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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를 닮은 , 아비니시안 고양이 !
안녕하세요 ? 황단비 기자입니다 .
오늘은 장화신은 고양이를 똑닮은 ' 아비시니안 ' 종의 고양이를 알아볼게요 !
( https://m.blog.naver.com/dusotn/222020641676 )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edameunah&logNo=220369530279&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hty.top%26where%3Dm%26oquery%3D%25EC%2595%2584%25EB%25B9%2584%25EC%258B%259C%25EB%258B%2588%25EC%2595%2588%2B%25EA%25B3%25A0%25EC%2596%2591%25EC%259D%25B4%26tqi%3DUxltsdp0Jx8ssO6BZfsssssstQC-002758%26query%3D%25EC%2595%2584%25EB%25B9%2584%25EC%258B%259C%25EB%258B%2588%25EC%2595%2588%2B%25EA%25B3%25A0%25EC%2596%2591%25EC%259D%25B4%2B%25ED%2582%25A4%25EC%259A%25B0%25EA%25B8%25B0 )
먼저 , 아비시니안 고양의 유래를 알아볼까요 ?
아비시니안 고양이의 유래는 , 에티오피아라는 북아프리카 아비시니안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었어요 . 아비시니안 고양이의 이름은 아비시니안 고양이의 고향 이름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아비시니안 고양이는 처음 ' 즈라 ' 라는
고양이를 영국에 데려가 키운 것이 시초라고 볼 수 있겠지요 . 영국에서는 브리티시 숏헤어 등과의 품종교배를 많이 하여 1882년 , 정식 품종으로 인정받았답니다 . 그런데 , 아비니시안 고양이를 자세히 봐보세요 . 약간 이집트 벽화나 조각상 , 유물에 그려져 있는 고양이를 닮지 않았나요 ? 그래서 아비니시안 종류는 이집트에서 성스럽게 여기며 숭배하던 고양이라는 설도 있답니다 !
아비니시안 고양이의 외모는 짙은 눈화장을 한 것 같은 눈이 특징이에요 . 눈 주변에는 아이라인을 그린 것 같은 선이 보인답니다 . 저는 눈이 약간 매서워 보이기도 해요 . 아비니시안 고양이의 눈이 참 돋보이네요 !! 몸매는 날씬해 곡선이 뚜렸하지요 . 아비니시안 고양이의 바디타입은 ' 포린체형 ' 이에요 . 포린체형이란 , 날씬하고 근육질적인 고양이의 체형을 말한답니다 . 또 머리는 몸통에 비해 작지요 . 아비니시안 고양이는 털이 많이 없는데 윤기가 나 반짝반짝 빛나요 . 가장 흔한 털 색깔은 루디 ( 루더 , ruddy ) 인데 , 오렌지 브라운 계열에 조금조금씩 다른 색깔이 섞여 있어요 . 틱이라는 털현상도 아비니시안 고양이가 많이 가지는데 , 틱 ( tick ) 은 한 올의 털에 여러 가지 다른 색이 같이 섞여있어 줄무늬가 나타나는 것을 말해요 . 또한 이마의 뚜렷한 M자도 특징 중 하나이죠 . 눈 색깔은 다양하지만 파란색 ( 하늘색 ) 눈이나 , 오드아이 ( 짝눈 ) 은 나타나지 않아요 . 제 생각에는 뭔가 오묘하고 싸늘한 느낌을 내는 것 같아요 .
아비니시안 고양이의 성격도 알아볼까요 ? 아비니시안 고양이는 친근하고 , 대화를 좋아해요 .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러운 ' 애옹애옹 ~ ' 소리를 내죠 . 특히 아비니시안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듣기 좋답니다 .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 낯을 많이 가리지 않는 품종으로 , 낯선 사람의 손길도 거부하지 않지요 . 초보집사가 기르기 좋은 품종인 것 같아요 ~ . 아비니시안 고양이가 정말로 , 특별나게 특이한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
바로 산책이 가능한 고양이이기도 하며 , 훈련까지 시킬 수 있는 고양이 이기 때문이에요 .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훈련과 산책을 거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 하지만 아비니시안 고양이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 심지어는 고양이 중 지능이 높은 종에 속하죠 ! 외로움을 많이 타거나 , 외동이거나 , 할머니 , 할아버지 등이 키우기 좋아요 . 공감능력도 뛰어나답니다 ~ . 하지만 부비적거리는 것을 좋아하니 주의하세요 !
아비니시안 고양이는 털 색깔에 따라 조금 이름이 바뀌어요 . 통틀어서 아비니시안 고양이라고 불리는 거고요 .
1 ) 아비니시안 소렐
아비니시안 소렐은 바탕 ( 대부분 ) 적갈색 , 자주색 , 빨간색 에서 조금 갈색으로 가는 색깔이라 보시면 되어요 . 표현색 , 즉 무늬색은 거의 시나몬 색상이지요 . 꼬리 끝도 시나몬 색인데 , 얼핏보면 전체적으로 빨간색 계열로 보여 레드 아비시니안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 그건 잘못된 것이랍니다 ! 이유는 반성인 레드 유전자를 받았다는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
2 ) 아비니시안 폰
아비니시안 폰은 표현색은 폰 색깔이고 따스한 약간의 분홍빛을 띄어요 . 오묘하고 밝은 편이라 무늬는 눈에 별로 띄지 않아요 .
3 ) 아비니시안 블루
등쪽은 블루와 살구색이 섞여있거나 푸르스름한 빛을 띄기도 해요 . 배 쪽 부분은 살구색이나 적갈색 , 아니면 둘 다 띄죠 . 꼬리는 블루 계열인데 신으비한 느낌을 준답니다 .
4 ) 아비니시안 루디 ( 루더 )
아비니시안 고양이 중 대부분 가장 흔해요 . 모색 바탕은 적갈색 , 표현색은 블랙이고 꼬리 끝은 블랙이에요 .
지금까지 아비니시안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 저는 조사하면서 눈이 참 독특하다고 느꼈어요 ^^ . 또한 지능이 높고 공감능력이 뛰어나 외로우시거나 말동무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
이상 , 황단비 기자였습니다 .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23
만화에서 나온 고양이를 닮았어요. 아비니시안 고양이에 대해 무척 자세하게 정보를 조사해서 정리한 글이네요. 자료 조사를 충분히 했고, 이해하기 쉽고 보기 좋게 잘 정리한 글이었어요. 다만 정보의 내용은 많은데, 정보에 비해 단비 기자의 생각을 담은 문장은 조금 적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정보를 담은 글이더라도 조금 더 단비 기자의 생각을 문장에 담아 표현해 보면 더 좋겠어요. ^^
[여러가지] → [여러 가지]
귀여워
그리고 넘 귀엽네요~^^
우수기사 측하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