는 아니겠지만 경복궁은
여러 방면으로 재미있고 안타깝고 아름다운
'멋'이 있어요.
그리고 오래 전 있던 사건들이나 힘들었던 일 등도
엿볼 수 있으니 진정한 멋이 아닐까요?
3.이효원 기자의 느낀 점과 할 말!
이번 기사는 정말 길었어요.
처음에 경복궁 안에 있는 것들을 소개하느라 경복궁의 멋에 대해서는
잘 소개하지 못한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조사를 하면서 경복궁은 꼭 한 번 가 봐야 할 건물이라고
생각했어요.
한번쯤은 차가 지나다니고 높은 아파트가 있는 도시에서 벗어나
잠깐 역사도 멋보고 추억도 쌓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조사를 해보니 경복궁에 대해서 크고작은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고 또 무너지기도 했었는데 지금까지 있다는 것이
뭔가 기특(?)하다고나 해야 할까? ㅎㅎ
우리 기자님들도 한 번 꼭 가 보시길 바래요.
그럼 지금까지 기자 이효원의 긴 기사였습니다.
(정말 너무 길었어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3.04
경복궁에 대해 꼼꼼하게 잘 소개했어요. 기사의 중요한 부분인 <경복궁에 대해서 크고작은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고 또 무너지기도 했었는데 지금까지 있다>라는 부분도 자세하게 소개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