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신기한 “지구를 구하는 버섯친구” 2번째 재배를 한 느타리버섯
어린이 과학동아에서 이벤트 선물로 받은 “지구를 구하는 버섯친구”를 첫 번째로 키운 다음에 반대편을 이용하여 2번째로 느타리버섯을 키웠다. 첫 번째는 갓의 크기가 작고 많은 양이 나왔으나, 두 번째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갓의 크기가 컸으나, 느타리버섯의 양은 적었다.
“지구를 구하는 버섯친구”의 특징은 집에서 느타리버섯을 재배 후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를 구하는 버섯친구”는 버섯을 키우는 박스로 사각형의 박스 안에 있는 느타리버섯의 배지(미생물이나 조직, 식물 따위를 인공적인 조건 아래에서 발육, 증식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영양물을 조제한 액체나 고형 혼합물)위에 있는 비닐에 칼집을 내고 매일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간단하게 버섯을 재배 할 수 있다.
물은 30c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분무기로 뿌려주면 되고, 물이 고이지 않을 정도로 수시로 뿌려주면 된다. 물을 뿌려 준 배지 표면이 몽글몽글 해지는 단계가 지나면 어린 버섯의 모양을 볼 수 있다. 약 10일 정도 되면 느타리버섯을 재배하여 맛 볼 수 있어, 키우는 재미가 즐겁다.
느타리버섯의 갓은 조개껍데기처럼 생겼으며, 자루는 1~3cm로 흰색이다. 느타리버섯은 비타민D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며, 항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2차 재배
1차 재배
버섯친구 (비닐커버에 구멍을 낸 후 물을 뿌린 상태)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3.16
우와~, 버섯을 직접 키워 먹었다니 신기하군요. 직접 키워보고 작성한 기사라 재미가 두 배네요 ^^ 기사 마무리에 키운 버섯을 어떻게 요리해 먹었는지도 나와 있다면 더 재미있는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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