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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딸기가 제철이라는데 딸기 좋아하시나요?

빨간 빛깔의 딸기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한 입 깨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딸기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특히,아이들과 임신부의 영양식으로 제격이라고 합니다.

개학 후에 중압감에 시달리는 저희 같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임신부와 태아의 철분 부족도 막아 준다고 합니다.

첫번째, 딸기의 효능은 피로회복입니다.

비타민은 모든 과일에 들어있는 성분중에 하나이기는 하지만 역시 딸기에도 비타민 그중에서도 비타민C가 다량으로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안에서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이라는 기능의 운동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시켜주는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더불어서 딸기는 체력을 강해지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정사으로 되돌리는 효능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딸기 100g 에는 71mg 의 비타민 C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감귤의 2배,사과의 18배에 해당되는 양입니다.뒤바뀐 학습 환경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학생들에게 딸기가 좋은 이유입니다.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에 보다는 집에서는 건강에 좋은 딸기를 많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 딸기는 임신부와 태아를 위한 식품입니다.  

임신기간에는 철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활발한 대사 작용과 성장을 하기 때문에 혈액량이 급속히 증가하기 때문입니다.임신부에게 철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깁니다.얼굴이 창백해 보이거나 피곤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생선,닭고기 등의 동물성 식품과 함께 철의 흡수를 도와주는 딸기를 먹으면 좋습니다.

네번째, 딸기는 위 건강까지 챙깁니다.

비타민 C가 많은 딸기는 항산화제로 위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위는 산을 배출하기도 하지만 분비된 산으로부터 위가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보호 점액을 분비하기도 합니다. 딸기의 항산화 기능은 위가 산으로 인해 손상될 학률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다섯째,딸기는 다이어트 효과에 좋습니다. 

딸기의 칼로리는 100g에 27Kcal에 불과합니다. 바나나 93 Kcal나 사과 57Kcal 에 비해 크게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딸기 속의 과당이 혈당을 올려 당뇨병과 지방간 같은 질환을 가져올 수 있어 한 번에 10개 정도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여섯째,딸기는 피부건강에도 좋습니다.

주름살이 생기는 주요원인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딸기의 엘리직산 성분은 이 과정을 차단시켜 준다고 합니다. 피부노화도 막아 준다고 하니 이렇게 착한 과일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저희도 시장에서 딸기 한 바구니를 사서 가족과 맛있게 먹었습니다.딸기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딸기의 빨간색처럼 사랑이 꽃피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에 좋은  딸기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