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 폼페이 최후의 날

2020.07.27

 





안녕하세요 정하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책 소개를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제가 아주 강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제목은 폼페이 최후의 날로 작가는 에드워드 볼위 리턴입니다.  이 책은 1명의 악당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경우 1명?? 시시하겠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책들이 단체 행동을 하는 악당을 넣으니까요. 



하지만 이 악당은 1명이어도 충분한 악당입니다.  만약에 이와 같은 악당이 2명 있으면 쫌 무서워질 수도 있습니다. 이 악당은 아주 여러 가지 범죄를 질러 오늘날의 법으로 치면 사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악당은 이집트인으로 이름은 아르바케스입니다.  아르바케스는 자기 욕심을 체우는데만 신경을 쓰고 자신의 이익만 생각합니다. 아르바케스의 범죄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르바케스의 범죄:



                                                      1. 사기



                                                      2. 살인



                                                      3.납치 



 



이제 악당 얘기에서 넘어가서 최대한 스포하지 않고 줄거리를 짧게 설명하겠습니다. 이야기의 장소는 폼페이입니다.  메인 등장인물은 글라우코스, 아르바케스,  이오네, 니디아, 그리고 율리아입니다.  글라우코스는 폼페이에 놀러왔을 때 폼페이 제일의 보석 이오네를 만나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서로 사랑합니다. 아르바케스는  이오네 남매의 후견인입니다. 하지만 아르바케스는 이오네를 짝사랑하고 있었죠.  그래서 글라우코스와 이오네를 때어내려고 허담을 펴뜨립니다.  또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범죄를 지르지요.  (사기 제외) 하지만 이는 아르바케스에게서는 놀랄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이 비극의 끝이 아닙니다. 글라우코스를 사랑하는 두 여인이 있습니다. 바로 부자 상인 디오메드의 딸 율리아와 테셀리아 출신 노예 니디아입니다. 그렇게 작사랑과, 사랑과, 허담과, 범죄의 날을 보내던 어느날 배수비오 화산이 폭발합니다.  여기서 율리아와 아르바케스는 죽고 



니디아, 글라우코스, 이오네는 살지만 니디아는 이오네와 그라우코스가 결혼할 것을 차마 못 참아 바다로 자살합니다. 



저는 이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 5번 넘게 읽었습니다. 제가 오늘 스포를 조금 했지만 제가 오늘 얘기해 드린 짧은 줄거리보다 더 많은 재미있는 사건이 있은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만 이것은 저의 감정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정하윤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읽은 책의 출판사는 지경사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27

<폼페이 최후의 날>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여러 번 본 책이라 그런지 책의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해주었네요. 그런데 책 후기 글을 쓸 때는 줄거리에 너무 힘을 쏟아 설명하려고 하기 보다는 책의 내용은 간추려서 소개하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점, 인상깊은 것, 느낀 것 등 자신의 생각을 더 많이 표현하는 게 중요해요.
다음 책 후기 글을 쓸 때는 이 점을 기억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여러가지] → [여러 가지], [놀러왔을때] → [놀러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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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사진출처: 제가 찍었습니다
저 집에 이책 있어요!
추완이요^^저도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
추완이요~
저희 집에도 이 책 있어요!
마지막에 눈먼 소녀 니디아가 바다에 뛰어드는 장면에서 안타까워 울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