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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너도 하늘 말나리야
(출처:제가 찍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현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읽은 책 중에서 너도 하늘 말나리아 책은 감동적이고, 읽으면 좋은책인것 같아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금이 작가는 이 책을 쓴 분이십니다. 이 책의 주요인물은 미르,미르 엄마,소희,소희 할머니,바우,바우아빠 입니다. 주인공들을 조금더 소개해 드리자면... 미르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해서 미르는 미르 엄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소희는 소희가 아주 어릴때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는 소희가 두 돌이 지났을 때쯤, 외가 식구들에게 강제로 끌려갔습니다. 그래서 소희는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바우는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바우는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습니다. 바우는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아빠와 살고 있습니다.(선택적 함구증 이란? 자기가 하고싶을 때나,하고싶은 상대에게만 말을 하는것)
이책은 1부~4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는 미르 이야기, 2부는 소희 이야기, 3부는 바우 이야기, 4부는 너도 하늘 말나리야 입니다. (하늘 말나리는 꽃 이름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시골으로 온 미르는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고, 불만을 가지며, 바우, 소희와 친해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소희는 엄마,아빠도 없이 병이 있는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바우는 엄마가 돌아가시자 선택적 함구증을 앓고있습니다. 미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싸워서 울었습니다.(이유: 지금 초등학교의 체육복을 입지 않고, 전에 다니던 초등학교의 체육복을 미르가 계속 입고와서 미르에게 피구 선긋기를 시키는데, 미르가 선긋기를 하지 않아서 싸우다가 결국 미르는 울었습니다.) 미르는 떨어져 있는 아빠와 전화를 할때 아빠의 이혼 소식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소희,바우와 함께 아픔을 나누고,공감하며 소희,미르,바우는 사이가 더 가까워졌습니다. 근데, 미르와 바우는 미르 엄마와 바우 아빠의 말과 행동을 보고, 미르엄마와 바우 아빠의 사이를 오해했습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소희는 달밭마을을 떠났습니다.(작은 엄마,작은 아빠 집으로 감)
이렇게 책이 끝이 나는데요, 저는 이책을 읽으며,1가지를 배웠습니다.
주변이 어수선하고,안 좋은 상황이라도 자신을 흐트러트리지 않고,알차게 자신을 꾸려나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상깊은 부분은 소희,미르,바우가 함께 소통하고,친해지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왜냐하면 힘들고 지칠 때,고민이나 슬픔을 나누고 싶을 때 좋은 친구가 곁에 있다는 것이 좋아서입니다.저는 이 책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고 싶어요^^ 너도 하늘말나리야 책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기사는 여기까지고요,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이세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24
책 <너도 하늘 말나리야> 후기 글 잘 봤어요.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위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힘을 낼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군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네요. 친구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줄거리와 생각한 것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
[지칠때] → [지칠 때], [배운것을] → [배운 것을], [싶을때] →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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