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에 살고 있을 확률이 높은 생물(3마리)

2020.07.30

안녕하세요, 이채성 기자 입니다.



여러분은 심해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짐작해 보셨나요? 심해어를 볼려면 약 수심 2000m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잠수함도 그렇게 깊게 잠수하지 못하는데 사람이 들어가면 몸이 납작해집니다.

(참고로 사람이 들어갈수 있는 수심은 최대 345m~357m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들어갈 엄두는 못내고 대신에

''심해에는 무슨 생물이 살고 있을까? 바다괴물도 실존할까?'' 라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상상이 길어지면서 과학자들이 연구를하게 되는데요, 연구결과 바다괴물이 있을 확률은 30%~45%라는 황당한 연구결과로 막을 내립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심해에 살고 있을 확률이 높은 생물들'을 주제로 들고 와봤습니다.



1.네시



(출처:신박과학)

이 괴물에 종류는 수장룡으로, 고생대에 에라스모사우르스 와 같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사는지역은 영국의 네스호라는 호수에서 산다고 합니다. 그 몸길이는 약 20m~30m 로 제일 큰 것은 32m나 된다고 합니다. 특징은 날카로운 이빨과 아주 긴 목, 그리고 머리 위에 솟아 있는 조금 뭉툭한 뿔입니다. 또 이 수장룡에 대해 기사가 나왔는데요, 옛날 영국에 살았던 사람들이 이 수장룡에게 제물을 바쳤는데, 그게 바로 인간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이 제기 된 적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성격이 난폭하다고 합니다.

(실존도:95%)



2.시서펜트



(출처:사이언스 타임즈)

이 괴물의 종류는 포유류입니다. 바다에서 긴 몸으로 헤엄치는 모습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서 이 모습을 거대한 아나콘다처럼 보이실 수도 있지만 아닐 확률이 더 큽니다. 아나콘다는 최대길이 25m로 다소 사납거나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굵고 단단한 몸으로 졸라 먹이를 사냥하는 뱀입니다.

그러나 시서펜트는 몸 길이만 어림잡아 60m~125m까지 자라는 아주 무시무시한 포유류입니다. 참고로 보이는 즉시 

공격한다고 하네요.

(실존도:80%)



3. 메갈로돈



(출처: 없음.)

이 괴물의 종류는 상어류로, 몸 길이만 20m가되는 아주 커다란 괴물입니다.

몇 십 년 전 아주 커다란 상어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적도 있을만큼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러나 아쉽게도 상어는 최대 길이가 5m 40cm로 그렇게 커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런 주장이 많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이유는 바로 환경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인간의 문화가 발전하면서 환경도 많이 바뀌고 있는데요, 그 점을 이용해서 많은 물고기가 번성하였고, 메갈로돈이 생겼을 가능성이 증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주로 심해에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빨하나가 20cm나 된다고 하네요.

실존도(73%)





그래서 지금까지 '심해에 살고 있을 확률이

높은 생물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사실 그렇게 있을거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ㅎㅎ

그러나 만약에 바다괴물이 진짜 있다면, 나중에 우리인간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까 겁이 납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는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채성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31

심해에 살고 있는 생물이 아니라, 살 가능성이 있는 생물 3가지네요. 아마도 과학자들이 여러 연구 결과를 근거로 추측하고 있는 생물인 것 같네요. 3가지 모두 무시무시해요. 이런 추측을 다룬 글을 쓸 때는 정확한 표현이 무척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과학 기사를 쓸 때 정확한 표현이 다 중요하지만, 누가 어떤 연구를 토대로 이런 추측을 하고 있는지와 같이 정확한 표현을 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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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흥미로운사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시와 메갈로돈은 알고 있었지만 시서펜트는 처음들어 보았어요.
그러시군요~~ㅋ
기사가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겁아납니다
넵!