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재,변신하다!

2020.07.11

안녕하세요, 15일만에 기사를 쓰는 박지훈 기자입니다.



오늘은 화산재의 활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화산재가 좋은 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지중해 산토리니섬은 화산재가 너무 많이 쌓여서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무를 구할 수 없어서 화산재를 시멘트 용도로 사용해 집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의 장점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원형경기장 아시나요? 그 경기장이 200년 동안 잘 보존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모래, 자갈, 석회석 등의 화산재를 넣어 튼튼하게 지었기 때문입니다. 또 화산재로 만들 수 있는 물건들은 많습니다.



아까 설명한 것처럼 튼튼한 건물도 지을 수 있고 또 섬유,목욕 용품, 화장품 등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물건들 중에 딱 두 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섬유방수기능으로 땀 배출이 우수한 화산재가 섞인 섬유 원료로 만든 옷 입니다. 또 화산재에 있는 물질은 세균 등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있어 비누로 사용하거나 화장품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화산재의 여러 사용 용도를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하셨다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요! 그럼 안녕히계세요!^^이상 박지훈 기자 였습니다.

출처:픽사배이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11

화산재가 건물을 지을 때 재료가 되기도 하고, 비누가 되기도 하고 섬유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니 신기하네요. 흥미로운 주제인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각 내용을 소개해주었다면 더 좋은 기사가 완성되었을 것 같아요. ^^ 조금 더 자료 조사를 충분히 한 뒤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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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