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책 소개 2탄!!!!!!!
안녕하세요. 곽주원기자입니다.
오늘은 한예찬 작가님의 책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어느날 한 서점에서 서연이와 마법의 시리즈 책을 발견을 하고나서 그 책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서점에 가면 거의 어린이 책은 비닐에 싸여있어서 책을 보지 못하고 언니와 엄마가 책을 다 고를 때 까지 기다렸었는데 이 책을 발견하고나서는 진짜 집에 늦게 가고 싶더라고요!
근데 집에 미소녀 고은비, 체리와 짝퉁아빠의 사랑이야기으로 두권 정도가 집에 있더라고요.
근데 재밌어서 엄마에게 사달라고 졸랐는데 안 사주시길래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6월 29일이 생일이어서 엄마가 이 책들을 다 사주셨습니다!!
그래서 약속한 것도 있어서 2탄을 써보겠습니다!!
(흔들림 주의)
1. 미소녀 고은비
이 책은 자신의 외모의 자신이 없어하는 '은비'가 주인공인 책입니다.
(줄거리)외모의 자신감이 없던 은비는 반에서도 인기가 없어 풀이 죽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은비는 '매직 성형외과'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렇게 은비는 마법의 힘으로 성형수술(?)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데 엄마에게 잘 말해 다른 마을로
이사를 간 후 전학도 가게 됩니다. 거기서 전학갔던 전 단짝친구와 다시 학교를 같이 다니게 되는데
전 마을에서는 인기가 없던 은비에게 친구들이 모여 친하게 지내게 지냈습니다!-끝-(뒤에 더 내용이 많아요!!)
느낌: 저는 이 이 외모에 자신감이 없던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외모에 자신감이 없던 은비는 자신감있게 행동을 하였더니 친구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어주고
인기가 많아져서 결론으로는 한예찬작가가 자신감을 키우면 인기가 많아진다는 것을 책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2. 서연이와 마법의 팔찌
이 책은 화장을 하고싶은 13살 '서연'이가 주인공인 책 입니다.
(줄거리)다른아이들은 거의다 화장을 하고 다니는데 서연이는 유독 어머니가 엄격하셔
화장 한번을 하고 밖에 나가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판타지랜드에서 마법의 팔지를 받습니다.
이 팔찌는 서연이의 만 나이로 12세인데 팔찌를 착용하면 2배인 24살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연이는 맘껏 화장을 하며 남자친구도 사귀었는데 어머니가 서연이가 어른으로 변신하였을 때 입고 쓰는 옷과 화장품을 발견하여 심하게 꾸중을 들은 서연이는 아예 가출을 해서 어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고 먹습니다.-끝- (뒤에 더 내용이 많아요!!)
느낌: 어릴 때 화장을 하면 피부가 나빠져 어른들은 거의 다 화장을 못하게 하죠.
그래서 이 책은 모든 초등학생들과 엄마의 대화(?)가 담겨있는 책인듯 하네요.ㅎㅎ
3. 서연이와 마법의 매니큐어
이 책은 자신이 너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서연'이가 주인공인 책입니다.
(줄거리)서연이는 전학을 간 학교에서 '조폭'이라는 별명을 얻습니다.
그 이유는 남자아이들이 서연이의 까만피부와 낮은 코라고 계속 놀리기 때문에 서연이가 계속 남자아이들을 때려서 얻은 별명입니다.
그런데 반에서 제일 예쁜 아이인 '하선'이가 서연이에게 말을 겁니다.
(그 앞에 더 내용있어여.. 넘 길어질까봐 좀 넘었어요) "너 ○○○ 그룹 좋아해?" "아니. 난 그 그룹 별로더라." "가사도 별로고, 춤도 별로고, 노래도 별로야." 라고 말해서 하선이가 서연이에게 복수를 다짐합니다.
그래서 하선이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던 서연이는 판타지랜드에 가게 됩니다.
거기서 '미의 나라 뷰티월드'에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직원이 서연이의 사진을 찍어서 서연이에게 원하는 대로 보정을 하라고 합니다.
그런 다음 매니큐어를 준 다음 변신을 하면 5시간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후부턴 서연이는 '하은'이와 서연이로 살아가게 됩니다.(뒤에 더 내용이 많아요!!)
느낌:저도 두명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 책이었어요!!
이상으로 곽주원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07
3개의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
2가지 점이 조금 아쉬웠는데요. 첫 번째는 책의 줄거리를 쓸 때 너무 구체적으로 쓰기 보다는, 전체의 내용을 요약해서 간추려 쓰는 연습을 조금 더 해 보길 바랄게요. 그리고 두 번째는 줄거리에 비해 자신의 생각을 쓴 부분은 상대적으로 양이 적었어요. 줄거리와 비슷한 분량으로 느낌이나 생각한 점도 문장으로 써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줄거리와 느낌을 따로 나눠서 쓰기 보다는 전체의 글로 줄거리와 느낌이 어우러지게 쓰는 것이 더 좋답니다.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책인것] → [책인 것], [표현한것] → [표현한 것], [변신하였을때] → [변신했을 때], [어릴때] → [어릴 때]
글구 저희 집엔 '체리와 짝퉁아빠의 사랑 이야기'도 있는데
그것도 왕추천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